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과 LG이노텍이 미국 최고 권위 발명상 에디슨 어워즈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SK온은 코발트 프리 배터리로 지난 18일 미국 플로리다 ‘칼루사 사운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에디슨 어워즈’의 ‘스마트 트랜스포테이션’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에디슨 어워즈는 발명가 에디슨의 혁신가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87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미국 최고 권위의 발명상이다. ‘혁신의 오스카상’으로도 불린다.미국 전역 각 산업 분야의 경영진 및 학자로 구성된 30

전자 디지털피아노 브랜드 ㈜다이나톤이 음악교육학 박사와 협업하여 만든 최고사양 신상컬렉션 ‘DP3000Q’ 디지털피아노를 대상으로 주말 최대 이벤트를 인터파크에서 4월 20일 토요일부터 21일 일요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DP3000Q는 음악교수진이 사운드, 건반, 최상의 음악교육 콘텐츠를 엄선하여 최고만을 접목한 컬렉션으로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교육에 효과가 좋은 직관적이고 유니크한 버튼이 특징이다. 다이나톤 회사의 메인 슬로건은 ‘즐거운 연주’로 누구나 쉽게 최적의 환경에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방법을 디지털피

울산 동구는 9일 김종훈 동구청장과 이용원 슬리핑라이언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운드워킹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운드워킹 사업은 엄선된 소리 풍경지에서 체험키트를 통해 야외에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탐방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자연에서 치유 받고, 생태감수성을 회복하는 신개념 여행이다. 제주도에 위치한 슬리핑라이언 주식회사가 개발해 관광객들에게 크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동구는 사운드 워킹 코스 운영 및 콘텐츠 개발에 필요한 행정 지원, 홍보, 프로그램 활성화에 협력한다. 슬리핑라이언은 코스 개발

소리샵이 일본 프리미엄 음향 기기 제작 브랜드 'ag'의 ASMR 특화 무선 이어폰 'COTSUBU for ASMR MK2'와 'COTSUBU for ASMR 3D'를 런칭했다. ag는 독자적인 사운드 튜닝으로 프리미엄 사운드를 구현하는 브랜드 파이널의 자회사로서, 오랜 연구와 세심한 설계를 자랑하는 음향 설계 방식을 채택하며 합리적인 금액대에 고음질 제품을 제작, 판매하는 브랜드다.'코츠부 for ASMR MK2'는 자사 ASMR 특화 무선 이어폰 '코츠부 for AS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가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전방위 공세로 축제 열기를 더한다.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레벨인피니트는 오는 25일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1.5주년 업데이트를 선보인다.이 회사는 이에 앞서 1.5주년 특별 방송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 및 스토리, 미니게임 등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또 오프라인 행사 개최 및 굿즈 제작 등을 예고했다.유형석 디렉터, 주종현 사운드 디렉터, 김진옥 스파인 팀장, 박상후 3D 아트 팀장, 정재성 시나리오 팀장, 김재용 이펙트

예전까지만 해도 무선 충전 기능은 고가 이어폰에만 지원되는 기능이지만, 지금은 점차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에 탑재되고 있는 추세다. 브리츠 BZ-AW10은 여기에 더해 배터리 잔량을 표시해주는 LED까지 도입함으로써 편의성을 더했다. 물론 사운드 전문기업의 제품인 만큼 음질과 성능도 못지않다. 브리츠 BZ-AW10을 살펴보자. 핵심 기능 빠뜨리지 않은 구성브리츠 BZ-AW10은 무선 충전 기능, ANC 기능을 탑재하면서도 5만원 이하대의 가격을 가진 무선 이어폰이다. 구성품은 본체, 이어팁, USB

브리츠의 최신 제품인 BZ-S1은 모던 레트로 스타일의 디자인에 다양한 기능을 결합한 블루투스 스피커다. 우아한 원목 무늬의 우든 인클로저와 세련된 색상의 그릴을 사용했으며, 사운드 품질 또한 준수하다. 또한 BZ-S1은 ASMR 모드를 새롭게 탑재하여 수면, 독서, 육아, 요가 시간 등 다양한 상황에서 도움을 준다. BZ-S1의 디자인과 기능을 간단히 살펴보자. 우든 인클로저와 패브릭 그릴BZ-S1은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을 지닌 블루투스 스피커다. 원목 무늬의 우든 인클로저와 밝은 색감의 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이어폰과 헤드폰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는 귀를 막지 않는 오픈형 이어폰의 인기가 상당하다고 11일 일본 IT미디어가 전했다.판매 순위를 집계하는 일본 BCN 랭킹의 지난 3월 '헤드폰-이어폰' 부문에 따르면 보스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 소니 앰비 사운드 이어커프, 샥즈 오픈핏 이어버드 등이 순위에 올랐다. 특히 지난 2월 출시된 보스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는 35만원에 가까운 가격에도 불구하고 3주 연속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이러한 제품들은 음악을 들으면

소니가 'ULT 파워 사운드'라는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11일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스피커 3개와 헤드폰 1개로 구성된 이번 라인업은 모두 저음 중심 사운드에 초점을 맞췄다. 원하는 저음 강조의 정도에 따라 다양한 사운드 모드를 전환할 수 있는 ULT 버튼이 탑재돼 있다.1199달러의 대형 파티 스피커 'ULT 타워 10'이 대표적이다. 음악에 맞춰 동기화되는 조명, 노래방 세션용 마이크, 무지향성 사운드 등 파티 스피커의 모든 기능을 갖췄다. 또 SRS-XG500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