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지원받아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북부지회에서 주관하고 경민대학교에서 진행한 ‘경기도북부 외식경영인 실무조리교육’이 7월23일 대단원의 수료식을 맞이했다.이번 교육은 경기도와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북부지회와의 협업을 통해 외식업계 불황 극복, 창업 실패 방지 및 식품 위생 수준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자 시작된 실무중심의 조리교육 사업으로 7월 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6회 강좌로 진행되었다.이날 수료식에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북부지회 정해균 지회장, 경민대학교 홍지연 총장과 김창열 산학협
경기도에서 지원받아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북부지회에서 주관하고 경민대학교에서 진행한 ‘경기도북부 외식경영인 실무조리교육’이 7월23일 대단원의 수료식을 맞이했다.이번 교육은 경기도와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북부지회와의 협업을 통해 외식업계 불황 극복, 창업 실패 방지 및 식품 위생 수준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자 시작된 실무중심의 조리교육 사업으로 7월 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6회 강좌로 진행되었다.이날 수료식에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북부지회 정해균 지회장, 경민대학교 홍지연 총장과 김창열 산학
구리시는 지난 23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시지부 임직원과 간담회를 열고, 외식업계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 침체로 인해 위축된 외식업계를 돕기 위해 구리시 지정 맛집인 ‘와구리맛집' 홍보 이벤트 추진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등 다양한 홍보 및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오늘
김만식 기자 = 문경시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는 7월 8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업주 500여명을 대상으로 기존영업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도지회는 지난 23일부터 계지속적으로 극한호우로 인해 피해가 심각한 의령군 이재민들을 위해 ‘행복한 한끼 사랑나눔’ 밥차
중부뉴스통신 = 해양수산부는 여름철 양식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7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국수산회·한국외식업중앙회·수협중앙회와 함께 '어식백세-여름어(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도지회가 집중호우 이재민을 위해 '행복한 한끼 사랑나눔' 밥차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4일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와 김우석 한국외식업중앙회장은 의령 대의면사무소에서 급식 봉사활을 함께했다. /이동욱 기자
해양수산부가 여름철 양식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23일부터 8월31일까지 한국수산회·한국외식업중앙회·수협중앙회와 함께 ‘어식백세-여름어때’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고수온으로 조기 출하되는 양식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식어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영 안정을
진해경찰서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신분 사칭 전화사기로부터 지역 소상공인을 보호하고자 진해구청, 해군수사단과 함께 7월 8일 진해구 소상공인연합회, 7월 11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진해구 지부와 피해 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지역 소상공인들과 경찰-구청-해군 간 긴밀
문경시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는 지난 7월 8일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기존영업주 위생·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과 서비스 질 향상을 목적으로 △친절 실천을 위한 서비스 교육 △식품위생법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중복 맞이 사랑의 콩국수 나눔’
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는 지난 7월 29일 중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콩국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르신 200여 명에게 시원한 콩국수로 점심을 대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침 일찍부터 20명의 봉사회원들이 폭염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준비한 사랑의 콩국수는 더위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승우여행사,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선정
승우여행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최장기 여행 패키지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이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공모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상품의 기획·판매·운영 전반에 걸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것으로, 승우여행사는 국내 최장기 여행의 차별화된 기획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월 출발을 앞두고 있다.전국 순회자에게만 주어지는 ‘여행인의 훈장’올해로 3회차를 앞둔 ‘팔도유람 24박 25일’은 서울에서 시작해 강원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간서평_새로나온 책
「서경석의 한국사 한 권」한 줄 코드로 재밌게 읽고 평생 기억하는재치 있는 입담과 명석한 두뇌, 친근하고 선한 행보로 30년 가까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방송인 서경석이 이제는 ‘한국사 이야기꾼’으로서 독자들에게 첫인사를 건넨다. 스타 방송인이 된 이후에도 한국어교원 2급 자격 취득, 공인중개사 합격,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만점 등 끊임없이 새로운 공부에 도전하고 눈부신 성취를 일궈 낸 자타공인 공부의 신 서경석. 그는 십여 년 전부터 사람들에게 우리의 역사를 재밌게 소개해 주는 ‘한국사 이야기꾼’이라는 꿈을 키웠고, 꾸준히 한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도군, 성장기 아동을 위한 「키 쑥쑥! 몸 튼튼! 마음 성장!」프로그램 운영
청도군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관내 아동복지시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키 쑥쑥! 몸 튼튼! 마음 성장!」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목표로, 신체활동·영양·마음·성교육 등 다양한 체험중심 교육으로 구성된 총 9회차 과정이며 참여 대상은 지역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중국웨이하이시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논의
인천광역시는 8월 1일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인천을 방문한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리 젠 부시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접견에서 리 젠 부시장은“인천에 소재한 중국 웨이하이 주한국대표처가 오는 9월 3일 송도 부영타워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라며 “앞으로 양 도시 간 고위급 교류와 중점 산업 비즈니스 연계 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2015년 FT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말의 고장 제주..."전국체전 승마경기 열리지 못하나"
말의 고장인 제주에서 전국체전 승마경기가 열리지 못할 우려가 제기됐다.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내년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107회 전국체전 승마경기를 제주대학교 승마경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승마경기는 장애물 비월과 마장마술 종목으로 진행되며, 마방이 200개가 있어야 한다.그런데 제주대 승마경기장은 마방이 53개에 불과한 실정이다.2014년 제주 전국체전을 위해 75억원을 투입한 이 경기장은 배수시설이 열악해 비가 오면 경기를 진행하기가 어려운 상태다.바닥은 규사가 아닌 해사로 조성하면서 11년 전 제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로펌스토리] 화재사고의 피해 대처법
살다 보면 나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인천일보와 법무법인 고운이 함께하는 ‘로펌스토리’ 첫 번째 Q&A는 공동주택 화재사고 피해 시 대처법이다. 최근 아파트나 상가 등에서 화재 사고가 잇따르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화재 원인은 노후 시설, 관리 부실, 방화, 혹은 미확인 원인까지 다양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국 신장서 출렁다리 끊어져 29명 추락·5명 사망… 관리 부실 논란
중국 신장의 한 관광지에서 출렁다리의 로프가 끊어지면서 관광객 29명이 하천으로 추락해 5명이 숨지고 24명이 다쳤다.중국 관영매체와 펑파이·글로벌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사고는 6일 오후 6시 18분쯤 신장 위구르자치구 이리카자흐자치주 자오쑤현의 샤타 관광풍경구에서 발생했다.당시 다리 위에는 수십 명의 관광객이 있었으며, 현수교의 한쪽 강철 케이블이 끊어지면서 상판이 한쪽으로 급격히 기울었다.이 사고로 29명이 하천 아래로 추락했으며, 이 가운데 5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중 2명은 중상, 22명은 경상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구에서 물놀이하면 징역 2년 "처벌 가능하나?"
정부가 도내 항·포구 내 물놀이를 ‘어항구역 무단점유 행위’로 간주해 형사처벌도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렸지만, 과도한 형사처벌에 따른 범법자 양산으로 제주도는 단속과 처벌에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더구나 무단 점유행위를 인정한 판례도 없어서 과도한 처벌은 현실과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이로 인해 도내 항·포구에는 물놀이 금지가 아닌 ‘물놀이 위험’을 알리는 표지판만 설치됐고, 단속이 아닌 계도 위주로 입수 금지를 알리고 있다.도내 마을 포구에서 물놀이와 다이빙 행위로 안전사고가 속출하는 가운데 현실에 맞지 않는 법과 규정 때문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송도 E1 가스 누출 사고] 이번에도 쓸어내린 가슴…“20년째 같은 사고 반복”
인천 송도 E1 LPG 가스 누출 사고의 여파로 인근 주민들이 “같은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며 단체 행동을 예고하고 나섰다.7일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가스 누출 사고가 난 E1 인천기지에서 직선거리로 불과 약 3km 떨어진 송도 6공구 해안가에는 1500여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