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문현1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의 작품과 활동 사진을 전시하는 작은 갤러리가 운영되고 있다.‘우리들의 이야기 담다’를 주제로 꾸며진 ‘우리들의 작은 갤리리’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작품과 참여 모습, 주민단체 활동 사진 등을 한자리에 모아 주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사군자반의 화려한 작품과 어르신 글쓰기반의 진솔한 이야기를 비롯해, 성분도 비둘기공부방에서 운영한 ‘상상가득 미술놀이터 사업’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이와 함께
탄생 85주년을 맞은 세기의 콤비 톰과 제리가 사상 최초로 3D 극장판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바로 2026년 1월 1일 겨울방학 시즌 개봉을 확정한 영화 이 그 주인공이다.이 작품은 톰과 제리 IP 최초로 동양 세계관을 배경으로 삼아, 알록달록한 색감과 개성 넘치는 신규 주역들의 매력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공개된 캐릭터 속에서 톰과 제리는 여전히 숙명의 라이벌다운 면모를 과시한다.톰: 파란색 배경 속 “이번엔 꼭 잡고야 말테다!”라는 카피와
인천 개항장문화지구 안에 자리 잡은 도든아트하우스가 1일부터 9일까지 신찬식의 신풍경화전 ‘도자기 그리고 풍경의 기억’을 연다.이번 전시는 자신의 성을 딴 풍경 전이다.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작품을 내보인다는 의미다.작가 신찬식은 도자기에서 조형적 매력을 찾고 그 배경으로 다른 소재나 풍경을 배치하여 조화로운 화면을 이루고 있다.신찬식은 “화려한 도자기는 화려한 데로 밋밋한 도자기는 수수한 데로 이유 없이 과거를 기억하게 하는 매력이 있다. 시간은 흘러 조각난 기억과 그 속에 머문 풍경들은 흑백의 단편 영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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