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익산시가 공직사회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비위 의혹 공무원에 대한 직위해제 조치를 단행하는 등 단호한 조치에 나섰다. 익산시는 최근 금품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문경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지원청에서 관내 공·사립 유·초·중·고등학교 행정실장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공직기강 확립과 주요업무 전달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여 공직자의 청렴성과 업무 효율성을 강화하고 교육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
11시간전
경북 영주시의 민선 8대 시장 궐위사태로 시정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와 달리 한 달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시정은 안정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유정근 부시장이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을 강조하며 책임행정을 펼치면서 시정을 꼼꼼히 챙기고 있기 때문이다. 유 권한대행은 취임 직후부터 시정 공백 없는 행정과 시민 안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대회의실에서‘2025년 하반기 행정실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는 서산 관내 각급 학교의 행정실장들이 참석했으며,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환경 속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반기 교육 행정의 주요 사항들을 전달하였다. 주요 전달 내용은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 계획 △공직기강 및 복무 관리 △학교 시설사업 신청 △재난 안전 관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조 사항 등이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생성형 AI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실장님 생활’이라는 배움자리를 함께
칠곡경찰서는 7월 10일 오전, 김재미 칠곡경찰서장을 비롯하여 청렴선도그룹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출근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확산과 더불어 인권존중 의식을 함양하고 음주운전, 갑질 등 의무위반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진행되었으며 특히,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숙취 점검을 실시함과 동시에 자체 제작한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 한편 칠곡서는 지난 7월 9일 비위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일반경보를 발령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과 인권 의식 제고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성인지 감수성 및 4대폭력 예방교육과 부패방지 그리고 폭염안전 및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7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공단 홍보관, 합천영상테마파크 단성사에서 총 2차에 걸쳐 진행되며, ▲ 4대 폭력 예방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부패방지 등 법정의무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됐다.또한 조수일 이사장은 해당 교육에 앞서 혹서기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충남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미래봄에서 관내 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5년도 하반기 행정실장 생각나눔 및 생성형 AI와 미래 변화 교육을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공직기강 확립, 주요 비위행위자 제재 강화, 적정규모학교 육성기준 적극 안내, 선제적 재난 예방활동, 신학기 대비 학교시설 안전점검 등을 안내하고, 일선 학교 현장의 현안 해결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발맞춰 생성형 AI 기술의 이해와 교육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어 참석자들
대통령실은 21일 세종시에서 폭우 대응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 데 대해 “심각한 공직기강 해이나 잘못이 발견된다면 엄하게 책임을 묻고 철저하게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세종시에서 시민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음여도 무려 23시간 동안 지방자치단체 재난지휘부가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다.강 대변인은 “대통령실이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음에도 사고 자체에 대한 인지가 한참 늦었고, 제대로 보고도 하지 않았다”며 “세종시 재난 콘트롤타워가 제대로
22시간전
경북 영주시의 민선 8대 시장 궐위사태로 시정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와 달리 한 달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시정은 안정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유정근 부시장이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을 강조하며 책임행정을 펼치면서 시정을 꼼꼼히 챙기고 있기 때문이다. 유 권한대행은 취임 직후부터 시정 공백 없는 행정과 시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 가치로 두며 공직사회 기강 확립과 시정의 연속성, 안정적인 행정 운영에 주력하고 있다.특히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등 부정
경기 안산시의회가 최근 안산시 공무원과 시 산하 보조 단체 간부들에 대한 경찰 수사가 이어지자 시민들의 우려가 크다며 공직기강을 바로 세워 공공 기관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는 취지의 견해를 밝혔다.시의회는 지난 30일 제297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박태순 의장의 폐회사에서 이같이 밝혔다.의회는 폐회사에서 최근 안산시 공무원과 산하·보조 단체 간부들의 비위 혐의가 발생하면서 경찰 수사가 이어지고 있다며 공직자 청렴 의무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직무를 수행하는 의무로 공공 기관의 신뢰를 유지하는 핵심요소라고 지적했다.이어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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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 검사의 날 운영
경기 화성특례시가 시민 건강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검사의 날’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시민의 자발적인 차량 정비와 주기적인 점검을 유도해, 차량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 및 배기소음 과다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무료검사의 날’은 오는 7월 30일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P4주차장에서 운영된다.점검 항목은 경유차량의 배출가스와 모든 운행차의 배기소음으로, 차량 상태를 객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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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호 태풍 크로사 현재 위치 및 예상 경로 등 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남쪽 해상 높은 물결과 강한 너울 주의!
7월 24일 낮 12시경 괌 북서쪽 약 16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 9호 태풍 크로사가 괌 해상을 따라 북상중이다.9호 태풍 크로사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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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달맞이꽃 오늘이 음력으로 유월 스무닷새 날인데하필이면 늦은 장마로 비가 내렸어. 부슬비를 맞으며 터덜터덜내 인생같이 길을 걷고 있었는데어둠 속에 샛노란 꽃이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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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자동화 전문기업 원엑시아를 인수한다.두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원엑시아 지분 89.59%를 약 356억 원에 확보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원엑시아는 제조와 물류, 포장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 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기반 기업으로,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협동로봇용 포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과 산업별 시스템 통합 역량, 25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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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은 지역특성에 맞는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2025년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오는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대상은 민법에 따른 법인이나 조합, 상법상 회사 등 일정한 조직 형태의 법인 또는 단체로서 ▲영업활동 수행 ▲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사회적 목적 실현 ▲일정 기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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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전주세무서, 무주군과 손잡고 1일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개소
북전주세무서는 1일 무주민원실을 무주군청 2층으로 이전해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그동안 무주군민들은 지방세는 무주군청, 국세는 북전주세무서 무주민원실을 별도 방문해 처리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특히 고령자 비율이 높은 무주 지역 특성상 두 기관을 오가는 과정에서 어르신들이 다소 불편함을 겪었다.북전주세무서는 무주군과 적극 협의해 지난 6월26일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7월 중 무주군이 무주군청 2층을 리모델링해 국세 업무공간을 마련하고 북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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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대출로는 서울에 집 못 산다… 실수요자, ‘고촌센트럴자이’로 눈 돌린 이유
“서울은 대출로는 못 사요. 대출 한도 6억 원이 생겼지만, 정작 서울에선 ‘살 수 있는’ 집이 없더라고요.”최근 김포 고촌의 한 견본주택을 찾은 40대 실수요자 이모 씨는 서울 진입을 포기하고 김포로 방향을 틀었다고 말한다.정부가 발표한 6.27 부동산 대책은 대출 규제를 완화했지만, 한도가 최대 6억 원으로 제한되면서 오히려 실수요자의 주거 선택지를 더욱 좁혀놓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고가 주택에 대한 ‘무늬만 완화’인 셈이다. 이로 인해 서울 인접의 중저가 신축 단지로 수요가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대표적인 수혜지로 꼽히는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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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혁채 과기부 1차관 "이공계 연구 지원, 획기적으로 높여갈 것"
정부가 이공계 청년 연구자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구혁채 제1차관이 1일 서울 경희대학교를 방문해 박은정 교수 연구실을 방문하고 청년연구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방문은 구혁채 1차관의 취임 후 첫 연구 현장 방문이자 'Project 공감118'의 첫 현장행보다. 구혁채 1차관은 "프로젝트 공감118이라는 이름을 제가 지었다"며"우리 과기정통부가 한번 끝까지 한번 해보자라는 의미를 담아서 공감118이라는 이름으로 지었다"고 말했다.구혁채 1차관이 만난 박은정 교수는 출산·간병 등으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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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과장급 전보 ▲농림해양예산과장 박현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