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가 공공기관 최대 규모인 1200명을 신규 채용한다. 코레일은 하반기 신입사원 1181명, 전문·경력직 19명 등 1200명을 선발한다. 상반기 2243명에 이어 하반기 신규 채용도 공공기관 중 최대다. 신입사원은 공개경쟁채용 563명, 제한경쟁채용 618명을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사무영업, 열차승무, 운전, 차량, 토목, 건축, 전기통신 등 7개 직
전라남도교육청은 ‘2025년 교육부 직업계고등학교 재구조화 사업’에 도내 4개 직업계고 4개 학과가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선정된 학교로는 해남공업고, 전남보건고, 목포중앙고, 여수공업고 등 4개 학과 7개 학급이다.해남공업고는 지역전략산업 분야 특화를 목표로 기존 전기과를 그대로 유지하되, 교육과정을 대폭 개선하여 신재생 에너지 관리 전문가, 전기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무료 해양 문화예술교육사업 를 운영한다.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인천문화재단과 협력해 7개 프로그램의 를 9월 6일부터 11월 1일까지 토요일 2회씩 총 7차에 걸쳐 박물관 교육실과 세미나실 등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교육 일정은 ▲9월 6일 ‘TWOgether: 바다 드로잉’ ▲20일 ‘샌드로그 Sand-log’ ▲27일 ‘바다로 그린 그림’(초등 동반 가족, 16
롯데건설이 미래 건설 기술을 선도할 유망 스타트업 7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PoC에 착수하며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롯데건설은 4월부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진흥원, 한국무역협회 등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했다.이 프로그램에는 총 101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롯데건설은 기술연구원과 현업 유관부서 실무진이 참여한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7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최종 선정된 기업으로는 ▲바이브 ▲오아이온(
과천시는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32억 원을 확보해 지역 내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 ▲지식정보타운 어린이보호구역 방호울타리 정비 ▲정보과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 환경개선 ▲죽바위어린이공원 재정비 ▲찬우물광장 화장실 정비 ▲가일로 노후 상수관 교체 및 확관 공사 ▲포일숲속마을~과천 연결 보행 및 자전거도로 설치 등 총 7개 사업에 투입된다.특히
과천시는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32억 원을 확보해 지역 내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 ▲지식정보타운 어린이보호구역 방호울타리 정비 ▲정보과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 환경개선 ▲죽바위어린이공원 재정비 ▲찬우물광장 화장실 정비 ▲가일로 노후 상수관 교체 및 확관 공사 ▲포일숲속마을~과천 연결 보행 및 자전거도로 설치 등 총 7개 사업에 투입된다.특히 ‘
광주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이 오는 8월19일부터 12월16일까지 ‘2025년도 하반기 시민문화강좌’를 운영한다.이번 강좌는 어학·교양분야 전문강사진의 체계적인 강의를 쾌적한 환경에서 수강할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본관·분관별로 나눠 진행한다.본관은 ▲스크린영어회화 ▲캘리그라피 ▲중국어회화 ▲일어독해 등 4개 강좌로 구성됐다.분관 최상준도서관은 ▲프랑스자수 ▲스마트폰 활용법 ▲영어회화 ▲서예 ▲캘리그라피 ▲연필 스케치 ▲패브릭 아트 등 7개 강좌가 마련됐다.모든 과정은 주 1회, 총 16회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2가 일대에 들어서는 '전주 라온프라이빗 퍼스티브'가 이달 중 분양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라온프라이빗 퍼스티브 분양사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507세대로 구성된다.
세부적으로는 △84㎡A형 366세대 △84㎡B형 141세대다
한국환경보전원은 이달 15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태백시에서 도서·벽지 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와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보건 민감계층 교육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환경보전원을 비롯한 한국보육진흥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등 7개 유관기관이 협력 운영했으며, 태사랑유치원, 태서초등학교, 태백시니어클럽 등을 방문해 총 650여 명에게 맞춤형 환경보건 교육과 교보재를 지원했다. 교육프로그램은 연령대별 수준과 발달 특성을 반영한 맞
포항시 오천읍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도 산청군 차황면 일대를 방문해 수해 피해 비닐하우스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복구 지원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오천읍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비롯해 관내 개발자문위원회, 방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원봉사거점센터, 여성자율방범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포은적십자봉사회 등 7개 자생단체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번 지원활동은 단순한
청도군은 지난 8일 청도군 공공시설사업소 다목적홀에서 인구 감소 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1부에서는 인구정책 홍보 사진·숏폼영상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고, 2부에서는 육남매 다둥이 아빠이자 가수인 박지헌의 육아 공감 토크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논의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현직자 인터뷰’는 실무 중심의 정보 접근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직자 인터뷰라고 하면, 취준생 입장에서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모될 것이라는 오해가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렇지 않다. 이번 글에서는 ‘취업의 숨은 보물’인 현직자 인터뷰와 인터뷰에서 이어지는 실질적인 소셜 네트워킹까지 소개한다.취업 시장의 정보 비대칭은 여전히 심각하다. 공개된 채용 공고나 기업 소개서만으로는 현장의 실제 업무나 조직 문화를 파악하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현직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화성시립 병점도서관은 오는 9월 1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했다.2005년 개관한 병점도서관은 지난 20년간 지역사회의 지식·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약 14만 권의 장서와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큐레이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이번 기념행사는 ‘책’과 ‘도서관’을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은 시인 × 서율밴드 북콘서트 △연도별
대구 남구 대명3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6일 말복을 맞아 노인일자리 참여자 56명을 대상으로 시원한 수박이 담긴 과일 컵과 정성이 담긴 건강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대명3동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시원한 수박 컵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북한에는 대화의 손짓을 보내고, 일본에는 미래지향적 협력을 당부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사에서 "현재 북측의 체제를 존중하고 어떠한 형태의 흡수통일도 추구하지 않을 것이며 일체의 적대행위를 할 뜻도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며 "신뢰를 회복하고 단절된 대화를 복원하는 길에 북측이 화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분단으로 인해 지속된 남북 대결은 우리 삶을 위협하고, 경제 발전을 제약하고, 나라의 미래에 심각한 장애가 되고
조국혁신당 목포시지역위원회와 당원, 지지자들은 15일 0시를 기해 출소한 조국 대표의 모습을 유튜브 생중계로 시청하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박용안 위원장은 "조국 대표의 자유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목포시지역위원회는 당원 배가운동과 함께 지역경제 살리기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국 대표는 이날 서울남부교도소를 나서며 대국
24절기의 입추가 지났지만 더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며 열사병과 열경련을 앓는 온열질환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올해 발생한 온열환자 누적수는 3,306명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8배 많은 수치이며, 이 중 환자 발생 장소가 가장 많은 곳은 실외 작업장으로 31.5%를 차지했다. 뜨거운 아스팔트 위, 뙤약볕 아래에서 묵묵히 일하는 이들이야말로 폭염의 최전선에 있는 셈이다. 특히 우리 주변의 공공근로자나 환경 정비 인력은 대부분 고령자들이기에 더위 앞에 더욱 취약할 수 밖에 없다. 이들을 위해 노형동주민센터가 따뜻
배우 최희진이 ‘파인: 촌뜨기들’ 속 신스틸러로 맹활약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닷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극 중 최희진은 보물을 손에 쥐기 위해 모인 사기꾼들의 리더 오관석의 부인 역을 맡아 등장할 때마다 강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원작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외적 싱크로율과 맛깔스러운 사투리 연기로 작품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최희진은 가난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