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이 올해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 목표액 35억2000만 원의 85%인 30억2000만원을 징수하면서 충북 도내 최고 징수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증가한 실적이다. 군은 체납자 방문과 납부 안내를 비롯해 예금·부동산·차량 압류, 공매 처분, 신용카드·자동이체 납부 유도 등 다양한 징수 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 추적조사를 강화하고 여권 발급 제한과 출국금지 등 행정제재를 병행했다. 또 제3자 채권 압류와 가산금 부과, 체납 유형별 맞
대전 동구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를 위한 ‘체납관리단’을 8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구는 지난 공개채용에서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직무수행 능력과 현장 대응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체납관리단 9명을 최종 선발했다. 체납관리단은 사전 직무교육을 거쳐 8월~11월까지 4개월간 활동하며 체납자 실태조사, 체납 사유 확인, 납부 안내 및 독려, 복지서비스 지원 대상자 발굴 등 현장 중심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경제적인 사정으로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는 복지부서와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국세청과 관세청이 고액·상습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추적하기 위해 실시한 합동수색에서 여행용 캐리어에 숨겨둔 10억원대 현금과 수표, 명품과 고급 양주, 수억원 상당의 대여금 채권 등이 잇따라 적발됐다.국세청은 23일 관세청과의 합동수색 주요 사례를 공개하며 국세와 관세를 동시에 체납한 고액·상습 체납자들이 가족 명의 사업 운영, 위장이혼, 해외 호화생활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강제징수를 회피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부친 명의로 사업 계속…캐리어 속 현금·수표 10억 원 압류첫 번째 사례는 전자담배 무역업을 영위하던 체납자 A씨다. A
관세청과 국세청은 재산 은닉 혐의가 있는 고액·악성 체납자를 대상으로 23일 첫 합동 수색을 전격 실시했다.이번 합동 수색은 정부가 강조하는 범정부 협업 기조에 발맞춰 두 기관의 체납 추적 역량과 은닉 재산 정보를 긴밀히 연계해 고액·악성 체납자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됐다.합동 수색 대상은 관세와 국세를 동시에 체납한 자로서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체납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호화 생활을 누리는 고액·악성 체납자들이다.두 기관은 공동 대응 방안을 긴밀히 논의한 끝에 정보 교환 및 합동 수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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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 24일 한식문화공간 이음서 7월 한식콘서트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7월 한식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에는 요리연구가이자 작가인 ‘재료의 산책’ 요나가 연사로 참여한다. 요나는 제철 식재료를 통해 계절의 흐름과 음식의 의미를 탐구해 왔으며, 식재료 본연의 맛과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와 팝업 다이닝을 선보이고 있다.강연은 ‘제철, 그게 대체 뭐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제철 식재료를 단순히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철 식재료를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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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창동예술촌 내 건물 지하에서 화재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에 있는 건물 지하에서 불이 났다.창원소방본부는 19일 오후 5시 55분에 창동 골목에 검은 연기가 가득하고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시민의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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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표지석에 ‘아이좋아…’ 대신 ‘아이(AI) 미래를 여는 경남교육’ 새 표어
경남도교육청이 권순기 교육감의 교육 철학이 담긴 표어 ‘아이의 미래를 여는 경남교육’을 정문 표지석에 설치했다.도교육청은 14일 전임 박종훈 교육감 시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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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도 시험 봐야”… 면접 거쳐 뽑는 ‘청온 봉사단’
면접을 거쳐 가입하고 회비를 내야 한다. 특별한 사유 없이 세 차례 이상 봉사활동에 불참하면 제적된다. 엄격한 운영 원칙을 내세운 경북 칠곡군 청온 봉사단이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가는 순수 봉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지난해 12월 12명으로 출범한 청온 봉사단은 현재 회원 26명으로 늘었고 가입 대기자도 5명에 이른다.청온 봉사단은 봉사의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가자는 취지에서 출범했다.창단을 주도한 이보희 단장은 기존 봉사단체에서 활동하며 분도노인마을 등을 찾을 때마다 봉사의 손길이 부족한 복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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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보다 일자리"… 철원군, 전국 첫 '일자리 예산' 제도화 속도
철원군이 예산 편성의 기준을 '일자리'로 바꾸는 행정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월 1일 '일자리 사전예산심사제' 시행을 선언한 데 이어, 이를 일회성 정책이 아닌 상시 제도로 정착시키기 위한 운영 조례 제정에 착수하면서 지방재정 운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민선 9기 김동일 철원군수는 취임과 함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모든 정책을 일자리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의지를 밝혀왔다. 그 첫걸음이었던 '철원군 일자리 사전예산심사제 운영 계획'이 발표된 지 불과 보름여 만에 법적 기반 마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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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 모인 대통령과 4대 총수…AI 공급망 새 판 짠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내놓고 한국을 글로벌 인공지능 공급망의 대체 불가능한 축으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나온 4700조원 규모 AI 프로젝트 투자와 기업가치 합계 2경원을 넘는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 이니셔티브가 근거다. 메모리와 파운드리, 자율주행, AI 팩토리 등이 그 대상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샌프란시스코 더 미드웨이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 참석해 선언문을 읽었다.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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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주민공청회 개최
경산시는 24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경산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주민공청회’를 개최하고 공단 설립의 필요성과 추진계획을 설명하는 한편 시민과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공청회는 공단 설립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 지방공기업평가원의 설립 타당성 검토 결과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공단 설립에 대한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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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제 호랑의 날 기념 행사 개최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오는 7월 25일 ‘국제 호랑이의 날’을 맞아 멸종위기 야생동물 Ⅰ급인 백두산호랑이의 보전 가치를 알리고 관람객과 소통하기 위한 특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Ⅰ급인 호랑이의 보전 가치와 생태학적 중요성을 알리고, 백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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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8월 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 190억 원 규모 10% 할인 판매
포항시가 여름 휴가철 골목상권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오는 8월 3일부터 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 190억 원을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시는 이번 판매에서 개인별 월 구매 한도를 40만 원으로 유지하는 한편, 카드 보유 한도를 기존 7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조정한다. 이는 충전 금액의 장기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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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부주의도 사고로”…안동시의회, 수페스타 현장 점검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2026 안동 수페스타’ 개막을 하루 앞두고 행사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여름철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의원들은 물놀이 시설의 안전 허점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문화복지위원회는 24일 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