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모바일 홈페이지 무료 제작 서비스 '모두'가 내년 6월 종료된다.26일 네이버 모두는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6월 26일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내년 1월 16일부터는 모두 서비스 신규 가입이 제한되며 2월 3일부터 새 홈페이지를 추가할 수 없다. 모두는 2015년 4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모바일 전환기에 사업자들이 원활하게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홈페이지 제작을 지원해왔다.네이버 측은 "플레이스·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그 역할을 이어가며 사업자, 이용자 여러분께
네이버와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어촌 지역의 기후위기·지역소멸 대응을 위해 다양한 IT 기술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이를 위해 네이버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전날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1784에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 도입을 통한 농·어촌 지역의 취약계층 돌봄 활성화, 스마트플레이스 도입을 통한 농·어촌 지역 체험마을·유휴자원 활성화, 재생에너지 개발 협력을 통한 ESG 경영 활성화에 협력한다.우선 농어촌공사 충북 지역의 농지은행 연금 수급자와 지역 취약계층 100명을 대상으로 네이버의
네이버 치지직이 올해 동안 서비스에 누적된 데이터를 공개하며 오는 2025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간다.20일 네이버에 따르면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 서비스 오픈 1주년을 맞아 누적 데이터와 이용자 개인 맞춤 기록을 제공하는 ‘치지직 2024 다시 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네이버는 이번 치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네이버와의 협력을 통해 대국민 무장애나눔길 정보 제공 서비스를 개시했다.지난 10월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네이버는 무장애나눔길 디지털 정보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곳곳의 무장애나눔길을 국민들에게 더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이에 따라 한국산림복지지진흥원이 구축한 전국 무장애나눔길의 조성 정보와 위치정보 등 공공 데이터를 네이버에 개방하여 누구나 쉽게 온라인으로 확인하고 찾아갈 수 있도록 ‘네이버 지도’ 앱에 반영하였다.또
네이버가 21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해 직원들에게 보상으로 지급한다. 네이버는 보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자사주 10만8354주를 처분한다고 2일 공시했다. 주당 가격은 19만3800원으로 약 210억원 규모다. 네이버는 "직원 대상 스톡 그랜트를 지급한다"며 "교부 당일 당사 재직 중인 정규직 인원 4428명에게 교부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네이버 직원은 인당 474만원 상당의 주식을 받는다. 스톡 그랜트는 스톡옵션과 달리 의무
네이버는 지난 19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올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우수 실천 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공정거래법 및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불공정거래를 예방하기 위해 기업이 공정거래법 및 공정위 가이드에 따라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올해 CP 우수 이행 부서에는 자율규제운영TF가, CP 교육 이수 우수 부서에는 멤버십운영기획팀과 콘텐츠서비스디자인3팀이 선정됐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지난 17일 한국인이 가장 많이, 가장 오래, 가장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조사해 발표했다. 유튜브를 제외한 구글·애플 앱과 이동통신사, 스마트폰 제조사 앱, 만보기 앱은 통계에서 제외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스마트폰을 표본 조사한 결과 2024년 11월 가장 많은 사람이 사용한 앱은 ‘카카오톡’으로 월간활성이용자가 4850만 명으로 추정됐다. 그 뒤로 유튜브 4673만 명, 네이버 4426만 명, 쿠팡 3220만 명,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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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한국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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