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교육지원청은 4월 11일 15시 울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초·중·고 체육업무 담당교사 30여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체육 기본방향 전달연수를 개최하였다.2024학년도 학교체육 기본방향은 체육교육 내실화와 신체활동 생활화를 통해 모든 학생이 바른 인성과 건강한 체력을 증진하고 학교체육 지원을 위한 3개 중점과제와 28개 세부 실행 과제를 설정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 학교 체육시설 개선,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선진화된 학교 운동부 운영 지원에 중점을 두었다.특히, 학생들의
성주교육지원청은 2024. 4. 8.에 관내 초·중·고등학교 체육 업무담당교사 21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체육 기본방향 전달 연수를 실시하였다.2024학년도 학교체육 기본방향은 학교체육 교육 운영 내실화, 미래를 열어가는 매일 운동 전개, 학교 운동부 선진화 등 3대 중점과제와 6개 영역에 28개 실행과제를 제시하고 있다.이번 연수를 통해 성주 여건에 적합한 학교체육 내실화 및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방안을 안내하고 학교체육 업무담당교사 간의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공유를 마련하는
고령교육지원청은 2024년 4월 1에 관내 초·중·고 체육 업무담당자 17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체육 기본방향 전달 및 안전 연수를 진행하였다. 2024학년도 학교체육 기본방향은 안전을 바탕으로 학교체육 교육 운영 내실화, 미래를 열어가는 매일 운동 전개, 학교 운동부 운영 선진화의 3대 중점과제와 6개 영역, 28개 실행과제를 제시하였다. 이번 연수에서는 지역 여건에 맞는 학교체육 및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방안을 안내하고 학교체육 업무담당자 간의 업무협의 및 정보 공유를 하는 기회
영덕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지역 초·중·고교 체육업무 담당교원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체육 기본방향 전달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학교체육교육 내실화를 위한 다각도의 방안을 안내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매일운동 전개 및 학교운동부 운영 선진화에 대해 다양한 협의를 가졌으며 특히 미래열매는 올해부터 본격 시행하는 경북형 틈새운동 정책으로 체력이 떨어진 학생들에게 틈새 운동을 통해 학업 분위기를 저해하지 않고 더욱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이어나갈 방법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아울러 각종 부패와 불공
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체육 업무담당자 24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봉화 학교체육 기본방향 전달 연수’를 실시했다. 올해 학교체육 기본방향은 학교체육 지원을 위한 3개 중점과제와 28개 세부 실행 과제를 설정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 학교 체육시설 개선, 선진화된 학교 운동부 운영 지원,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있다. 이번 연수는 봉화지역의 학교와 환경에 맞춘 체육수업을 위한 다양한 방향을 안내하고, 선진화된 학교운동부 운영과 학교체육교육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다각
문경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지원청에서 관내 초중 고등학교 체육 업무 담당 교사 32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실기교육과 학교체육기본방향에 대한 연수를 개최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학교체육기본방향’에 대한 연수를 개최했다.지난 5일 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초·중·고등학교 체육담당 교사 및 학교운동부 지도교사 등 총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연수는 학교체육 내실화를 통한 미래인재 양성이라는 주
창녕교육지원청 Wee센터는 9일 창녕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과 단위학교 간 긴밀한 협력으로 학생들의 학교 부적응 해소 및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 지원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협의회는 “사각지대에 놓여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할 것”을 전한 김종식 교육장의 당부에 따라 관내 Wee클래스 설치교 전문상담인력뿐만 아니라 Wee클래스 미설치교 상담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확대하여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학생상담 안정망을 구축하고자 하였다.주된내용은 Wee프로젝트 기본방향 및 2024년 Wee센
광산구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 협업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광산구는 지난 2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조성 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정기회의를 열었다.광산구 아동친화도시조성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기본방향 및 전략, 기본계획의 수립 및 시행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민관 협력 기구다. 김기숙 광산구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경찰서, 교육지원청,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아동 관계기관, 아동 분야 전문가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거제시는 올해 9월 개최하는 청년축제를 함께 기획하고 주도해 갈 거제시 청년축제추진기획단 일반청년 5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청년축제추진기획단은 청년축제행사의 기획·운영에 참여하게 되며, 이를 통해 시는 청년들의 의견을 축제에 적극 반영해 청년 주도·친화적 행사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접수기간은 오는 5월 8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거제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신청 가능하다.청년축제기획단은 6월부터 활동하며 축제행사 주제·기본방향 설정, 행사 프로그램별 기획·아이디어 제시, 청년축제행사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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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 대회 개최 ... 전국 약 1,400여명 참가
대한양궁협회가 제58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 대회를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9일간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개최한다.양궁 종별선수권 대회는 새로운 양궁 시즌 개막을 알리는 첫 대회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약 1,4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개막전 우승을 정조준한다.종별선수권대회는 리커브와 컴파운드 종목에서 각 부별 개인전과 단체전이 진행되며, 총 네 거리를 발사해 기록을 합산하는 1,440라운드로 진행된다. 초등부는 20M, 2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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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이재명 29일 첫 회담…대치 정국 풀릴까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9일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양자 회담을 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장기간 이어져 온 여야 간 첨예한 대치 국면이 해소될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회담 일정을 발표했다.회담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고 시간은 오후 2시로 잡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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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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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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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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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전초교 학생·부모·교직원 놀이한마당
창원시 진전초등학교는 지난달 30일 학교 체육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하나 되는 '진전 어울림 놀이 한마당'을 열었다. 전교생 33명, 교직원 13명의 작은 학교 특성을 살려, 학생자치회가 주도하고 학부모와 교직원이 도움 주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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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름'에 22대 국회 1호법안까지…마라톤 끝 향하는 '특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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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추진 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차곡차곡 절차를 밟아가고 있다. 22대 국회에서 '특자도 설치 특별법'을 1호 법안으로 발의하는 것을 준비 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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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희망터]우리들의 든든한 버팀목, 돌봄노동자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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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동물 보호 시민의식 커진 만큼 지자체 역할 중요
돌고래 체험시설인 거제씨월드에서 병에 걸린 채 쇼에 투입된 돌고래 2마리가 죽은 사건으로 거제씨월드 관계자들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거제경찰서는 관계자들을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동물보호단체 핫핑크돌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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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기억하고 있다는 오만
올해로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았다. 올해 초 '벌써 10년이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고 알리고,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면 공유해야겠다고 다짐했다.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에 취재로 만난 문화예술인 중에 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작품을 만들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