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올해 대비 418억원을 증액한 2243억 원을 투입, 총 4만5174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참여자 모집은 1일부터 시작한다.대구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것으로 공공행정 업무 등을 지원하는 ‘역량활용사업’, 카페 및 음식점 운영 등 ‘공동체 사업단’, 지역 환경 개선 및 학교 급식지원 등 ‘공익활동사업’, 민간 일자리 ‘취업 지원’ 등 4가지 유형으로 구성된다.유형별 모집인원은 역량활용사업 1만2850명, 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