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5월 8일 ‘5월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및 양주시·의정부시·구리시 등 3개 시·군이 참여하는 합동점검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떨어짐, ▲끼임, ▲부딪힘 등 3대 사고 예방을 목표로 진행됐다.지난 2023년 경기도 산업재해 현황에 따르면 사고 사망자 699명 중 61%에 해당하는 426명이 떨어짐, 끼임, 부딪힘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점검에는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건설산재지도과와 각 시군 담당 공무원, 노동안전지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