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뷰티 카테고리 구매자를 위한 새로운 혜택 프로그램인 ‘뷰티클럽’을 오픈했다.이니스프리, 에스쁘아, 더페이스샵을 비롯해 로레알, 케라시스, 엘라스틴 등 총 125개 브랜드가 참여해 전용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11번가는 앞서 지난 4월 뷰티 구매자를 대상으로 첫 혜택 프로그램인 ‘뷰티라운지’를 론칭했다. 뷰티라운지를 통해 8월 한 달 할인 혜택을 받은 소비자는 4월 대비 15%, 소비자가 할인받은 총금액은 21% 증가하자 뷰티클럽을 선보였다.지난 3개월 동안 11번가에서 뷰티와 헤어·보디케어 카테고리 제품 구매자는 별도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