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남인사마당에서 열린 ‘제1회 진상 축제’에 참가해 지역대표 농특산물 홍보에 나섰다.이날 행사는 영주 농촌지도자회 임원들과 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수도권 시민들에게 영주사과의 맛과 우수한 품질을 알렸다.축제 현장은 시나노골드, 후지 2개 품종의 사과 진상품 3㎏ 10박스를 전시후 경품으로 제공했으며, 5㎏ 박스단위 전시 및 1㎏ 단위 판매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직접 구매하고 시식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영주장날’ 홍보물을 배포하고, 영주 관광과 연계한 홍보활동을 펼쳤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