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지역 기능 인력 청년들의 정주 및 중소기업의 고용 안정화를 돕는다. 15일 달서구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2025 기능 인력 청년인턴 장려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30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지역 소재 △경북기계공고, 대구하이텍고, 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 대구보건고, 상서고, 제일여자상업고 등 6개 특성화고등학교 △계명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대구공업대학교 등 3개 대학 졸업자 가운데 달서구 소재 중소기업에서 3개월 이상 생산직으로 근무 중인 만 34세 이하 근로자다. 대상 지원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