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전통시장을 찾아 식자재와 위문품을 구매하고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10일, 관내 전통시장인 ‘자갈치 시장’을 방문한 부산세관 직원들은 최근 물가 상승,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사용 명절 성수품과 취약계층 후원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덕담을 주고받으며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또한, 12일에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과 아동들을 돌보는 ‘서구종합사회복지관’과 ‘유앤
광주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 마련하고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종합상황실은 상황반을 포함한 재난, 수송, 보건의료, 청소 등 9개 반으로 구성되며 각종 사건·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상황 관리체계를 구축해 시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연휴 기간 중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물가 안정을 위한 명절 성수품 수급과 가격 동향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시민들이 즐거운
고광효 관세청장은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전 중앙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 가격동향을 점검하고 민생현장을 둘러보았다.이 자리에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해 과일과 생선 등 명절 성수품을 직접 구매했다.이어서 대전시 대덕구 소재의 아동 복지시설인 ‘성우 보육원’을 방문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명절 성수품과 세탁기, 학용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었다.고광효 청장은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명절 성수품의 신속한 통관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
산청군은 추석 명절 군민들이 물가 부담은 덜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게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진하는 이번 종합대책은 △장바구니가 풍성한 명절 △온기 있는 따뜻한 명절 △24시간 든든하고 안전한 명절 △공공서비스 공백 없이 평안한 명절 등 4개 분야다.특히 11개 대책반과 읍면 생활민원 상황반을 편성해 공무원 120명을 비상근무에 투입, 군민 안전을 책임진다.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서는 산청군보건의료원 응급실을 기존대로 24시간 운영하고 지역 내 의료기관 및 약국 25곳에
보성군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은 본청 8개 반 75명, 12개 읍면 60명, 14개 시설 227명 등 총 362명이 편성됐다.근무자는 교통‧물가‧연료공급, 가축방역, 생활 쓰레기‧상하수도, 보건, 재해‧재난‧안전, 산불 등 8개 분야를 관리하며, 상황실 비상근무 체계와 시설 관리를 유지한다.특히, 귀성객들의
광주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 마련하고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종합상황실은 상황반을 포함한 재난, 수송, 보건의료, 청소 등 9개 반으로 구성되며 각종 사건‧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상황 관리체계를 구축해 시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연휴 기간 중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물가 안정을 위한 명절 성수품 수급과 가격 동향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시민들이 즐
군산시는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공시장에서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군산지부, 소비자교육중앙회 군산지회 등 소비자단체 회원 30여 명이 모여 추석 명절 전통시장 이용하기 및 성수품 부당한 가격 인상 자제와 친절 서비스 제공에 대해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시는 앞서 주요 성수품 수요 증가 등에 따른 물가 상승 압박이 커질 것을 예상해 9월 5일부터 9월 18일까지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관련 부서와 연계하여 4개 반을 편성하였다.운영기
용인특례시는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청소‧물가‧보건의료 등을 포함한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시는 재난상황반, 수송대책반 등 12개 반에 직원 206명을 배치, 연휴 기간 중 일어날 수 있는 각종 비상 상황에 긴밀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시는 화재나 태풍 등 재난‧재해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재난상황반을 24시간 운영하고 지역 내 주요 도로 상황을 살펴 파손된 시설물을 즉각 보수하는 수송대책반도 편성했다. 또
최근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문제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일부 특정 조합의 문제로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지옥주택조합’, ‘좀비주택조합’이라는 용어가 등장할 정도로 지역주택조합의 문제는 보편적이고 확산된 상황이다.주택법에 의해 형성된 지역주택조합 제도 자체가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으며,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시장 붕괴에 대한 우려가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문제의 근본 원인은 복합적이다. 업무 집행자의 비리, 경기 침체, 물가 상승,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시장의 위기, 내부 갈등 등
울진군은 지난 9일 실과소장 및 읍면장 연석회의를 통해 추석 연휴기간 군민 안전과 생활불편 최소화를 위해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논의했다.군은 응급의료 대책,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교통수송 대책 등 9개 분야 28개 중점과제를 수립했다.연휴 기간에도 진료 공백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 응급진료기관 및 당번 약국을 운영하여 차질 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고,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및 산사태나 도로 유실 시에도 도로관리청과 원활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단계별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지역경제 활성화 대책도 추진한다. 물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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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가을 행락철 축제 등 치안 수요 대응을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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