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 도내 18개 시군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종합청렴도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전국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이번 평가는 전국 70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인, 공직자 설문조사 결과가 반영된 ’청렴체감도‘와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사건 발생 현황인 ’부패실태 평가‘를 합산해 이뤄졌다.춘천시는 지난해 3등급 대비 한 단계 상승하면서 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제도 전면 개편 이후 최초로 2등
춘천도시공사는 동절기를 맞아 임직원 노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15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춘천시 신북읍 일대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 1,000장을 직접 전달했다.특히, 이번 연탄나눔은 노·사합동으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300만원을 함께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욱 더했다. 해당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의 난방연료 및 방한용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춘천도시공사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
춘천시가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재처리용기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이 계획은 가을철 실시한 화목보일러 지역담당제 운영 과정에서 다수의 농가 재처리 용기가 노후되거나 보유가 부족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마련됐다. 화목보일러 지역담당제는 산불감시인력과 마을 이·통장이 지역담당자로 참여해 월 1회 이상 농가를 방문해 화목보일러 사용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제도다.점검 결과 연소 잔재물이 적절히 처리되지 않거나 임시 보관용기가 오래돼 안전 사용이 어려운 사례가 많았으며 산림과 가까운 농가의 경우 잘못된 재처리 관리로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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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경로당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와 안전을 높이기 위해 입식 식탁을 지원한다.입식 식탁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요청하는 품목 가운데 하나로, 시는 일제 수요조사를 거쳐 지역 내 103개 경로당에 입식 식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2억 원이 투입된다.이번 식탁·의자 지원은 좌식 생활로 인한 무릎과 허리 부담을 줄이고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식사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한편 춘천시 노인 인구는 2025년 12월 기준 6만4,332명으로 전체 인구의
춘천시가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을 올해 한층 더 강화한다. 올해부터는 기존 세척업체 중심 지원 방식에서 장례식장 직접 지원 방식으로 사업 구조를 개편한다. 장례식장이 세척업체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세척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합리적인 경쟁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또 원가산정 용역 결과를 반영해 다회용기 세척비 지원 단가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장례식장과 상주의 비용 부담은 줄이고 세척업체의 안정적인 운영 여건도 함께 마련할 방침이다.춘천시는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을 통해 전국에서 유일
춘천시가 겨울철 강설과 결빙에 대비해 기존 보도 제설 대응 체계를 시민 보행과 생활권 중심으로 전환해 시민 보행 안전을 높이는 제설 대응을 강화한다.시는 보도 제설 대응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춘천지역을 3개 권역으로 나눠 제설 대응체계를 운영한다. 권역별로 장비와 인력을 분산 배치하고 기상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함으로써 제설작업의 기동성과 대응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또 장비 진입이 어렵거나 인력 투입에 한계가 있는 소규모 보도에 대해서는 자율방재단과 마을제설반 등 지역 자생단체와 협력해 제설 공백을 최소화한다
춘천시가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정책을 올해 12월 31일까지 1년 더 연장한다. 이번 조치는 농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감면 대상은 지역 내에서 경작 중인 농업인 가운데 최근 3년 이내 농기계 안전교육을 이수한 농가다. 연장에 따라 트랙터는 기존 16만 6,000원에서 8만3,000원으로, 굴착기는 13만 6,000원에서 6만 8,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춘천시는 현재 중부·남부 및 읍면 농기계 임대사업
춘천시가 오는 9일부터, 겨울철 수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내 주요 얼음낚시터를 대상으로 순찰 지도·단속 등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시는 이날부터 3월 3일까지 8주간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했다. 대상은 사북면 지촌리·신포리·원평리·고탄리, 서면 오월리·현암리, 삼천동 송암스포츠타운·옛 중도배터 주변 이용객 밀집 지역 등 북한강 일대와 의암댐, 춘천댐 상류 주요 얼음낚시터 9곳이다.이번 조치는 겨울철을 맞아 얼음낚시 이용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기온 변동으로 결빙과 해빙이 반복되며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춘천시가 지난 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시정 운영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직원과 국·소장단, 읍면동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신규 임용 공직자 2명이 직원들이 기부한 성금과 해넘이‧해맞이 타종 행사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모인 수익금 100만 원을 육동한 춘천시장에게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춘천시는 올해 시정 사자성어로 ‘형성된 기세를 타고 더 크게 도약한다’는 뜻의 ‘승세등비’로 정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그동안 쌓아온 변화와 성과를 발판으로 시민의 삶으로
춘천시가 불법 현수막 문제를 단속 위주 대응에서 벗어나 단계별·유형별 관리 체계로 전환하며, 도시 경관과 보행 안전 개선을 본격화하고 있다.시는 지난 연말부터 불법 현수막 발생 양상과 게시 주체를 분석해 △일반 △정당 △단체 현수막으로 구분해 올해 상반기까지 단기 대응 중심의 관리 체계를 우선 가동한다. 중장기적으로는 발생 자체를 줄이는 구조로 정책을 확장할 계획이다.상반기에는 ‘현수막 없는 거리’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시범 구간에서는 불법 현수막을 즉시 철거하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운영 결과를 토대로 관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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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7일 오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김호철 신임 감사원장을 접견하고,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 회복에 대해 강조했다.우 의장은 김호철 감사원장의 취임을 환영하며 “감사원장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으로, 감사원이 새롭게 거듭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이라는 감사원 본연의 역할을 회복하는 데 국회가 뒷받침해야 할 일이 있다면 언제든 돕겠다”고 말했다.또한 우 의장은 “그 어느 기관보다 중립적이어야 할 감사원이 정치감사, 표적감사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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