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오는 7월 21일부터 11월 26일까지, 전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실조사에서는 특히 △100세이상 고령자의 생존 여부,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조사, △사망의심자의 생존 여부, △복지 취약계층 주민등록지 실거주 여부, △장기 미인정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실태조사를 중점적으로 실시한다.조사는 2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정부24 앱을 활용한 비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