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도민여러분!이상봉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오영훈 지사님과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제주시 한림읍을 지역구로 둔국민의힘 양용만 의원입니다.본 의원은, 오늘 식량주권의 근간이자 제주의 기반산업인 농업과 어업에 대해 질문하고자 합니다.우선 본 의원의 질문에 사용된 데이터는 제주도정의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조례가 개정되어야, 정책이 실행되는 사항도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첫 번째 질문은, 서부지역 연안항 활요 방안입니다.도내 항만별 취급화물 물동량 통계에 따르면 제주항의 화물물류는 전체 물동량의 83.
농협재단은 2일 농협장학관 구내식당에서 쌀 소비를 촉진하고 생활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아침밥 먹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농협재단 임직원과 농협장학관 생활생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농협재단 직원들은 생활생들에게 우리쌀로 만든 쌀과자와 쌀음료를 나누며, 건강과 학업 능률의 향상을 위한 아침밥 먹기에 동참할 것을 권했다.문석근 농협재단 사무총장은“아침밥을 든든하게 먹은 농업인 자녀들이 학업에 전념하여 한국 농업과 농촌을 위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
지난달 30일 충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14회 충북도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단양군은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이 대회는 농업 현장에서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농업인들 간의 상호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관주식품㈜ 신은석 대표가 자동화 설비와 사물인터넷 기술을 도입해 지역 농업과 농가의 혁신을 이끌어내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스마트경영 혁신 사례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신 대표는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신제
청도군은 지난달 30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각 기관 단체장, 내외 귀빈, 농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가족화합 한마당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농업경영인 간의 교류를 증진하고, 농업의 발전과 지역 사회 공헌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청도군 농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풍각면회 총무 윤종혁 회원과 운문면회 감사 정해성 회원이 청도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12명의 우수 회원들이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청도군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울산시 울주군이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 지원을 위해 농업인 공익수당 연 60만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개별법에서 정하는 농업인의 자격을 갖추고, 올해 1월 1일 기준 2년 전부터 계속해서 주민등록상 주소가 울주군에 등록돼야 한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돼 실제 경영에 종사하는 농가의 경영주가 해당된다.단, 해당 기간에 경영체 취소 이력이나 타 지자체 전출 이력이 없어야 하며,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 3천700만원 이상이거나, 지방세 체납자, 정부 보조금 부정수급자, 실제 거주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사람 등은 제외된다.또
울산시 울주군이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 지원을 위해 농업인 공익수당 연 60만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개별법에서 정하는 농업인의 자격을 갖추고, 올해 1월 1일 기준 2년 전부터 계속해서 주민등록상 주소가 울주군에 등록돼야 한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돼 실제 경영에 종사하는 농가의 경영주가 해당된다.단, 해당 기간에 경영체 취소 이력이나 타 지자체 전출 이력이 없어야 하며,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 3천700만원 이상이거나, 지방세 체납자, 정부 보조금 부정수급자, 실제 거주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사람 등은 제외된다.또
영주시는 영주농협과 구미농협이 22일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각각 1200만 원씩 상호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는 양 지역의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진행됐다. 이날 영주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상호기부 약정식에는 박창수 농협중앙회 영주시지부장, 남정순 영주농협 조합장과 류승엽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장, 이전광 구미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남정순 영주농협 조합장은 “구미농협과 뜻깊은 상호기부를 통해 두 지역의 농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협력이
합천군은 지난 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합천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5개년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시행되는 법정계획으로, 지역 농업과 식품산업의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이다.이번 보고회에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해 5개 분과로 구성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위원과 관련 부서장 등 37명이 참석했다.합천군은 "앞서가는 농업, 쾌적한 농촌, 함께하는 농업인"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식량안보 강화 ▲
울산남구가족센터는 7일 남구에 거주하는 맞벌이 가정 부모-자녀 120여명을 대상으로 맞벌이가정 일᛫가정양립지원사업 ‘스마트팜 가족여행 : 미래 농업 속으로’를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맞벌이가정 부모-자녀가 함께 참여하여 가족 구성원 간 친밀감을 향상하고, 도심 속에서 자라나는 자녀들이 정보기술을 접목해 지능화된 농장인 스마트팜 농업과 자연을 체험하며 미래 농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맞벌이 가정으로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늘 부족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으로
제주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깨끗한 환경으로 유명하다. 이곳의 청정 자연을 유지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물, 특히 지하수이다. 제주의 지하수는 주민들의 생활용수뿐만 아니라 농업과 관광 산업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개인하수처리시설의 부적절한 관리로 인해 지하수가 오염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이로 인해 제주의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관리 방안이 필요하다:첫째,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정기적인 점검과 유지보수가 필요하다. 특히, 개인하수처리시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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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울릉도 수해현장 방문…"피해 복구 총력 당부"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4일 46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토사가 유출되고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한 울릉도 수해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긴급복구 상태를 점검했다.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이틀간 시간당 70mm의 폭우가 내렸고 누적 강수량은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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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협력”…인천TP, 중소기업 글로벌 진출 돕는다
바이오 분야 인천 중소기업들이 싱가포르에서 기술 교류와 거래 계약에 물꼬를 트는 장이 열렸다.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시는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중소 기술교류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단에는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의약품 등 바이오 분야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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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간 한라산 구상나무 숲 절반이 사라졌다
지난 100년 동안 한라산에 서식하는 구상나무 숲 면적이 4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1910년대 일제가 제작한 조선임야분포도와 현재 항공사진을 분석해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변화를 추적했다고 15일 밝혔다.연구 결과,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은 1918년 1168.4㏊에서 48.1% 감소해 2021년 606㏊로 나타났다.구상나무 숲 면적은 지역별 차이도 보였다. 성판악 등사로 중심의 동사면은 연평균 0.58%씩 줄어 전체 감소 면적이 502.2㏊로 가장 크게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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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연휴기간 늦더위 계속 ... 곳곳에 소나기 소식
9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은 연휴기간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15일 대구경북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평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겠다.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 비 소식도 있다.우리나라 북쪽 고기압과 제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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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보다 개…이러니 지지율 계속 추락"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추석 명절 인사와 관련 "추석 인사를 아예 나오시지 않으셨으면 화라도 안 났을 것"이라고 일갈했다.박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국민보다 개다. 이러니 윤석열 지지도 20% 대 70%. 계속 추락한다"고 적었다.이어서 그는 "추석 의료대란 응급실 파동과 민생 물가 등으로 70대도 돌아섰다. 10%대 하락 예상"이라며 "민주당 33%, 국민의힘 28% 한동훈 대표 취임 후 추락 계속된다"고 했다.아울러 박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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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출연·출자기관의 '사이버 보안' 관리가 강화되고 관련업무를 총괄하는 '사이버보안 담당관'을 둘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됐다. 최형열 전북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전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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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교체투입’ 토트넘, 카라바오컵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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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챔피언십의 코번트리 시티에 어렵게 역전승하며 리그컵 4라운드에 진출했다.토트넘은 19일 영국 코번트리 빌딩 소사이어티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 브레넌 존슨의 후반 추가시간 역전골로 2대1로 승리했다.손흥민은 0대0으로 팽팽하던 후반 17분 도미닉 솔란케 대신 투입돼 30여분을 뛰었으며,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손흥민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2골을 기록 중이다. 2007-2008시즌 리그컵에서 공식 대회 마지막 우승컵을 거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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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女축구, 미국 꺾고 U-20 월드컵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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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강호’ 미국을 꺾고 2024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 결승에 선착하며 통산 세 번째 우승을 향한 9부 능선을 넘었다.북한 여자 U-20 대표팀은 19일 콜롬비아 칼리의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파스쿠알 게레로에서 열린 미국과 대회 준결승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FIFA U-20 여자 월드컵에서 두 차례 우승과 한 차례 준우승을 차지한 북한은 또 다른 준결승에서 네덜란드를 2대0으로 물리친 일본과 23일 결승전을 치러 8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 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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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화영 신임 전기안전공사 사장이 '투명과 소통' 강조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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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화영 신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19일 제18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소방청장 출신의 남화영 신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공직에서 쌓은 안전 지식과 경험, 소통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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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원박람회 정부 차원 파격지원 요청 건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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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등 여권 지도부는 오는 24일 국회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등 동남권 3개 시도지사와 지역민생·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19일 국회 예결위원인 지역출신 국민의힘 서범수 사무총장실에 따르면 여권 지도부는 이날 22대 첫 정기국회 초반부터 당소속 국회 예결위원들과 함께 지역별 내년도 국비지원 등 입체적인 협의를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서범수 사무총장, 김상욱 시당위원장, 당소속 국회 예결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김두겸 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