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중앙동은 용인 동태탕, 일미만두, 양심소 처인구청점, 압구정 화로구이 용인처인점와 이웃사랑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 업체는 취약계층을 위해 동태탕, 만두, 된장찌개, 소양념구이 등 식료품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양심소 처인구청점 나길근 대표는 “지역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이웃과 함께 나눌수 있어 감사하다"며"작은 나눔이 취약계층 가구에 큰 희망을 불어 넣
추운 겨울철을 맞아 충북 충주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온기를 전하고 있다.달마설렁탕&숯불갈비연수점은 연수동에 있는 31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점심을 대접하는 ‘찾아가는 맛있는 즐거움, 행복한 점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12일부터 진행하는 이 사업은 유원2차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매월 2곳의 경로당을 찾아가 설렁탕, 만두, 음료수 등을 대접하고 경로당에 필요한 물품도 지원한다.문화동 김재준 19통장은 최근 기초생활수급 가구에 중고 세탁기를 지원했다.고령의 수급가구는 문화동으로 이사를 준비
칠곡 동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관내 홀몸 어르신 50가구 대상으로 떡국, 계란, 김, 만두, 귤 등의 맛있는 먹거리와 생필품을 담은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위원들은 꾸러미들을 들고 집집마다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김금숙 위원장은 "모두가 행복한 명절에 오히려 더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준비한 설맞이 음식 꾸러미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김성동 동명면장은 "사회나 이웃들로부터 고립된 채 쓸쓸히 명절을 보내는 소외 계층
영월군 복지365안전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안전 점검과 나눔 실천에 나섰다.이번 활동은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리는 나눔나눔행사는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된 복지365안전협의체 위원’이 함께 만두를 빚는 나눔행사로 시작되었다.위원들은 정성을 담아 빚은 만두는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되며, 만두 나눔을 넘어 생활안전 점검도 함께 이루어졌다.복지365안전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하여 거주환경을 꼼꼼히 점검하며, 겨울철 화재위험 요소와 안전관리 상태 등을 확인하고, 안전
창원시 박영수 콩짜장짬뽕에서 지난 10일 진해구 태백동 새동네 남·여 경로당에서 짜장면 70그릇, 만두 20인분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점심식사 대접은 박영수 대표와 이상열 직원 등이 경로당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식사 제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박영수 대표가 직접 수타로 면을 뽑는 콩짜장짬뽕은 참 쫄깃거리며 탱탱한 면발 맛이 일품이다.박영수 콩짜장짬뽕 대표는 “진해구 화천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이렇게 대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너무 감사하다. 맛있게 드시고 항상
횡성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지난 23일 오후 2시, 횡성군 드림스타트를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 10세트를 전달했다.전달식이 끝나고 봉사단은 떡과 만두, 휴지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꾸러미를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김홍석 가족복지과장은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횡성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횡성우체국 나눔봉사단은 2021년도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공부방꾸미기 사업
용인특례시 처인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홀로 사는 어르신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20가구를 대상으로 설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김, 사골, 만두, 떡 등 풍성한 명절 음식이 담긴 꾸러미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제작하고 배달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최철묵 위원장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 해주신 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확대를 통해 함께하는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중앙동 관계자는 “이번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설을 맞아 25일, 지역 내 취약가정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나눔애 나눔복” 명절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9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를 신청한 지역 주민을 포함해 약 130명의 지역 주민이 ‘만두 빚기’ 행사에 참여했다.다가오는 명절을 맞이하여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취약 가정을 위해 총 6,400개의 만두를 빚어냈으며, 한 끼 식사로 드실 수 있도록 빚은 만두는 떡국용 떡과 사골육수와 함께 ‘떡만둣국키트’로 포장하여 행사 당일 9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김 의원은 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강준현 정무위원회 민주당 간사가 주최하고 ,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개발협회가 주관하는 '부동산 PF 선진화를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2월 20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국내 부동산 PF 시장은 시행사의 자기 자본 비율이 3% 에 불과한 반면 주요 선진국은 30~40%대를 유지하고 있어 저자본 - 고보증 구조가 부실한 사업성 평가와 무분별한 투자로 이어져 대출 리스크를 증가시키는 구조적 결함을 안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을 위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대한민국 교육감 최초로 미국 하버드대 강단에 선다.경기도교육청은 임 교육감이 하버드대에서 ‘한국의 교육개혁: 학생 맞춤형 교육과 인공지능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26일 이뤄지는 이번 강연은 하버드대 교육대학원의 페르난도 레이머
홍준표 대구시장이 23일 열리는 대구 마라톤 대회에 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홍 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 대구 마라톤 대회를 연다”며 “날씨가 추워진다는데 걱정이 많지만 마라톤은 섭씨 5도에서 8도 사이가 최고 컨디션의 날씨라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는 전국 최대 규모인 4만2000명이 달리기에 참가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마라토너들도 대거 참가하는 골드라벨 대회로 운영된다”며 “올해 열리는 마라톤 대회는 대구 마라톤 대회가 첫 대회이고 세계 최고 수준의 건각들이 참가하는 첫 대회”라고 대구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