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맨발 걷기 활성화와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맨발 산책로를 계림공원에 조성했다고 밝혔다.맨발 산책로는 약 800m 길이이며, 황토와 마사토를 5 대 5 비율로 섞어 조성했다. 또한, 맨발 산책로 이용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하여 세족장, 신발장, 황토휴게쉼터, 등의자, 급경사로 안전울타리를 설치했다.맨발 걷기는 체온상승, 혈액순환, 근육량 증가, 혈압 정상화, 불면증 해소 등의 효과가 있어 최근 많은 이들이 건강 증진을 위해 하고 있다.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