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초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장흥군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등 9,300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평가는 민간 전문가가 포함된 재난관리평가단을 통해 객관적으로 이뤄졌다.장흥군은 지난해 추진한 재난안전관리 6개 분야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히 지난 2월에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지자체장 인터뷰에서 김성 장흥군수는 재난관리 총괄자로서의 재난관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황규철 옥천군수는 13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국장 등을 만나 주요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지원을 요청했다.황 군수는 이 자리에서 다목적체육센터 건립, 공설장사시설 봉안당 신축 등 현안사업 4건과 군민의 안전과 직결된 옥천읍 하상자전거도로 진입차단기 설치 , 옥천읍 삼청과선교 보수 등 재난안전 사업 5건을 건의했다 황 군수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및 세수 감소로 재정여건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특별교부세 등 국비 지원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예산 확보를 위해 중
광주광역시와 행정안전부는 8일 광주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지방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호남권 의견수렴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행정안전부 소속 ‘미래지향적 행정체제개편 자문위원회’가 행정체재 개편 권고안을 마련하기에 앞서 지역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론화 과정을 거치기 위한 자리이다. 토론회에서는 행정안전부, 미래위, 광주·전남·전북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 연구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행정체제 개편방안을 모색했다.지방행정체제는 1995년 민선지방자치 출범 이후 인구감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유상범 국회의원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에 횡성군이 우수지역으로 선정되어 160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중에서 그동안 기금사업 실적과 투자계획이 우수한 지역 8곳을 선정하여 일반 지역보다 88억 원을 추가로 지원하는데, 도내에선 횡성군이 유일하게 우수지역에 선정되었다.올해 7월부터 석 달 동안 진행된 행안부 평가에서 횡성군은 ‘미래 모빌리티 거점 특화단지 기반 조성’을 중점사업으로 내세웠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공공서비스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2002년에 처음 시행한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관하는 안전 분야 최고 권위 시상식으로, 한국안전인증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이 안전관리 우수 기업, 단체, 개인을 선발하여 시상해 왔다.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혁신성장, 융합역량, 안전신뢰, 사회적 가치라는 4대 전략 과제를 설정하고 ‘안전 최우선’의 신념을 바탕으로 시민의 안
영암군 숲숲협동조합이 11/4~10일 영암읍 대동공장 문화재생사업지 2번 창고에서 ‘제1회 숲숲영화제 폐막식과 전시회’를 개최한다.행안부 청년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돼 생태를 주제로 활동하고 있는 숲숲협동조합은, 10/12일 월출산 도갑사에서 사찰과 영화가 어울리는 숲숲영화제를 개최했다.이번 폐막식과 전시회는 그 연장선에서 열리는 행사로 영화제와 생태 작품 전시로 구성돼 있다.먼저, 7~9일 열리는 숲숲영화제 폐막식에서는 폐허로 남은 공간이 주제인 영화 3편이 상영된다. 7일 ,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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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보건소 라미경 팀장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민원봉사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민원봉사대상은 창의적인 민원시책과 헌신적인 봉사로 국민 편익 증진에 공헌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제28회 민원봉사대상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업무추진 및 봉사활동 실적, 공·사 생활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상 1명, 본상 9명, 특별상 1명을 시상했다. 라미경 팀장은 1993년 의료기술 공무원으로 봉직한 이래 32년간 대민행정을 친절·공정·신속하게 처리하고, 구민의 불편 사항을 헌
경상북도는 2024년 10월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외국인 주민 통계에 따르면 도내 외국인 주민 수가 11만 8,274명으로 전년 대비 1만 3,710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2년 증가 수인 6,367명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지난 8년간 경상북도 외국인 증가 수의 평균이 3,600여 명인 것을 감안할 때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행안부 통계상 외국인 주민은 근로자, 결혼이민자
경북도는 10월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외국인 주민 통계에 따르면 도내 외국인 주민 수가 11만 8274명으로 전년 대비 1만 3710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2022년 증가 수인 6367명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지난 8년간 경북도 외국인 증가 수의 평균이 3600여 명인 것을 감안할 때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행안부 통계상 외국인 주민은 근로자, 결혼이민자, 유학생, 외국국적동포 4가지 유형에 포함되지 않은 기타 외국인과
  정영철 영동군수는 15일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를 차례로 방문해 지역 발전과 재난 예방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정 군수는 이날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국과 고기동 차관실,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을 차례로 방문했다. 정 군수는 이 자리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와 초강천 빙벽장 전망대 설치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을 설명하고  예산 지원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또 알천터 스마트팜단지 조성, 양강교 보강공사 등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과 재난안전을 위한 사업도 건의했다. 정 군수는 “영동군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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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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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수력산업 발전 공로 산자부 장관 표창
효성중공업은 20일 '수력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최초로 수력 발전기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효성중공업은 이전까지 해외 업체에 의존하던 수력발전기를 지난 2016년 독자 기술로 개발해 국산화했다. 효성중공업이 개발한 15MW 수력발전기는 섬진강에 위치한 ‘칠보 수력 2호기’에 설치됐다. 해당 기술은 20~30MW 이상의 수력 발전기에도 응용이 가능해 향후 중·소수력 발전기의 국산화 개발도 기대된다.효성중공업은 이외에도 강정보, 낙단보(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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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주차 임신부 허용".의령군 규제개혁 공모 '최우수'
임신부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주차구역을 교통약자주차구역으로 개편하자는 아이디어가 올해 의령군 규제혁신 공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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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처 축제 'AGF 2024' 게임업체 경연 예고
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인 ‘애니메이션X게임 페스티벌 2024’가 12월 7~8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AGF 2024’는 게임과 애니메이션, 만화, 라이트 노벨, 애니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종합 행사다. 서브컬처 마니아들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서브컬처 게임을 개발 중인 국내 게임업체들도 ‘AGF 2024’에 잇달아 참가,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방침이다.스마일게이트는 ‘AGF 2024’의 공식 스폰서로 행사에 참가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현장에 부스를 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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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대회... 11월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횡성에서 개최
‘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가 및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횡성 국민체육센터와 횡성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핸드볼협회가 진행하는 2024년도 마지막 대회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는 횡성군은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금년 3년째 개최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3년째 진행하는 김종하배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최상의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핸드볼 경기에 참여하는 한편 횡성 호수길, 루지 체험장 등 주요 관광지와 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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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미래산업글로벌도시 개발 종합계획 확정 고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2일, ‘미래산업글로벌도시 개발 종합계획’을 확정 고시했다. 이번에 수립된 종합계획은 지난해 6월 7일 제2차로 개정된 강원특별법 시행에 맞춰 관련 특례사항 등이 반영된 사업들을 포함한 도단위 최상위 법정계획이다.특히, 이번 계획은 도정 역사상 최초로 도, 교육청, 시군이 함께 수립한 '통합형' 종합계획으로, 별도의 용역을 의뢰하지 않고, 도, 교육청, 시군의 공무원들과 강원연구원 연구진, 도 산하기관 전문가들이 협업하여 수립한 종합계획으로 계획의 실행 가능성을 한층 강화했다.또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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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어린이 안전골든벨 왕중왕전' 김서윤 학생 대상 영예
원주 치악초 6학년 김서윤 학생이 강원일보사와 강원안전학교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지방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대 후원한 2024 강원어린이 안전골든벨 왕중왕전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어린이 스스로 학습하고 배우는 재난안전 매뉴얼”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추진된 강원어린이 안전골든벨은 학교에서 일률적으로 이루어지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어린이들 스스로 퀴즈를 풀면서 안전지식을 학습하고 배우는 안전교육 모델로 지난 2019년까지 개최되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 올해 다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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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거제 노자산골프장 개발, 멈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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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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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강동농협 하나로마트 일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또한, 관내 1촌 지정사업장 방문 홍보 및 생계가 어렵거나 사회적 고립, 고독사가 우려되는 취약계층 50가구를 방문하여 안부확인 및 홍보물품을 전달했다.안영란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곳을 발견하면 고민하지 말고 면사무소나 협의체에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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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재향경우회, 61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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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재향경우회는 지난 22일 중구 성안동 솔밭가든 강당에서 ‘제61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오병국 울산시재향경우회장과 임원, 각 지역 회장, 정상진 울산경찰청장, 김재홍 울산시자치경찰위원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경우헌장 낭독에 이어 경찰 행정 및 지역 사회 봉사와 조직 발전에 공적이 있는 인물 17명에 대한 표창과 감사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박선수씨와 최현갑씨가 중앙경우회장 표창장을 각각 수상했고, 하용구씨가 중앙경우회장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