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은 6일 충북본부에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충북농협 제공
김만식 기자 = 대전 대덕구가 17일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구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공직자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대구교통공사는 13일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상인동 본사와 3개 차량기지사업소에서 '노·사 합동 생명 나눔 헌혈 행사'와 '헌혈 참여 캠페인'을 펼쳤다. 공사는 17년째 헌혈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지난 16년간 헌혈 참여 1013명, 헌혈증 기부 451개로'생명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헌혈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달해 온 태안군 공직자가 대한적십자사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태안군에 따르면, 조형우 농촌지도사는 지난 22일 100번째 헌혈을 실천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 명예장을 받았다. 명예장은 헌혈 100회를 실천한 국민에 수여하는 것으로, 누적 헌혈횟수에 따라 30회 은장, 50회 금장, 100회 명예장, 200회 명예대장, 300회 최고명예대장이 각각 수여된다. 헌혈 100회 이상 참여자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는 18일,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과 함께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저출산 및 고령화로 인해 헌혈참여자 감소로 인한 혈액 보유량 부족 해결과 지역 사회 구성원들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은 지역 주민들과 건협 강원지부 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건협 강원지부 정문 앞에서 진행되었다.건협 강원지부 고복희 본부장은 “작은 행동이지만 그 영향력은 측정할 수 없을 만큼 크다. 한번의 헌혈로 최대 3명
담양군은 지난 2월 27일 최근 헌혈인구 급감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 현장의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 군 공직자와 담양소방서, 담양교육지원청, 혜림종합복지관, 담양사랑병원, 군민 등 112명이 헌혈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많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혈액 수급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담양군은 안정적인 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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