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영양군협의회에서는 12월 17일 오후 4시 영양군공립형지역아동센터에서 이용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연말 나눔을 위한 산타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협의회원들이 산타 복장을 착용하고 직접 아동센터를 방문해 브랜드 목도리를 선물로 전달하며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따뜻한 정을 전했다.특히 산타 옷을 입은 회원들이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선물을 건네며 인사를 나누자, 행사장은 웃음과 환호로 가득 찼다.선물을 받은 한 아동은“산타가 진짜로 온 것 같아서 너무 신기했고, 목도리가
충북 음성군 반기문 평화기념관이 12월 한 달간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주말 무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6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체험은 매회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현장 접수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토요일에는 목화솜·솔방울 등으로 꾸미는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일요일에는 크리스마스 색감과 트리 장식 요소를 활용한 ‘트리 캔들 만들기’를 진행한다. 완성 작품은 인테리어 소품이나 선물로 활용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
보령소방서는 새빛누리어린이집에서 소방관들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한 감사 커피 선물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새빛누리어린이집은 개원 10주년 바자회 수익금으로 소방관에게 전할 선물을 정하기 위해 투표를 진행했으며, 아이들은 “목마를 때 드시고 힘내시면 좋겠다”며 여러 후보 중 커피 음료를 최종 선물로 선택했다.이날 보령소방서는 어린이집을 방문해 불조심 강조의 달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으며,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선택으로 마련한 커피 약 50잔을 소방서에 전달해 지역 안전을 위해 애쓰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세계 최초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가 자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는 T1 LCK 팀의 팬미팅에 초청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스틸시리즈는 12월 1일부터 12월 8일까지 스틸시리즈 네이버 공식스토어에서 8만원 이상 구매 인증 응모를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초청하여 이번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팬미팅 응모자 전체를 대상으로 T1 선수단이 인쇄된 '스틸시리즈 X T1 PET 스탠드' 굿즈를 선물로
영유아 교육용 완구 전문 브랜드 요미몬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자녀와 조카를 위한 실패 없는 선물로 '요미몬 플레이돌'과 '요미몬 키즈탭 프로'를 제안하고, 고물가 시대 가계 부담을 덜어줄 역대급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귀여운 요미몬 캐릭터 디자인의 '요미몬 플레이돌'은 아이들의 정서 안정을 돕는 애착 인형이자 스토리텔러 제품이다.요미몬 플레이돌의 가장 큰 강점은 아이들이 좋아하고 즐겨 부르는 인기동요가 가득하다. '멋쟁이 토마토', '곰 세 마리' 등 베스트셀러 동요들은 물론,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배우는 필수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와 한국농업신문은 대한민국 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기관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2025 대한민국 쌀산업 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한다.‘대한민국 쌀산업 대상’은 쌀 생산과 정책, 산업 전반에서 헌신하며 고품질 쌀 생산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예우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올해 수상자는 생산·농정·산업 등 3개 부문에서 선정됐다.생산부문 수상자로는 고품질 쌀 생산과 재배 혁신에 앞장서 온 이경
30년 넘게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던 대구시 취수원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정부가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정책의 방향을 ‘강변여과수·복류수 활용’으로 정한 데 대해 대구시가 긍정적 입장을 표명하면서다.대구시 관계자는 17일 “정부가 대구 취수원 문제 해결을 위해 분명한 관
공익법인 회계 투명성 강화를 위해 도입된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가 대상 공익법인에 과도한 부담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공익법인의 투명 회계를 위한 제도 시행 취지지만 이를 이용해 회계법인들이 수수료를 크게 올려 받고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감사 수수료가 기존보다 2~3배까지 뛰고, 원거리 회계법인이 지정될 경우 감사인 출장비까지 추가로 부담해야 해 공익 활동을 위축시킨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국세청도 이 같은 문제점을 인식하고 합리적인 제도 개선을 위한 논의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상황에서 대형 회계법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