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지도·점검 및 금연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북구보건소는 16일 죽도동 일원에서 보건소, 북부경찰서, 북구청, 죽도동행정복지센터,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이 합동으로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지도·점검 및 금연캠페인을 펼쳤다.점검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 시설경계선으로부터 30M이내 및 청소년 이용시설인 실내PC방, 일반음식점, 포항시 조례로 지정된 도시공원,버스정류장 등과 금연구역 시설기준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