안동시는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을 통한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2024년 제2차 주방환경 개선사업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앞서 상반기에 제1차 주방환경 개선사업으로 일반·휴게음식점 46개소에 대해 1개소당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해 영업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사업이다. 이에 더 많은 영업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추가로 7개소를 모집하며, 영업 기간이 2년 이상인 일반·휴게음식점이 대상이다. ▲주방 및 영업장의 비위생적인 벽면, 천장, 바닥, 환기시설, 주방기기 등의 도색·교체·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