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색소포니스트가 오는 22일 오후 7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대중음악에서 꼭 필요한 색소폰 연주기법’을 주제로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이종혁 색소포니스트는 이날 색소폰을 취미로 연주하는 시민들에게 대중음악 무대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연주 기법을 전수한다.이종혁 색소포니스트는 20년 동안 제주적인 멜로디와 재즈를 결합한 밴드 활동을 이어왔고 제주한라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실용음악과 재즈 교육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왔다. 한·일 합동 밴드 ‘아시안 프로젝트’에서 ‘JJ Lee’라는 이름으로 일본 무대
경주시가 성동시장 공영주차장 3층에서 ‘천년이음 성동시장 썸머 테마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 행사는 22일 오후 4시부터 10시, 23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틀간 진행된다.먼저 첫날인 22일 오후 4시에는 LG헬로비전 ‘태군노래자랑’이 열린다.1등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지며, 현장 예심이나 이메일 접수로 참가할 수 있다.행사 기간 저녁에는 야시장이 운영된다.꼼장어, 쭈꾸미삼겹살, 야끼소바, 치킨 등 다양한 먹거리와 핸드메이드 플리마켓이 마련
원주시는 오는 22일 오후 5시부터 23일까지 2일간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2025 원주청년축제 ‘원터치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페스티벌은 ‘원주청년들이 맞닿는 시간’을 주제로,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된다.특히 관내 청년들로 구성된 축제준비위원회가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제안했으며, 축제 기간 청년들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지역 대표 향토 기업인 삼양식품이 라면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으로 청년과 시민을 맞이할 계획이다.메인 무대에서는 청년 토크콘서트,
‘사진·서예·국악 등 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즐긴다’서울 강서구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강서아트리움에서 ‘제5회 강서문화예술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은 강서구 문화예술단체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문화로 물들고, 예술로 꽃피다’라는 주제로 ▲문화예술 공연 ▲작품 전시회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첫 날인 22일 오전 10시에는 개막식이 열린다. 식전 행사로는 ‘궁산또래패풍물단’의 신명 나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 절약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소등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18일에 밝혔다.‘에너지의 날’은 매년 8월 22일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으로, 저녁 9시부터 5분간 전국 건물과 랜드마크의 불을 끄는 ‘소등 행사’가 대표적이다.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 본청과 직속기관, 산하 각급 학교에 소등 참여를 권장하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아울러 일상 속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이 노무현 전 대통령과 참여정부의 핵심 국정철학인 ‘국가균형발전’을 주제로 전국 석사과정생을 대상으로 한 ‘2025년 학생주도 연구프로젝트 지원 공모’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민주 정부의 본질을 재조명하고 예비 연구자의 다양한 시각을 발굴해 지속 가능한 연구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참가 자격은 학생과 지도교수로 구성된 팀이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4개 팀에 과제당 최대 400만 원의 연구지원금이 지급된다.접수 기간은 공고일로부터 9월 8일까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2일 2040 청년 직장인들과의 소통에 나섰다.진 구청장은 이날 마곡지구에 위치한 아워홈 사옥을 찾아 ‘티톡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지역에 거주하는 아워홈 직원 13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특별한 주제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불편사항부터 교통·안전·청년 정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따릉이 대여소 증설 및 버스 노선 확대 등 출퇴근 교통수단과 같은 생활밀착형 건의사항과 보행로 안전 확보, 청년
충북 제천시는 지난 9일 제천시청 5층 청풍호실에서 ‘제8회 제천시 청소년 정책제안 콘서트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로 8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제천시가 주최하고 시 직영 청소년시설인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했으며 제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행사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했다.청소년참여위원회는 주제 선정부터 명칭 결정, 공간 구성, 사회 및 발표 진행까지 행사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이는 ‘청소년이 만든, 청소년을 위한 정책 플랫폼’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한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청소년
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11월 개최 예정인 ‘전국 청소년과학페어’를 앞두고, 지난달부터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과학토론 및 융합과학 분야 참가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실전 대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대회 참가자로 선발된 초‧중‧고등학교 6팀 12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컨설팅은 △과학토론의 논리적 구성 △융합과학 주제 탐구 방향 설정 △발표 기술 △팀워크 훈련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지성훈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가 22일 오후 3시, 서울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제11차 전력신산업활성화포럼 컨퍼런스’를 개최한다.협회는 최근 화두가 되고있는 AI와 기존 산업들의 접목되고 있는 현상에 주목해 이번 포럼 주제를 ‘AI 확산 대응을 위한 지능형전력망 구축방안’으로 선정했다.포럼에서는 향후 AI가 전력 인프라에 접목됨으로써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과 산업 수요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이며 또 이 같은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 찾기를 논의한다.또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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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2025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이마트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총 40일간 추석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동안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상품별로 최대 50% 할인되며,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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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동성화인텍 지분 5.42% 확보…2대 주주 등극
모건스탠리가 초저온 보냉재를 생산하는 동성화인텍의 주식 5% 이상을 보유하며 주요 주주로 등극했다.18일 공시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계열 자산운용사인 '모건스탠리 앤 씨오 인터내셔널 피엘씨'가 동성화인텍 주식 162만4005주를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고는 주식 5% 이상 보유에 따른 신규 보고다.이로써 모건스탠리는 지분 5.02%를 보유한 국민연금을 제치고 동성케미컬에 이은 2대 주주로 등극했다.모건스탠리는 지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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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 하키단, 제39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 우승
김해시청 하키단이 12일 김해에서 열린 제39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에서 우승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7월 2025 한국대학실업하키연맹회장배 하키대회에 이어 연달아 정상에 올라 전통 하키 명문 위상을 과시했다.이번 대회 결승에서 김해시청 하키단은 국군체육부대를 4-1로 물리쳤다. 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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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앤디 김 미국 연방상원의원 접견…한미 의회 교류 강화 논의
우원식 국회의장은 18일 오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앤디 김 미국 연방상원의원을 접견하고, 한미 양국 간 협력 강화 및 의회 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접견에서 우 의장은 “지난 12월 3일 비상계엄 직후 대한민국 국회의 계엄 해제 조치를 지지해준 데 감사드린다”며 “재미동포들의 권익 보호는 물론, 양국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오는 8월 25일 예정된 첫 한미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미국 의회 차원의 초당적 지지가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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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울린 한-체코 청소년 화합의 선율
경주시는 지난 17일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2025 한국-체코 청소년 문화교류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가 체코 트레비치시를 방문한 데 이어, 8월 14일부터 19일까지 경주를 찾은 체코 트레비치 예술학교 청소년예술단 20여 명과 우정을 이어가는 자리로 마련됐다. 무대에는 경주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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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 결선에 진출한 김문수·장동혁 후보가 23일 마지막 방송토론회에서 “당대표가 되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먼저 연락하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지난 대선 ‘국민의힘 후보 단일화’ 문제 등을 놓고는 신경전을 벌였다. 김 후보와 장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채널A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결선 토론회에서 정청래 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화환을 보냈는데 당 대표가 되면 먼저 연락하겠나는 물음에 나란히 ‘o’팻말을 들었다. 김 후보는 “전당대회에 화환을 보낸 것은 예의이기 때문에 서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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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광암바다서 깨끗한 바다 만들고 신나는 음악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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