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금왕읍 용천초등학교 탁구부 어린 선수들이 지난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열린 ‘제3회 유승민 전 IOC위원배 U12 전국 챔피언 탁구대회’에서 맹활약했다.이번 대회에 용천초 탁구부는 변해리 6년, 김승아, 김소은, 엄지빈, 최가연, 최지우, 변해민 등 총 7명의 선수가 출전했다.이 중 가장 어린 최가연, 최지우, 변해민 학생이 U9 단체전에 출전해 3위를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다.이번 대회로 김명회 코치와 김아영 트레이너의 개인 맞춤형 지도 아래 꾸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