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지사 “농업‧농촌 선순환 촉진 기대”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가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지이양 은퇴직불제사업’ 1호 가입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김포지사 관계자는 "김포시에 거주하는 유모씨가 지난달 29일 신청서를 제출해 약정서를 체결후 4월부터 농지이양은퇴직불금을 지급받게 되며, 이는 김포시 첫 번째 직불금 수혜 대상자"라고 말했다.유 씨는 “첫 번째 직불금 수혜 대상자가 되어 영광”이라면서 “고령 농업인이 은퇴후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좋은 제도를 통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추진 중인 농지이양 은퇴직불금 사업이 농민들에게 알려지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는 농지이양 은퇴직불금 사업이 순항 중에 있다고 ...
충남도는 올해 `충남형 고령은퇴농업인 농지이양 활성화 시범사업'을 처음 도입, 본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충남형 고령은퇴농업인 농지이양 활성화 시범사업'은 고령농의 편안한 노후 보장, 은퇴농 토지의 청년농 제공을 통한 안정적인 경영 이양 촉진, 농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마련했다. 이 사업을 통해 은퇴농업인들은 정부의 농지이양 은퇴직불금에 도 추...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은 농업을 은퇴한 고령 농업인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공사에 매도 또는 매도를 조건으로 임대하는 경우 일정 기간 매월 일정 금액의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다.5월 9일 현재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는 6.7ha, 9명의 신청자가 접수를 완료했으며, 4월 15일 농지이양 은퇴직불보조금 평균 월 37만원을 첫 지급했다.본 사업을 통해 월 72만원을 지급받고 있는 이모씨는 “올해 우편 홍보물과 TV광고를 보고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를 방문하여 농지를 매도하는 방식으로 가입하
농어촌공사의성·군위지사는 농업인의 편안한 노후 지원을 위해 2024년 신규사업인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 추진에 나섰다.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은 고령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매도하고 농업에서 은퇴하는 경우 매도대금 외에 보조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대상은 65세 이상 84세 이하의 최근 10년 이상 계속해 농업경영을 하고 있는 농업인이 3년 이상 소유한 진흥지역 안의 농지를 농어촌공사나 청년농업인에게 매도하는 경우 보조금을 최대 10년간 지급하며 1만 ㎡당 연간 600만 원을 매월 나눠 받게 된다. 또한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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