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는 지난 5월30일 교육부가 지원하는 2024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사업 운영을 위해 5년간 국비 80억원을 포함해 총 96억원을 투자한다. 계명대는 향후 5년간 대구시, 달성군과 함께 지역의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확보와 지역인재 고갈 위기 극복을 위해 달성군 내 계명대 모빌리티캠퍼스를 활용해 지자체, 기업, 대학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모빌리티산업의 거점이 되는 허브를 조성한다. 이를 위해 기존에 구축된 모빌리티관과 연구동을 리모델링하고 추가적인 연구 인프라를 구축해 모빌리티 캠퍼스에 40개 이상의 기업
카카오 IT 솔루션 개발 자회사 디케이테크인은 수원시와 ‘스마트도시 수원 조성 업무 협약식’을 열고 유수의 지자체·기업·대학과 8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계영 디케이테크인 부사장을 비롯해 라구나인베스트먼트, SK텔레콤, 제일엔지니어링, KT, 성균관대, 아주대 등 스마트도시 수원 업무 협약에 참여한 기업과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스마트도시 수원 조성 사업에 각 기업 및 기관의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발굴하고 협력하게 된다. 협약 내용은 수
경남대학교는 12일 경남ESG실천본부와 ‘글로컬대학30 및 RISE 사업 공동 수행’을 위한 공동수행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경남대는 현재 창원 재도약을 위한 국가산업단지 디지털 대전환을 이끌며 지역 기업 및 기관과 협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이날 양 기관은 소멸 위험을 겪고 있는 지자체 재도약과 글로컬대학30 사업 및 RISE사업 공동 추진을 통한 상호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에 경남대는 경남ESG실천본부와 함께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및 ESG 교육과정 공동추진 △학생 및 기업 임직원 위한 ESG 전문
계획을 잘 세우고 제대로 실행한 전북의 기초단체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최우수 지자체 평가를 받아 행정의 '치밀한 계획'과 '강력한 실행'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다. 주인공은 보건...
한국 기업 10곳 중 4곳은 번 돈으로 이자도 못 갚는 '좀비 기업'이었다. 한국의 좀비 기업 비중은 역대 최고치로 올라갔다. 지난해 한국 기업의 수익성, 성장성은 모두 악화...
국세 수입 저조 및 부동산 거래 정체 등의 영향으로 올해 지방자치단체 예상 적자가 18조 6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행정안전부가 발간한 '2024년도 지방자치단체 예산 및 기금 개요'에 따르면 올해 지자체 통합재정수입은 287조 2천609억원으로 전년 대비 0.5% 증가했다.반면 통합재정지출은 305조 8천570억원으로 전년 대비 1.7% 늘어나, 통합재정수지는 18조5천960억원 적자로 예상됐다.지난해 지자체 통합재정수지는 당초 14조8천292억원 적자로 예상됐으나, 최종 35조4천
안산공업고등학교는 최근 엠블던호텔에서 ‘2024 취업맞춤반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기업 대표, 학부모, 취업맞춤반 학생, 지도 교사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협약식에서는 ▲기계가공설비과정 8개 기업 12명 ▲자동화 설비과정 4개 기업 7명 ▲디지털 제어과정 10개 기업 14명 ▲화학분석과정 6개 기업 7명 ▲소프트웨어운영과정 5개 기업 7명 등 총 5개 과정에서 32개 기업과 47명의 학생이 채용 약정 협약을 체결했다.안산공고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을 운영하며 2022년과 2023년 연속으로 우수
하동군이 2년 연속 ‘이웃사랑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군은 지난달 30일 창원에서 열린 ‘희망20...
보은군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 선정을 위해 지역협력체를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지역 대학·기업·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교육혁신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인재가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정책이다. 특구로 지정되면 연간 최대 30억원의 지방교육재정 특별교부금을 받는다. 교육부는 ...
울릉도에서 ‘K-관광섬’ 육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2024년 지자체 공동연수회’가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일정으로 개최됐다. 이번 연수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섬 컨설팅위원 등 40여 명이 참가해 본격 궤도에 오른 K-관광섬 5개 섬의 지자체별 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날씨] 남부지방 중심 강한 비...습도 높아 체감온도 31도 내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가끔 구름많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오늘 강원도와 충청도, 전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Generic placeholder image
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령화에 회원 수 격감 … 보훈단체 존폐 위기
충북도내 보훈단체가 회원 수 격감으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에 맞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24일 보훈단체 등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지난해 5월 말 기준 도내 거주 6·25 참전유공자는 1603명이었지만 1년 새 1288명으로 20% 가량 줄었다. 고령화에 따른 회원들의 사망이 주요인이다.지난달 말 기준 충북도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1288명의 평균 연령은 무려 92세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트코인 채굴판 또 M&A...클린스파크, 1억5500만달러에 GRIID 인수
비트코인 채굴 업체 클린스파크이 그리드 인프라스트럭처를 1억5500만달러 규모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인수 발표 이후 그리드 주가는 50% 이상 하락했고 클린스파크는 4% 정도 올랐다. 투자자들이 이번 거래를 그리드가 헐값에 매각되는 것으로 보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이번 거래는 4월 비트코인 반감감 이후비트코인 채굴 업계에서 인수합병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다. 라이엇 플랫폼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당대표 출마 후 계양구 을에서 다시 목소리 낸 원 전 장관, “대통령과 신뢰 바탕해야”
1시간전
- 원 전 장관 후보 등록 첫 주말, 계양구 당원협의회에서 “대통령과 신뢰” 목소리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출마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를 찾아 “대통령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힘 있는 여당”을 목소리 냈다.국민의힘 당대표 경선 후보 등록 이후 첫 주말인 29일, 계양구에서 진행된 계양구 갑·을 당원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한 원희룡 전 장관은 “현재 야당의 특검 낚시질에 당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대통령과 신뢰를 형성하는 ‘쓴소리’ 팀이 여당 내 필요하다”며 “싸우는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희룡, "나경원과 연대 진전없어... 더 거론 않겠다"
1시간전
원희룡 국민의힘 대표 후보는 나경원 후보와의 단일화나 연대를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고 29일 말했다.원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자리에서 "더 이상 진전이 없는 상태에서 내가 그 부분을 거론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며 "나 후보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존중한다"고 말했다. 당 안팎에서 계속해서 흘러나오고 있는 '나경원 원희룡 결선투표 연대설'을 두고 그동안 원 후보는 "언제든지 협력은 열려있다"며 가능성을 열어둔 반면, 나 후보는 계속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나 후보는 이명박 전 대통령 예방을 마친 이후에도 기자들에게
Generic placeholder image
"루시앙 여름신상 제로딜"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문제+정답!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루시앙 여름신상 제로딜" 관련 퀴즈를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토요일인 6월 29일 오후 6시경 제시된 '루시앙 여름신상 제로딜'관련 문제는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제로딜' 타임특가에서 '루시앙 여름 신상+베스트 라인업 균일가모음전'가 소비자가 29,000원에서 할인하여 제로딜가 OOOO원 무료배송 86% 할인으로 진행됩니다. 빈 칸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4000'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7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
Generic placeholder image
디지털 교과서 반대 '이유 있는 항변'…강경숙 의원 "전면 도입 중단해야"
2시간전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29일 "교육부의 2025 AI 디지털 교과서 전면 도입을 중단하고 국민적 의견을 수렴해야 할 것"이라고 강하게 촉구했다. 강경숙 의원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