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서귀포시지부는 지난 25일 식중독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오는 9월 1일부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를 앞두고, 식품위생 향상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중문관광단지, 매일 올레시장 일대 음식점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식중독 예방 수칙 안내와 위생관리 준수 독려, 친절 서비스 실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이분여 지부장은 “서귀포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친절한 서
충북 진천군소상공인연합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진천군지부는 16일 연합회 사무소에서 군내 소상공인과 외식업계의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소상공인, 외식업 종사자 지원 정책 공동 개발 추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 캠페인, 행사 개최 △홍보, 정보 교류를 통한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 △기타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이다. 안원희 회장은 “이번 협약은 군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지원
충북 진천군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진천군지부는 15일 진천군청에서 제46회 생거진천문화축제 먹거리장터의 건전한 운영을 위한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축제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바가지요금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고 투명한 가격 운영과 위생·안전 관리를 통해 방문객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먹거리장터 참여 업소, 한국외식업중앙회 진천군지부,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바가지요금 근절 서약서 작성 및 낭독 △참여 업소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서귀포시지부는 오는 9월 1일부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에 대비, 식품 위생 향상 및 안전관리 강화, 식중독 예방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지부는 지난 25일 중문관광단지와 매일 올레시장 일대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및 친절 서비스 제공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분여 지부장은 “서귀포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손님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회원업소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앙한형제들은 국내 최대 외식업 소상공인 단체인 한국외식업중앙회와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서울시 중구 한국외식업중앙회 본사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이사와 김우석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을 바탕으로 배민과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외식산업 공동조사 및 연구 수행 ▲외식산업 오프라인 행사 등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양사가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는 역량
김만식 기자 = 충북 진천군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진천군지부는 15일 진천군청에서 제46회 생거진천문화축제 먹거리장터의 건전한 운영을 위한
거제 전 지역 횟집에서 동시다발적 ‘노쇼’ 사건이 발생해 약 1000만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11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거제시지부에 따르면
경남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가 22일 수해 피해를 본 산청·합천 지역 상인들에게 1500만 원 상당 쇼케이스 40대를 지원했다.이번 지원은 경남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 서부지회가 산청·합천 지역 회원사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산청지부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무학·하이트진로㈜·오비맥주
㈜무학이 11일 본사에서 경남경찰청,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경남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노쇼 사기범죄 예방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최근 전국적으로 노쇼 사기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소상공인에게 피해 예방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쇼 사기범죄’는 관공
거제시 관광지 횟집을 대상으로 예약만 하고 나타나지 않는 사기가 동시다발로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1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거제시지부와 거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달 초 거제시 한 횟집에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전화로 단체 손님 예약을 했다. 이 남성은 업주에게 2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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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 국내 최초 통합 법률 플랫폼..."법률 서비스의 혁명이 시작된다"
국내 법률 서비스 시장에 혁신의 바람이 불어온다.법률 서비스 전문 기업 ㈜무사고,가 오는 9월 공식 출시하는 '무사고 앱'은 단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법률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혁신적 플랫폼이다.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상담을 하나의 앱에서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원스톱 법률 서비스'로, 법률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법률 문제에 직면한 개인이나 기업은 분야별로 각각 다른 전문가를 찾아 헤매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왔다.변호사 사무실,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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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미래시' 애니 PV 티저 공개
스마일게이트는 18일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 애니메이션 프로모션 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티저는 총 51초 분량으로 엔데, 이츠카, 티에리아 등 세 명의 주요 캐릭터가 전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미래를 위해 싸우는 작품만의 세계관과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다.이와 함께 작품 유튜브 채널도 오픈됐다. 이 회사는 추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애니메이션 PV 풀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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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예산안에 경기도 접경지역 관련 예산 대폭 증가. 균형발전 기대
경기도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접경지역 성장지원을 위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과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정부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경기 북부 접경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가속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6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 예산은 74.6억 원으로 확정된 올해 사업 예산 26.5억 원 대비 48.1억 원 증가했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은 565억 원으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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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산업 육성법으로 지속가능 성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은 지난 15일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한돈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국회 간담회’를 열고, 한돈산업의 현황과 과제를 점검하며 한돈산업육성법 제정 필요성과 중장기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한돈산업은 연간 9조 6,500억 원 규모의 생산액을 기록하며 농축산업 중 가장 높은 생산액을 올리는 핵심 식량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기후위기 대응, 농가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환경·질병 문제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어 제도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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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면접부터 채용까지 원스톱…양천구,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 개최
양천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해누리타운에서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현장 면접 ▲실전 취업 특강 ▲1:1 맞춤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직자에게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20개 기업이 참여하는 현장 면접에서는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등 다양한 직종의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구직자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을 결정한다. 지난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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