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보건소는 지난 5일 예천읍 천보당사거리에서 건강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제52회 보건의 날을 기념해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으며 한천체육공원에서는 뚜벅이 프로그램과 쓰담 달리기도 함께하며 생활 속 건강 실천을 알렸다.
상주시는 최근 ‘제52회 보건의 날’을 맞아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4월 정례조회에서 코로나19 감염병 대응과 지역보건의료 발전에 힘쓴 최현미, 차화영, 이재춘, 김은혜, 권난주, 정정애, 남정미, 김양지.조예은등 9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보건의 날’은 세계보건기구 창립기념일을 세계보건의 날로 제정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경주동산병원은 제52회 보건의 날을 맞아 이경섭 원장이 보건의료분야 경주시 유공자 표장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이경섭 병원장은 2023년 경주시에 전립선암 조기 발견을 위한 PSA 검사비용 지원사업을 제안했다.이로 인해 경주시민 누구나 비용 부담 없이 전립선암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
예산교육지원청 소속 초, 중학교 운동부는 제52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예산교육지원청 소속 초, 중학교 운동부는 4월5일~7일 서천종합운동장외 충남일원에서 열린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에서 육상, 수영, 정구, 씨름, 배구, 태권도, 검도, 조정등 총29명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5월25일~28일에 전남 목포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선발됐다.이번 대회
상주시는 ‘제52회 보건의 날’을 맞아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4월 정례조회에서 코로나19 감염병 대응과 지역보건의료 발전에 힘쓴 보건의료인, 민간인, 공무원 등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보건의 날’은 세계보건기구 창립기념일을 세계보건의 날로 제정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1973년부터 매년 4월 7일을 보건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지역내 보건의료기관 종사자와 관련자들의 노고에 감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 학생인권 조례 존치를 바라는 학부모입니다.제 큰 아이는 얼마 전 학교 밖 청소년이 됐습니다. 제 아이가 학교 밖 청소년을 선택한 이유는 예술계 고등학교에서 일상적으로 선배의 후배 기강 잡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저는 학교에 정식으로 항의하고 문제를 바로잡고 싶었지만 이미 선배들의 폭력과 선생님들의 방관으로부터 깊은 상처를 입은 제 아이는 자신이 조용히 학교를 떠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서울 학생인권 조례가 제정된 이후 지난 12년 간 조례 덕에 학생인권이 많이 신장됐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아이의 사례에서
노예해방이 왜 있습니까. 노예가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인권조례가 왜 있겠습니까. 학생인권이 보호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인권은 폐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학생인권조례 폐지 당사자 한성여자 중학교 1학년 장효주입니다.지난 26일 서울시의회가 본회의에서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날 sns에는 민희진 기자회견으로 도배되었습니다. 저는 놀랐습니다. 물론 저도 연예인을 좋아합니다.그러나 학생인권이 폐지된 것에 대해 세상이 놀라지 않는 것에 더 놀랐습니다. 언론도 그런 자극적인 여론에만 휩쓸리는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