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원창동 SK인천석유화학 공장 내에 세계 최대 규모의 액화수소플랜트가 들어섰다.인천시는 8일 SK인천석유화학에서 SK E&S의 연간 3만톤 생산 규모 액화수소플랜트 준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준공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장용호 SK 대표, 추형욱 SK E&S 대표, 수소관련 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세계 최대 규모인 연간 3만톤 생산 능력의 인천 액화수소플랜트는 2021년 7월 착공해 3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