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4월부터 교감을 배치하지 않은 학교의 기간제 교원 채용 업무 부담을 줄이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하여 계약제 교원 위탁 채용 지원에 첫발을 내딛는다.교감을 배치하지 않은 학교 중 계약제 교원 위탁채용 희망 신청을 받아 채용 공고, 서류심사, 면접, 합격자 선발 등 채용 절차 전반에 대하여 행정적으로 지원한다.진주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거점 지원청으로 진주, 거제, 통영, 사천, 고성, 남해 6개 지역의 교감을 배치하지 않은 33교에 계약제 교원 위탁 채용을
김만식 기자 = 경북교육청은 사립학교 교원 인사 관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인사 운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28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월 26일 오전 10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6층 대강당에서 퇴직 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재직 중 국가 및 강원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퇴직하는 교원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는 정부포상 수상자와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됐다.포상 규모는 2025년 2월말 정년퇴직 교원과 2024년 8월말 명예퇴직 교원 등 133명이며, 훈격별 내역은 △황조근정훈장 35명, △홍조근정훈장 39명, △녹조근정훈장 30명, △옥조근정훈장 17명, △근정포장 5명, △대통령표창 2명
경북 교육의 첫 발을 울릉도에서 내딛는 신규교사 10명과 교원 6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환영식이 이어졌다. 울릉교육지원청은 4일 오후 3시, 이날 첫 전입해온 교사 10명과 지난 1일 자 발령받은 신규 교원 6명을 위해 축하 환영식을 열고,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동신 교육장은 경북교육의 첫걸음을 울릉에서 내딛는 선생님들의 출발을 울릉교육가족 모두가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전했다. 특히 “울릉도에서 첫 출발하는 선생님들은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을 갖춘 교육자로서, 수요자 중심의 학생 교육과 학부모님의 만족도 향상 과 울릉교육 발전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원의 교육 활동 보호 강화를 위해‘2025년 교원보호공제사업’의 보장 범위를 확대 운영한다.인천학교안전공제회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교육 활동 중 발생하는 법률적 분쟁에 대한 교원 보호 강화를 하고, 소송비용 및 배상 책임 비용 등을 지원한다.주요 내용은 △교육 활동 중 발생한 사고로 인한 손해배상책임비 지원 △민사·형사 소송비 지원 확대 △분쟁 조정 서비스 △교육 활동 침해 피해 물품 지원 확대 △교원 위협 대처 경호 서비스 등이다.특히, 올해부터는 민사소송 지원이 기
교원 빨간펜이 유아 4~5세를 대상으로 한 독서 프로그램 ‘창의융합 완독 누리짝꿍’을 새롭게 선보이며 독서 프로그램 라인업을 강화
경기도교육청이 ‘제3기 경기인성교육 전문교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교중심 인성교육 지원에 주력한다. 학생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교원, 학부모 대상 인성교육 실천을 위한 목적에서다.도교육청 초등교육과는 올해 3월, 교육지원청에서 추천한 우수 교원 50명을 대상으로 전문교사 소통망을 구성했다.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맞게 새로운 인성교육 방향을 수립하고, 학생이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으로 ‘읽기, 쓰기, 셈하기’를 넘어 ‘관계 성장’까지 4개 역량을 신장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최근
울산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교육감들이 지역 학생의 개별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교원 정원 제도를 개선하고 나섰다. 제101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가 27일 충남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 가운데 이날 시도교육감협의회 산하 ‘교원정원제도개선 교육감 특별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제안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충북·경기·부산 교육감이 공동 위원장을 맡고, 산하에 추진기획단과 실무·연구지원팀을 뒀다. 손희순 충북교육청 교육국장을 추진기획단장으로 교원정원 연구 전문가, 법률·현장 전문가 등 14명과 각 시도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오후 2시, 춘천 관내 회의실에서 초·중·고 3팀 총 21명의 교사로 구성된 ‘2025 강원진로교육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강원진로교육지원단은 초등팀 5명, 중학교팀 8명, 고등학교팀 8명 총 21명으로 구성되어 2025년 동안 강원교육의 진로교육을 지원하고 이끌어가는 역할을 한다.진로교육지원단은 △교원 연수 운영 △단위학교 컨설팅 △신규 교사 멘토링 △진로연계학기 운영 모델 개발 △진로교육 운영 도움 자료 제작 △교원·학부모 대상 진로연수 운영 △타시도 진로교육 우수사례 분석 및 공
경기도교육청은 11일 도교육청 서울사무소에서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과 함께 국제교류협력 방안 등 교육 현안을 논의하는 「2025년 제2회 수도권 교육감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서는 ▲국제교류협력 현황 공유를 통한 발전 방안 ▲미등록 이주 배경 학생의 교육권 보장 대책 ▲‘하늘이법’의 효율적 법안 마련 ▲현장체험학습 공통 안전 기준 및 교원 보호 강화 방안 ▲교원 정원 제도 개선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고, 다음의 사안에 대해 합의가 이뤄졌다.첫째 수도권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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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4월 3일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전문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 1학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을 신청받는다.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성장 잠재력 있는 이공계 우수 대학원생 발굴 및 성장 기반을 마련해 이공계 석·박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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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농민들의 골칫거리인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에 앞장선다.광주광역시는 농촌지역 환경오염 및 불법소각 등을 방지하고 지역 내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5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계획’을 수립, 본격 시행한다.영농폐기물은 농촌지역에서 매년 농사 후 발생하는데 소량 수거로 인한 민간수거자 운반비 적자, 수거차량 개별 농가 진입 불가 등으로 수거 및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1200만원 투입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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