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는 21일부터 22까지, 춘천캠퍼스 KNU스타트업큐브 일대에서 "2024 강원대학교 메이커 페스티벌 '꼼지樂 놀이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창조적 메이킹 축제로, 지역주민, 초·중·고생부터 대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창조적인 꿈과 미래지향적 직업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2024 메이커 페스티벌'은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을 비롯해 LINC3.0사업단, 과학영재교육원, 미래과학교육센터,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근화동396청년창업지원센
4주전
인하대학교는 개교 70주년 기념 '2024 인하공학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2013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로 12회를 맞은 인하공학페스티벌은 매년 공학 분야의 다양한 경진대회를 통해 실력을 겨루고 그 성과를 전시하며 공유하는 공학도들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페스티벌은 인하공학교육혁신센터, LINC3.0사업단, 공과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진행됐다.10일부터 12일까지 60주년 기념관 1, 2층 로비에서 인하 종합설계 경진대회 출품작, 인하 아이디어 경진대회 입상작, 다학년
영진전문대학교 올해 신설 학과의 새내기 학생들이 창의적 공학설계 디자인 대회에 출전, 가장 높은 자리에 올라 눈길을 끈다. 19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글로벌시스템융합과 학생 5명이 최근 LINC3.0 사업단 주최로 열린 ‘2024년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캡스톤 디자인은 산업 현장 수요에 적합한 창의적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종합 설계교육 프로그램이다. 팀 단위로 이뤄진다. 대상 수상의 주인공은 글로벌시스템융합과 김규민·김민석·김성식·카와이사츠키·오오이아야메 등 한국과 일본 출신의
“세계로 뻗는 K-컬쳐, K-푸드를 만들겠습니다” 동명대 학생들이 한국의 카페문화, 전통 간식 ‘한과’ 등으로 최근 대만 현지에서 개최된 ‘2024 동남권 LINC 3.0 글로벌 창업 노마드 캠프&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휩쓸었다.동명대 LINC3.0사업단은 예비창업가 육성과 글로벌진출 아이템 발굴을 위한 이 대회를 지난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총 14개 동남권 LINC 3.0 사업단 협의회 공동개최 형식으로 가졌다. ‘창업노마드캠프’와 ‘아이디어경진대회’ 분야로 나누어 진행한 대회에서,
20시간전
국립공주대학교 LINC3.0사업단 교육·문화 콘텐츠 ICC와 관광경영학과, 지리학과 그리고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일 약 200여 명의 관광경영학과와 지리학과 학생들을 비롯해 연계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공주관광포럼을 개최했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공주관광포럼은 지역사회와 함께 문제해결 방안 모색을 바탕으로 공주시의 지속가능한 문화·관광 관련 산학연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포럼은 ‘공주 계룡산의 가치와 미래’라는
강원대학교 LINC3.0사업단은 26일 도계캠퍼스 오픈캠퍼스 203호에서 국립강릉원주대학교 LINC3.0사업단, 한국...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2024년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열고 13일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창의적 종합설계 능력을 갖춘 우수한 현장 전문가를 양성할 취지로 이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LINC3.0 2024년도 캡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10월 18~22일 개최
'2024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열린다. 5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지는 올해 박람회는 '100세 시대, 통합의학!'이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 4~7일 개최
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가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옥천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오후 7시 홍보대사 최종원이 출연하는 개막작 극단 돌담의 ‘배비장전’을 비롯해 총 9편의 연극을 선보인다.연극제 공연은 모두 무료다. 5일 공연인 지역 극단 향수의 ‘아부지’, 극단 토의 ‘신흥보전’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6일에는 청년극단의 ‘언덕을 넘어서 가자’와 충북도립극단의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7일에는 파수꾼의 ‘속살’, 예촌의 ‘퓨전 심청전’이 열린다.공연 기간 푸드트럭, 체험부스, 플리마켓도 운영한다./옥천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창립 10주년, 소통의 장 열려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체육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장애인 생활 체육대회가 개최됐다. 세종시 장애인체육회는 4일 세종 시민운동장 외 경기장 3곳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체육을 통해 하나 되는 소통의 장 ‘제10회 세종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선수 752명, 운영진·관계자 248명 등 총 1000명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꿈의 무대를 향해'...국내외 러너 4천명 서귀포를 달린다
국내 유일의 UTMB 월드시리즈 '2024 Trans Jeju 국제트레일러닝대회'가 오는 10월 11일~13일 사흘일간 서귀포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로, 각국에서 온 트레일러너들이 다앙한 코스를 통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트랜스제주 국제트레일러닝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서귀포시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전 세계 트레일러너의 꿈의 무대인 '울트라 트레일 몽블랑' 본대회의 참가 자격을 부여하는 전 세계 4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림작은영화관 기획전 '화목한 주말' 무료 상영회
한림작은영화관에서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28일까지 작은영화관 기획전 '화목한 주말’을 개최한다.작은영화관 기획전은 다양한 영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영화진흥위원회 공모사업으로 전국 15개의 작은영화관이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제주 다양성 영화 및 특별 초대전에서는 제주에서 다양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문숙희 감독의 '사일의 기억'과 임형묵 감독의 '조수 웅덩이: 바다의 시작'이, 특별 초대전에는 배우이자 감독으로 활약중인 문소리 감독의 '여배우는 오늘도'가 상영되며, 작품 상영 후에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당 의원도 '이진숙 유튜브 방송 출연'에 "탄핵 중인데…"
탄핵으로 직무가 정지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두 달 만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일하고 싶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은 7일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나는 오늘도 책을 읽었다]〈공정하다는 착각〉
미국의 아메리칸드림은 이제 깨진 지 오래인데, 여전히 미국인들은 노력하면 좋은 직업을 가지고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나라도 예전엔 '개천에서 용이 나던 시절'이 있었다. 이제는 부모의 재산과 능력으로 아이들의 성공이 좌우된다. 신화는 신화일 뿐이다. 이런 신화를 되뇐다고 불평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인사청문회 열라"··· 상임위 보이콧 엄포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경기도의료원 각 원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개최를 요구하면서 관련 상임위원회 불참을 선언했다.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7일 성명을 내고 " 두 기관 임명 후보자 인사청문경과 보고서 마감 기한까지 청문회가 열리지 않은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면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보건복지위원장과 경제노동위원장이 주도해 빠른 시일 내 인사청문회 개최를 촉구했다.그러면서 "정식 인사청문회를 거치치 않은 즉, 도민에게 검증받지 못한 채 일방적으로 강행된 인사는 인정하지 못
Generic placeholder image
[반론] 역사 매국 사학 커밍아웃
에 연재 중인 '가야사 제대로 알기'는 사실과 많이 어긋나 반론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일왕 중심 과장·왜곡 '이중 굴절·연대 불분명' 한계 주의해 연구활용"이라며 임동민 계명대 사학과 교수는 9월 25일 자 '철저한 검증 필요한 '에서 10년도 넘은 '복어론'을 썼다."복
Generic placeholder image
[취재수첩] 기사공상
예술을 해석하는 데에 정답은 없다고 본다. 공연을 보고 어떤 감상이 드는지, 무엇이 와닿았는지는 개인마다 다르다. 오히려 말로 정확히 설명할 수 없는 감동을 주는 게 예술의 힘이다. 그래서 공연 후기 기사를 쓰는 건 늘 조심스럽다.백화점을 지은 노동자는 정작 그 백화점을 누릴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