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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다른 듯 닮은 남매 작가 윤석남 윤석구 첫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
한 가문에서 유명 작가가 여럿 나오기는 쉽지 않다. 국내 대표적인 여성주의 미술작가 윤석남과 조각가 윤석구는 한 뿌리에서 나고 자라난 남매 예술가다. 윤석남이 여성사를 발굴해 여성의 목소리를 되살리는 작업을 해왔다면, 윤석구는 물질만능주의와 자본주의를 성찰하고 생명에 애정을 보이는 작업을 해왔다. 서울 소격동 학고재에서 열리고 있는 윤석남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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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신여중 - HBT 복싱클럽 협약
청주일신여자중학교는 22일 HBT 복싱클럽과 다양한 체육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육 활동과 복싱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HBT복싱클럽은 청주에서 유일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 시설이다./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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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몸에 멍·상처 자국"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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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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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여고생 멍투성 발견 사망 50대 여 신도 구속
교회에서 함께 생활하던 여고생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진 사건과 관련 50대 여 신도가 경찰에 구속 됐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18일 교회 신자인 A씨를혐의로 구속했다.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심리한 김성수 영장 당직판사는 "도주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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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후원 플랫폼 ‘울산문화틔움’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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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관광재단은 문화예술 분야 온라인 기부 참여가 가능한 온라인 기부 플랫폼 ‘울산문화틔움’을 본격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울산문화틔움은 문화예술 분야 후원을 희망하는 시민과 기업들이 온라인을 통해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재단에서는 1회차 참여 프로젝트를 공모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 1회차 공모에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는 총 2건으로 △Imaginarium △원더풀 울산이다. 해당 프로젝트에 기부 참여를 희망할 경우 ‘울산문화틔움’ 누리집에서 가입절차 등을 거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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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기증유물 들여다보기]17세기 사대부 옷차림 보여줘
2시간전
울산박물관은 2011년 6월22일 개관했다. 울산에 드디어 박물관이 생긴다는 기대와 관심은 박물관으로 접수된 기증에서도 확연히 알 수 있었다. 학성이씨 월진문회는 울산박물관이 개관한 2011년 6월에 ‘태화루 현판’과 함께 국가민속문화유산인 ‘학성 이천기 일가 묘 출토 복식’을 기증했다. 울산박물관에 기증된 첫 국가지정 문화유산이었다. ‘학성 이천기 일가 묘 출토 복식’은 이천기와 부인 흥려 박씨의 묘, 그리고 이천기의 셋째 아들인 이지영과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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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순천시민, 4만 원에 '대상포진'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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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면역력 저하로 대상포진 발병 우려가 있는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주민등록상 순천시에 1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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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스포츠과학중, 전국소체 선수단 출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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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울산스포츠과학중학교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울산 대표로 출전하는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 울산스포츠과학중은 육상, 수영, 체조, 레슬링, 역도, 유도, 양궁, 근대, 카누 등 9개 종목에 선수 62명이 출전한다. 전교생과 전 교직원들은 이날 강당에 모여 출전 학생들의 안전과 선전을 기원했다. 울산스포츠과학중은 지난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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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외국인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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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등록 외국인이 늘어나면서 외국인 과태료 체납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차량 관련 과태료가 큰 폭으로 늘어나 각 지자체가 체납 특별 관리에 나서는 등 대책 마련에 애를 쓰고 있다. 울산의 등록외국인은 지난 2월 기준 3만673명으로 1년 사이 6000여명이 증가했다. 장기체류 외국인은 2만4255명이다. 등록외국인이 가장 많은 지자체는 울주군이다. 이어 동구가 8729명으로, 전년 대비 증가 폭이 70.2% 급증했다. 22일 울주군과 동구에 따르면, 외국인이 증가하면서 외국인 과태료 체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