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11일 연천교육지원청 관내 온골유치원에서 유아 대상 영양·식생활 뮤지컬‘ 골고루 아기돼지 삼형제’ 공연을 개최했다.경기도교육청과 교육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이 주관한 이번 공연은 도내 유치원 9곳과 어린이집 2곳에 재원 중인 유아 198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골고루 아기 돼지 삼형제’는 ‘2023 유아 영양‧식생활 교육자료 공모전’ 수상작을 기반으로 구성하였으며 급식 노래, 동요, 율동이 어우러진 참여형 콘텐츠로 유아 눈높이에 맞춘 교육적 메시지를 전달했다.공연 후에는
우정동민들의 화합을 위한 ‘제3회 우정동 화합 한마당’ 행사가 6월7일 오전 9시30분부터공룡발자국 공원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우정동 행정복지센터 주최, 우정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 지역 내 기관·단체 후원으로 마련된다.‘공룡발자국 공원으로 놀러 오세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해와달’의 연주와 ‘마만세’의 마술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이어 우정초등학교 합창단 나Be꿈의 합창 공연과 ‘포시크루’의 춤 공연, 정병구 마술사의 버블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가족 장기자랑 순서에는 초등학생 이하
영월군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에서 창작뮤지컬 '장릉 낮도깨비_1457, 잠든 소년'을 선보이는 ‘찾아가는 공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단종의 역사와 영월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뮤지컬로,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학생들이 학교 현장에서 생생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를 통해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문화적 정체성을 높이고, 더 나아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극단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 ㈜상상오가 운영하는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전라·제주권 공연이 오는 27일과 28일 탑동광장과 탐라문화광장에서 열린다.‘실버마이크’는 60세 이상 예술가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 활동을 통해 세대 간의 소통과 문화의 다양성을 확산시키는 ‘문화가 있는 날’의 대표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노년 세대를 문화의 수용자가 아닌 창조의 주체로 세워, 일상의 무대를 삶의 연장선으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2025 실버마이크 전라·제주권
보성군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보성군 공직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공직자 친절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보성군 공직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1기수당 약 100명씩 총 4기수로 나눠 3시간 동안 진행됐다.올해는 기존의 일방향 강의식 교육을 벗어나 개그 공연 형식의 참여형 콘텐츠와 퀴즈쇼를 통해 공직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생동감 있는 친절 교육으로 구성됐다.공직자가 함께 호흡하며 꾸민 참여형 공연은 친절을 주제로 한 다양한 상황극으로 구성돼 자연스럽게
보성군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보성군 공직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공직자 친절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보성군 공직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1기수당 약 100명씩 총 4기수로 나눠 3시간 동안 진행됐다.올해는 기존의 일방향 강의식 교육을 벗어나 개그 공연 형식의 참여형 콘텐츠와 퀴즈쇼를 통해 공직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생동감 있는 친절 교육으로 구성됐다.공직자가 함께 호흡하며 꾸민 참여형 공연은 친절을 주제로 한 다양한 상황극으로 구성돼 자연스럽게 공
일본 가수 겸 배우 호시노 겐이 서울에서 이틀 연속 공연을 펼친다.지난 13일 소속사 아뮤즈 측은 “당초 9월 13일 진행 예정이던 ‘Gen Hoshino presents MAD HOPE Asia Tour’ 서울 공연이 빠르게 매진되면서, 더 많은 한국 팬들과 만나기 위해 하루 더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이번 서울 공연은 그의 데뷔 이래 첫 한국 내한 무대이자, 아시아 투어 ‘Gen Hoshino presents MAD HOPE Asia Tour’의 주
성산초등학교 는 6월 11일, 꿈가득뜰에서 ‘행복한 등굣길 챔버 오케스트라 버스킹 공연’을 열어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에게 기분 좋은 아침을 선물하였다.아침 8시 10분, 청명한 하늘 아래 본교 현관 앞 ‘꿈가득뜰’에 모인 성산 챔버 오케스트라 단원은 클래식의 매력을 아침 등굣길에 선사했다. 학생들은 물론, 주변 주민들도 음악에 흠뻑 빠져들며 아침의 분주함 속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느낄 수 있었다.성산 챔버 오케스트라는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다양한 클래식 곡과 영화 음악 등을 선보였다. 특히 ‘위풍당당
김천부곡초등학교는 6월 4일에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사회 정서 역량을 기르는 예술 공연 관람을 주제로 어울림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테크니컬 LED 매직쇼를 관람하며 사회 정서 역량을 함께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체험은 어울림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공연을 연계한 찾아오는 공연 관람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하면서 바른 말과 고운 말을 쓰며 의사소통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공연을 기획하였다.공연의 내용은 마술 공연을 시작으로, 비누거품, 벌룬 퍼포
경기 화성시가 7일 동탄 여울공원에서 개최한 ‘화성특례시 특별한 콘서트’를 시민 1만5000여 명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콘서트는 오후 5시 30분부터 약 3시간 30분 동안 진행됐으며, 좌석 4000석은 물론 스탠딩존까지 가득 메운 시민들이 하나돼 여름밤의 축제를 만끽했다.화성특례시 출범 원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실현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통해 시의 문화적 역량을 널리 알렸다.1부 ‘불후의 명곡 in 화성’에서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박기영과 이석훈이 무대에 올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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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의 변화는 계속된다.. 성장을 넘어 완성으로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성주군은 군민과 맺은 약속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오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진심 어린 실천은 군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 ‘완성형 성주’를 향한 힘 있는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 책임 있는 행정으로, 군정의 품격을 높이다2022년 7월, 군민의 기대와 응원 속에‘더 낮고, 더 가까운 군정’을 약속하며 출발한 민선 8기는 3년간의 치열한 현장 행정을 통해 신뢰와 변화를 이끌어 왔다.성주호가 군 최초의 관광지로 지정되고, 국립공원 지정 이후 5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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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아이유 ‘2025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로 뽑혀
배우 변우석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들이 광고주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는 ‘2025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설문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남녀 부문 1위에 올랐다.본 설문은 국내 유일의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인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 마케터,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진행했다. 일반 소비자가 아닌 광고 실무 최전선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투표인 만큼 결과의 신뢰성과 공신력이 높아 실제 광고모델 기용 시 광고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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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전국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로 격상
행정안전부는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30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폭염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등이다.이는 현재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145개 구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으며,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이다.특히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는 전국 특보구역 40% 이상 지역에서 일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한편 행정안전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다음과 같은 중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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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스페셜 게스트’ 양동근X조정석X임시완X남우현, 4인 4색 특별 무대 ‘드림하이’에서 펼쳐진다!
양동근X조정석X임시완X남우현이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의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지난 6월 17일부터 연장공연으로 재개막해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가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단 4회 한정으로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스페셜 게스트’ 무대는 단순한 출연이 아니라, 회차마다 게스트가 뮤지컬 스토리 속 세계적인 케이팝 아티스트가 되어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모은다. 게스트들은 단순한 팬서비스 차원이 아니라 실제 공연의 일부로 녹아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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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커피 한 잔에 담은 희망…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화제
예천군이 테이크아웃 커피 한 잔에 담긴 메시지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군은 초등학교 인근 카페를 중심으로 일상 공간에 경각심을 심는 ‘생활 속 인식개선 실험’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27일부터 지역 초등학교 주변 카페 20여 곳에 컵홀더 4000개, 냅킨 6만 장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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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인사이트✍️] 글을 읽고도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 아이 난독증일까? ADHD일까?
초등학교 1학년 김OO 씨는 최근 아들 때문에 고민이 깊다. 한글을 가르치기 시작한 지 1년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글자를 헷갈려하고, 책을 읽으면 내용을 제대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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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애 의원 "도내 학생들의 안전·행복한 교육환경 조성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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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은 2일 고양시 명현학교에서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와 ‘사립 특수학교 놀이터 환경개선 지원’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이인애 의원은 “명현학교는 고양시 덕양구 내에 유일한 특수학교이다. 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이 절실하다”며 “학교 놀이터 환경개선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 사립학교과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사립학교과 안상용 사무관은 “사립학교과에서는 사립학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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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복지진흥원, 장애인 행복일자리 중간평가회 열고 현장 목소리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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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은 4일 울산 북구 진장디플렉스에 위치한 소통협력공간에서 ‘2025년 장애인 행복일자리 참여자 중간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광역시 행복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장애인 20명이 참석해 소속감을 다지고 사업 전반에 대한 성찰과 개선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평가회에서는 참여자들이 소속 기관과 수행 업무를 소개하고, 사업에 참여한 소감을 공유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참여자들의 배치기관 및 수행 업무 소개, 행복일자리 사업 참여 소감 나눔 및 평가, 동물매개 심리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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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침대, 100만원 배상" 판결에도…전 제품 검사 안하는 '간 큰' 기업들
대법원에서 1급 발암물질로 규정된 방사성 물질인 '라돈'이 검출된 매트리스를 사용한 소비자들에게 제조사가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오면서 침대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여전히 시몬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침대 업계가 국가공인기관인 한국표준협회의 라돈 안전인증을 신청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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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조' 이재명 정부 첫 추경안 국회 통과…1.3조 증액
이재명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4일 국회를 통과했다.국회는 6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이날 밤 본회의에서 31조7914억원의 규모의 추경안을 처리했다.투표 결과 재석 의원 182명 가운데 찬성 168명, 반대 3명, 기권 11명으로 추경안이 가결됐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