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달서주거복지센터와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25 달서 주거복지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주민들의 주거복지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주거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올해는 최
청도군 운문면은 지난 25일 운문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반기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운문면의 복지현황을 점검하고 ▲ 위기가구 대상자긴급생계비 지원 ▲ 상반기 추진사업 보고 및 하반기 사업계획 논의 ▲ 함께모아 행복금고 운영 및 활성화 방안과
신영증권이 오는 9월3일 청담 APEX 프라이빗클럽에서 자녀의 올바른 경제관 형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퓨처 웰스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 자녀 또는 손자녀를 둔 우수 고객 및 신영증권 자산관리
24시간전
경기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2025년 하반기 무료급식이 시작되는 9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 프로그램인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좋은 사랑의 밥차’가 하반기 운영이 시작된다고 5일 밝혔다.안산시자원봉사센터 하반기 무료급식은 매주 수요일 상록수역광장과, 매월 1·3·5주 목요일은 선부역광장에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할 예정이다.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한 끼 대접 무료급식에 공감한
현대건설이 젊은 인재 영입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조직 전반의 혁신 역량을 확보하고자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1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번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주택 △플랜트 △
청도군 공공시설사업소는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총 14주간 여성회관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 ▲드럼 초·중급, ▲홈웨어·홈패션, ▲라인댄스, ▲요가, ▲필라테스 등 총 42과목으로 574명이 신청하였으며, 생활·문화·체육 전반에 걸친 다양한 강좌로 구성되어 군민들의
중부뉴스통신 = 하반기 기대작 ‘천둥구름 비바람’이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오늘 BL 드라마 명가 오크컴퍼니가 하반기 공개를 앞둔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청년 보안 인재 양성을 위해 '업사이드 아카데미' 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업사이드 아카데미는 두나무와 티오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웹3 보안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2일 오후 2시와 5시 두 차례에 걸쳐 하반기 강사간담회를 열고, 14일 오전에는 안강분관에서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모두 44명의 강사가 참석했다. 복지관은 오는 18일부터 12월 5일까지 하반기 교육강좌를 운영한다. 취미·교양·건강·정보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경북 영주시는 지난 6월 12일부터 8월 28일까지 실시한 ‘2025년 영주 향토음식 아카데미’ 교육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전통 식문화 발전과 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영주 향토음식과 약선·발효음식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과정은 총 2개 과정으로 나뉘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베트남 중부에도 ‘교류 거점’ 확보
충남도가 도내 기업 수출이 가장 많은 나라인 베트남의 중부 지역에도 새로운 ‘교류 거점’을 확보했다.남부 떠이닌성, 북부 박닌성에 이어 세 번째로 후에시와 우호협력협정을 체결, 남북으로 1650㎞를 뻗어 있는 베트남과의 좀 더 촘촘한 교류·협력이 기대된다.해외시장 개척 등을 위해 베트남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는 29일 후에시 청사에서 응우옌 반 푸엉 인민위원장과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는 양 시도 간 상호 평등과 존중, 우의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동 번영을 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척시, 2025 민원서비스 향상 이끈 부서·공무원 격려
삼척시는 지난 2일, 시청 시민회의장에서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식을 열고 민원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번 포상은 민원처리 기간 단축 실적과 민원제도 개선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7개 부서와 12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삼척시장 표창을 수여했다.우수부서에는 아동청소년과, 건설과, 교동, 교통과, 사회복지과, 에너지과, 임원출장소가 이름을 올렸으며, 개인 분야에서는 아동청소년과 임연주 주무관, 복지정책과 김은희 주무관, 민원과 최수정 주무관 등 12명이 선정됐다.포상식에 이어 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과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지화 사업 주민 '박수'
전북 지역민과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지화 행보가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는 등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은 2일 전북 완주군 본사 새울림...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3년 연속 국비 8조원대 확보“청신호”
대구광역시는 초유의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2026년도 정부예산안에 투자사업 기준 역대 최대인 4조 2,754억 원을 반영하며, 복지사업과 교부세를 포함한 국비 8조 원대 확보의 교두보를 마련했다.이번 결과는 연초부터 수차례 개최한 국비전략 보고회를 통해 신규사업을 체계적으로 발굴·구체화하고, 국비확보 전략 수립 후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원팀이 돼 중앙부처와 기재부를 직접 방문하며 협의와 설득에 집중한 노력의 결실로 분석된다.특히, 권한대행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주군, 울산 지자체 최초 ‘울주복지재단’ 공식 출범
울주군이 울산 지자체 중 최초로 울주군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울주복지재단’을 설립해 공식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범서읍 중부종합복지타운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서범수 국회의원, 오세곤 재단 대표이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복지재단 출범식을 가졌다.출범식에서는 울주복지재단이 추구하는 가치인 ‘시작, 동행, 나눔, 행복’을 표현한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착한가게와 지역기업, 개인이 참여한 기부금 전달식이 마련돼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모금액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고] 장금석 평화주권행동 인천평화너머 사무처장 모친상
▲김인순님 별세, 장금석 평화주권행동 인천평화넘머 사무처장 모친상, 빈소 인천의료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8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인천가족공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건희 인권이 침해당했다' 인권위 진정 5건 접수, 4건은 '기각'
2시간전
국가인권위원회에 '김건희 여사의 인권이 침해됐다'는 내용의 진정이 5건 제기된 것으로 파악됐다.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이 5일 공개한 국가인권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고)9월 재산세, 왜 또 납부해야 하나요?
매년 9월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이미 7월에 재산세를 납부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고지서를 받게 되어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고지 금액도 동일하고, 부과 기간도 불과 2개월 차이이다 보니 “이중과세가 아니냐”하는 오해를 하기도 한다. 이번 글에서는 9월 재산세 납부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재산세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해당 재산을 소유한 사람에게 과세되는 지방세의 일종이다. 재산세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재산을 종류별로 나누어 징수하며, 주요 과세 대상은 주택, 토지, 건축물, 선박, 항공기이다. 특히, 주택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고)9월 재산세 납부 잊지 말자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9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이다.이번 재산세 과세대상은 주택과 토지이다. 과세기준일은 매년 6월 1일이며, 만약 소유권 이전일이 과세기준일 이전이면 매수자에게, 과세기준일 이후이면 매도자에게 부과된다.때때로 7월에 재산세를 납부하였는데 또 부과되었다는 민원을 받는다.주택 재산세는 재산세액이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에 ½씩 부과되며, 이번 9월 재산세 고지서를 받은 분들은 주택 2기분에 대한 재산세가 부과된 것으로 이중부과가 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의 뿌리와 미래를 잇는...'무형유산 대전' 성황리 개최
제주의 뿌리와 미래를 잇는 무형유산 축제가 펼쳐졌다.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5일부터 6일까지 제주목 관아 일원에서 ‘2025 제주 무형유산 대전’을 개최했다.‘제주 무형유산을 발견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기존의 무대 공연을 벗어나 마당극 형식으로 진행돼 관람객과 소통하며 무형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전달했다.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칠머리당영등굿과 국가중요무형유산인 제주큰굿을 비롯해 해녀노래, 농요, 민요 등 제주의 대표적인 의례와 노동요가 연이어 무대에 올랐고, 관객들은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며 큰 호응을 보냈다.전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