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라오스 등 아시아 9개 국가 산림공무원을 대상으로 한국의 국토녹화 성공 경험을 전수하기 위한 7박 8일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에 초청된 라오스, 필리핀, 베트남, 부탄, 캄보디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동티모르, 카자흐스탄 총 9개국 산림담당자들은 산림청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는 용문양묘사업소, 국가산불실험센터, 특수조림지 등을 방문해 산림복원의 핵심 영역인 종자·양묘·조림·사방분야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했다.산림청과 아시아 9개국 담당자들은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