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샵이 일본 프리미엄 음향 기기 제작 브랜드 'ag'의 무선 이어폰 '코츠부 MK2'를 런칭했다. ag는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하이엔드 사운드를 구현하는 브랜드 'final'의 자회사로서, 오랜 연구와 세심한 설계를 자랑하는 final의 음향 설계 및 튜닝 방식을 채택하며 합리적인 금액대에 고음질 제품을 제작, 판매하는 브랜드다.금일 런칭하는 코츠부 MK2는 초경량을 자랑하는 자사 코드리스 이어폰 '코츠부'의 2세대 제품으로, 새롭게 추가된 3
소리샵이 일본 프리미엄 음향 기기 제작 브랜드 'ag'의 ASMR 특화 무선 이어폰 'COTSUBU for ASMR MK2'와 'COTSUBU for ASMR 3D'를 런칭했다. ag는 독자적인 사운드 튜닝으로 프리미엄 사운드를 구현하는 브랜드 파이널의 자회사로서, 오랜 연구와 세심한 설계를 자랑하는 음향 설계 방식을 채택하며 합리적인 금액대에 고음질 제품을 제작, 판매하는 브랜드다.'코츠부 for ASMR MK2'는 자사 ASMR 특화 무선 이어폰 '코츠부 for AS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가 봄 쇼핑 혜택을 선사하는 ‘블랙 갤러리아 데이’ 를 14일까지 진행한다.타임월드는 기간 중 당일 단일매장에서 갤러리아카드 또는 제휴 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7%에 해당하는 G캐시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1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제시한 고객에게는 한정판 리유저블백을 1500개 선착순 증정한다.온라인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G캐시,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스카이박스 이용권, 친필 사인 유니폼, 사인구 등 한화이글스 굿즈를 증정하는 ‘WELCOME BACK 99, AG
메르세데스-벤츠가 새로운 전기차 네이밍 전략을 선보인다고 24일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브리타 시거 메르세데스 AG 마케팅 담당 이사는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모델은 현재 이름을 유지할 것이나, 전기 CLA 콘셉트의 생산 버전과 같은 차세대 모델은 'EQ 기술이 적용된 CLA' 또는 이와 유사한 이름으로 불릴 것"이라고 전했다.이는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이 EQS보다 클래스 모델을 선호하기 때문인데, 벤츠는 C-클래스와 같은 클래식한 모델명을 전면에 내세우고
향후 2년간 남녀 하키대표팀을 이끌 신임 사령탑이 선임됐다. 23일 대한하키협회에 따르면 민태석 감독과 김윤 감독이 각각 남녀 하키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이들의 임기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까지다. 민 감독은 2004년부터 국군체육부대 감독직을 수행하며 수많은 우수 선수를 배출했다.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두루 갖춘 민 감독은 앞으로 장정민, 김종이 코치와 함께 남자 선수들을 조련한다. 김윤 감독은 과거 여자대표팀을 이끌고 두 차례 올림픽에 출전한 경력이 있다. 지도력을 검증받은 김 감독은 임정우, 김성연 코치와
6년 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김학범호 코치진으로 금메달을 합작했던 김은중 수원FC 감독과 이민성 대전 하나시티즌 감독이 처음으로 지도자 대결을 펼친다. 두 팀이 처한 상황이 좋지 않아 두 감독 모두 서로에 대한 말을 아끼면서 승부에만 집중했다. 수원FC와 대전은 14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를 치른다. 두 팀 모두 상황이 좋지 않다. 수원FC는 개막전 승리 후 5경기에서 3무 2패를 당하며 승점 6으로 10위에 머물고 있다. 대전도 1승 2무 3패로 11위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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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주인공 산티아고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양치기로 살아가는 청년이다. 그는 반복되는 꿈에서 이집트 피라미드 근처에 보물이 있다는 메시지를 받게 된다. 집시 여인은 꿈이 예언의 메시지라고 말하며, 운명을 찾아 떠나야 한다고 조언한다.“자네는 정말로 이집트 피라미드에 가게 돼. 거기서 자네를 부자로 만들어 줄 보물을 발견하게 되는 거야.”길에서 만난 살렘의 왕 멜기세덱도 그가 이집트로 가게 될 것이라고 했다.“보물이 있는 곳에 도달하려면 표지를 따라가야 한다네. 신께서는 우리 인간들 각자가 따라야 할 길을 적어 주셨다네.”그는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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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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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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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이재명 29일 첫 회담…대치 정국 풀릴까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9일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양자 회담을 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장기간 이어져 온 여야 간 첨예한 대치 국면이 해소될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회담 일정을 발표했다.회담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고 시간은 오후 2시로 잡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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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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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농기계은행 선도농협협의회 정기총회
경남농협이 지난 30일 본부 회의실에서 '2024년 부울경 농기계은행 선도농협협의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농기계은행 선도농협 조합장 15명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결산보고, 올해 사업계획 등 안건을 의결하고 농기계은행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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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세관 개청 125주년 기념식 개최
마산세관은 1일 개청 12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기념식에 앞서, 직원 성금으로 구매한 생필품을 마산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문행용 세관장은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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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기억하고 있다는 오만
올해로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았다. 올해 초 '벌써 10년이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고 알리고,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면 공유해야겠다고 다짐했다.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에 취재로 만난 문화예술인 중에 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작품을 만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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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전초교 학생·부모·교직원 놀이한마당
창원시 진전초등학교는 지난달 30일 학교 체육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하나 되는 '진전 어울림 놀이 한마당'을 열었다. 전교생 33명, 교직원 13명의 작은 학교 특성을 살려, 학생자치회가 주도하고 학부모와 교직원이 도움 주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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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항이냐 벚꽃이냐…‘유료화 저울질’ 진해군항제 과제는
잦은 기상이변으로 벚꽃 개화시기 예측이 어려워지면서 진해군항제 정체성을 재검토하고, 유료화 전환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창원시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열흘간 진해구를 중심으로 열린 62회 진해군항제에 총 302만 5000명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했다. 내국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