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를 비롯한 한국과 일본, 대만, 태국 등의 국내외 유명 마술사들이 울산에서 화려한 마술을 선보인다. 울산마술협회는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중구 성안동 아트홀 마당과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제11회 울산국제매직컨벤션’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울산국제매직컨벤션에는 전 세계 6개국 54명의 마술사가 참여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8일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월드그레이트매직쇼’다. 한국 대표 마술사 최현우 마술사와 함께 국·내외 프로마술사들의 초청 공연이 펼쳐진다. 한국의 최현우, 이준형, 김상순, 도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