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와 포스코가 지난 26일 구봉산 정상에서 구봉산 체험형 조형물 ‘영원의 봉수대’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한 안전 기원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기홍 광양 부시장을 비롯해 박종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부소장과 광양시의회 송재천·정구호·김보라 의원, 박옥병 골약동장, 박상기 골약동 통장협의회장 등 시민과 포스코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무재해 시공을 기원했다. ‘구봉산 체험형 조형물 건립사업’은 글로벌 미래도시를 지향하는 광양시와 공존의 가치를 추구하는 포스코가 상생 협력을 통해 구봉산 정상에 체험형 조
포스코가 11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2025년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하며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 활동을 본격화했다.이
포스코가 11일 벤처 기업 인큐베이팅 센터인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에서 ‘2025년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유경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 양기덕 시알이노테크 대표, 이상훈 신안주철 대표 등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해 지원단 활동 성과
속보 = 경북도·포항시·포스코가 12일 포항시 남구 청림상인회 생존권 마련을 위해 점심시간대 청림 상권을 우선적으로 이용해 줄 것을 협의했다. 당초 지난달 말 지자체 등이 상권 피해를 인지해 업체들에 상권 이용을 1차적으로 권고한 바 있지
포스코가 포항제철소의 직원 통근버스 승강장을 개설한다.포스코는 5월까지 포항제철소 내 직원 이용률이 높은 통근버스 승강장 중 낡은 14곳을 개방형에서 컨테이너형으로 교체한다고 10일 밝혔다.이용률이 낮은 승강장은 철거하고 이용인원이 많으나 승강장이 없던 구역에는 새로 설치한다.기존 노후 승강장은 개방형 구조여서 여름이나 겨울 등 기상여건이 좋지 않을 때 직원들의 불편이 컸다.포항제철소는 새 승강장의 대기 공간을 기존의 2배로 늘리고 방풍과 차수 능력이 검증된 자동개폐 출입문을 설치하며 냉·난방, 조명시설
지역과 기업은 불가분의 관계다. 지역이 있어야 기업이 있으며, 기업이 성장해야 지역사회도 발전한다. 수많은 지역에 많은 기업이 존재하며 역사의 변천에 따라 지역이나 기업은 흥망성쇠를 거듭한다. 분명한 것은 기업이 쇠망하면 지역도 몰락한다는 것이다.1968년 포스코가 경북 포항에 터전을 닦았다. 당시 포항 인구는 7만1680명에 불과했으나, 올해 현재 49만 857명으로 경북 최고 도시다. 면적은 37.4㎢에서 1130.7㎢로 확대됐으며, 포항시 재정은 3억 2000만 원에서 2조 6717억 원이다. 1975년 수출 9000만 달러에
포스코가 11일 벤처 기업 인큐베이팅 센터인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에서 ‘2025년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유경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 양기덕 시알이노테크 대표, 이상훈 신안주철 대표 등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해 지원단 활동 성과와 올해 컨설팅 계획 등을 공유했다. 포스코는 중소기업과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컨설팅 지원부터 금융, 기술, 교육, 판로 지원에 이르기까지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포스코는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고질적인 어려움을 해
5일 포항제철소를 찾은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롯 김상훈 정책위 위원장과 국민의 힘 산자위소속 의원들은 철강 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지원이 시급하다는 점에 대해 공감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현장 간담회에서 “국회에서 철강 산업 지원에 대한 컨센서스는 마련되어 있지만, 지원 법안이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다”며 “철강산업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국가 전략 기술 및 원천 기술에 대한 세액 공제율 확대, 국내 철강 공급망 강화를 위한 원산지 규정 확대 등 각종 지원을 집대성할 ‘철강산업 지원법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권 원내대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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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3년간의 행적을 해부한 책…"尹정부는 가장 독특하게 이념화된 정권"
12.3 비상계엄 이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등에서 20년차 기자로 일하고 있는 박세열 작가가 윤석열 정부 3년간의 행적을 분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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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골칫거리 영농폐기물 처리 나선다
광주시가 농민들의 골칫거리인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에 앞장선다.광주광역시는 농촌지역 환경오염 및 불법소각 등을 방지하고 지역 내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5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계획’을 수립, 본격 시행한다.영농폐기물은 농촌지역에서 매년 농사 후 발생하는데 소량 수거로 인한 민간수거자 운반비 적자, 수거차량 개별 농가 진입 불가 등으로 수거 및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1200만원 투입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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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 소통 '의령 스마트 경로당' 인기
의령군이 관리·운영하는 스마트 경로당의 양방향 소통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읍면 37곳의 경로당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을 완료했다.스마트 경로당은 노래교실이나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노인을 위한 다양한 여가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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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공식 출범…“의미 있는 정책 제안 기대”
인천 청년 정책 발굴과 소통 창구인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는 지난 21일 미추홀구 주안동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2025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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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농촌지도자회 탄소중립실천 활동 진행
용인특례시는 지역의 대표 농업인 단체인 농촌지도자용인시연합회 회원들이 27일 용담호수 수질개선을 위한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연합회는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탄소중립 교육 후 용담호수 둘레길을 걸으며 환경정화와 수질개선에 도움을 주는 EM흙공 500개를 호수에 던졌다.EM흙공은 유익한 미생물과 황토 등을 섞어 발효시킨 것으로 호수 바닥의 퇴적된 오염물질을 정화하고 악취를 제거하는 등 수질개선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성겸 회장은 “탄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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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자동차세·과태료 체납 차량 단속해 100대 번호판 영치
용인특례시는 26일 처인·기흥·수지구에서 자동차세·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해 차량 100대 번호판을 영치하고, 체납액 7559만원을 체납처분 했다고 28일 밝혔다.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회·30만원 이상, 주정차위반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자 16500여 명으로 체납액은 175억원에 달한다.시는 이날 시청 징수과, 3개 구청 세무과, 차량등록사업소 등 관련 부서 직원 50명을 투입해 공동주택 주차장, 상업·업무시설, 이면도로 등을 단속했다.이날 단속에서 적발된 100대의 체납차량 중 58대에 해당하는 2996만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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