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전동화 세단 ‘아이오닉 6 N’을 공개한 이후 전 세계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현대차는 지난달 영국에서 열린 ‘2025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아이오닉 6 N을 첫 선보였으며, 힐클라임 주행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고 11일 밝혔다.아이오닉 6 N은 북미, 유럽, 중국, 중남미 등 글로벌 주요 시장의 자동차 전문 매체와 인플루언서들로부터 주행 성능과 디자인, 첨단 기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모터트렌드, 카앤드라이버, 오토 익스프레스 등은 아이오닉 6 N이 고성능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