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봉협회 함양군지부는 7일 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양봉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매년 반복되는 양봉 월동 피해를 최소화하고, 양봉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양봉업 종사자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과 기술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저온에 따른 꿀벌 폐사 예방과 다양한 봉산물 생산 필수 관리법’이란 주제로 양봉 필수 장비 사용법, 꿀벌 관리, 병해충 예방, 꿀 수확 및 가공 과정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실용적인 정보가 제공됐다.또한, 지난 교육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던
김종화 부회장 빙모상=지난 26일 별세. 빈소 전주삼성장례식장 특301호. 발인 10월 28일. 장지 전주승화원. 축산신문, CHUKSANNEWS
▲박근호 회장의 장녀 상희양=오는 15일 오전 11시 30분 대전 라도무스웨딩홀 3층 라도무스홀에서 이남열씨의 차남 후상군과 화촉을 밝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한국양봉협회 경남도지회가 지난 16일 합천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합천군지부 회원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동률 합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해 강병천 합천군 축산과장, 정현조 양봉협회 경남도지회장, 성둘련 합천
최근 이상 기후 영향 등으로 꿀벌의 먹이원인 꿀샘식물 부족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양봉협회 경기도지회와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은 지난 10월 27일 경기 양주시 소재 양봉장에서 양봉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꿀샘식물 식재 및 씨앗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축평원 서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은 지난 10일 제주지원청사 회의실에서 꿀 등급제 확대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제주 지역 양봉농가가 꿀 등급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소개하고, 제주산 등급 꿀의 품질 향상과 소비자 인지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한국양봉협회 제주도지회, 제주도청·제주시청 관계자, 제주지역 꿀 등급판정 참여업체 2개소, 양봉농가가 참석하여 꿀 등급제 운영 현황과 발전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특히 △꿀 품질평가 기준과 절차 안내, △제주산 등급 꿀
한국양봉협회 경남도지회는 지난 16일 합천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한국양봉협회 합천군지부 회원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정현조 경남도지회장을 비롯해 이동률 합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병천 축산과장, 성둘련 합천군지부장, 이종현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로 양봉사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양봉협회 합천군지부 회원들을 돕기 위하여 활용될 예정이며, 피해 농가들의 조속한 회복과 안정적인 영농 재개
한국양봉협회 함양군지부는 10일 오전 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양봉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매년 반복되는 양봉 월동 피해를 최소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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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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