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는 오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2025학년도 수시전형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생부교과전형 236명, 학생부종합전형 501명으로 총 737명이다. 학생부교과전형은 12월 12일 오후 3시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소프트웨어인재 및 대
대구 수성대학교가 2025학년도 입시에서 라이프융합학부에 전공을 추가한다. 수성대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으로 1개 학부, 21개 학과에서 전체 모집 정원 1177명의 96%인 1133명을 선발한다. 정원 외 전형으로 대졸자 71명, 농어촌 18명, 수급자·차상위 46명, 만학도·성인
전남 고흥경찰서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신종 범죄유형인 '딥페이크' 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3일 고흥경찰서에 따르면 학교전담경찰관은 개학을 맞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에 관한 정보전달 및 피해발생시 지원방안에 대해 학교에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교육지원청과 협업을 통해 지역 학부
국립한밭대학교가 세종공동캠퍼스에 입주, 2일 개교했다. 개교기념 오픈식에 이어 오후에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2학년 2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알고리즘과 기초’ 강의를 시작했다. 국립한밭대 세종공동캠퍼스는 인공지능 및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이 운영되며, 이번 첫 학기에는 150명의 학생들이 수업을 받는다. 이를 통해 세종공동캠퍼스에서 대한민국 AI 및 ICT 분야를 선도하는 리더십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개교를 앞둔 서울대·충남대
국립인천대학교 글로벌 정경대학 무역학부는 학부 자체특성화사업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학생주도형 해외 현장 탐방을 직접 기획하고, 국내·외 협력기업과 협업을 통해 글로벌 소양 및 취업역량을 강화, 산학협력 네트워크 조성을 통해 대학 및 학부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이를 위해, 국내 3대 조미김 회사인 사조씨푸드와 함께 글로벌 프론티어 일본팀으로 선발된 4명의 학생들은
무지개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는 개학을 맞이하여 23일 인성 교육을 바탕으로 한 ‘반말쟁이 정희’ 인형극이 펼쳐졌다.이날 인형극은 유아·교사·학부모가 함께 구성한 무대로 유아와 교사는 무대배경을 직접 꾸미고 설치하였으며 학부모들은 인형극 공연을 보여 주어 모두가 참여하여 만든 인형극이었다.공연을 본 후 유아들은 “우리가 만든 무대배경에서 인형극을 보니 더 재미있고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또 인형극을 마치고 엄마들의 모습이 보이자 놀라움과 반가움으로 손을 흔들고 큰 박수와 환호로 즐거움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학부
인천대학교는 2024년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운영하는 ‘대학 디지털통상 전문강좌 지원사업’에 2023년도에 이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기업의 디지털통상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대학에서 관련 강좌를 개설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인천대는 작년 처음으로 이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디지털통상 교육 역량을 강화하게 되었다.이 사업의 지도교수인 인천대학교 무역학부 고보민 교수는 디지털 무역과 통상 관련 전공과목 개설 및 운영, 학부 내 학술 소
KAIST가 가을 학기부터 학부생 대상 ‘생성형 AI와 리걸테크’ 과목을 신설한다. 생성형 AI 콘텐츠에 대한 윤리적 문제와 법적 해석, 그리고 리걸테크 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함이다. 이 과목은 최신 인공지능 기술과 법률 분야가 만나는 흥미로운 주제를 다룬다. 생성형 AI는 글쓰기, 이미지 생성, 음악 작곡 등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인공지능 기술이며, 리걸테크는 법률 서비스에 기술을 접목한 것을 의미한다. 학생들은 이 과목을 통해 컴퓨테이션 법률학,
KAIST는 2024년 가을 학기부터 학부생 대상으로 ‘생성형 AI와 리걸테크’과목을 신설한다고 30일 밝혔다.학생들은 이 과목을 통해 컴퓨테이션 법률학, 법률 AI 시스템, 거대언어모델 이론 및 생성형 AI 법적 이슈, AI 윤리 등을 배우게 된다. KAIST는강좌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인텔리콘 연구소 임영익 대표이사를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겸직교수로 임용했다. 임 대표는 지난 10여 년간 법률 인공지능과 컴퓨테이션 법률학 이론을 연구해 왔으며, 세계 법률
안식년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왔다. 새 학기 용기 내어 학부 교양 강의에 도전했다. `비밀의 정원', 캠퍼스 정원을 산책하며 나무, 초화, 이끼, 돌, 열매와 함께 어우러지는 경관과 분위기를 감상하고, 정원에 깃들인 비밀과도 같은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는 강의다.정원 아니 자연은 시간, 절기, 날씨와 기온에 따라 관상 포인트가 달라진다. 비 오는 날 숲에서 보이는 것, 들리는 것과 쾌청한 날 보고 들리는 것이 다르다. 또 아침 운동장을 가득 채우던 안개가 낮에 사라졌다가 저녁엔 미세한 습기로 다시 돌아오기도 한다. 더운 여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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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도의원 "광명시 노후건축물 스프링클러 유무 파악해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13일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공무원들과 함께 광명지역 화재 안전 강화대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경기도 부천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들면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방현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현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파트를 비롯한 6층 이상 건물은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1990년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없다. 이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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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협력”…인천TP, 중소기업 글로벌 진출 돕는다
바이오 분야 인천 중소기업들이 싱가포르에서 기술 교류와 거래 계약에 물꼬를 트는 장이 열렸다.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시는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중소 기술교류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단에는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의약품 등 바이오 분야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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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만65세 이상 지하철 무임승차' 대신 '교통이용권 지급' 개정안 발의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만 65세 이상 노년층에 대한 도시철도 무임승차 제도를 폐지는 대신 버스도 탈 수 있는 일정 금액의 교통이용권을 지원하는 내용의 노인복지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만65세 이상에게 일정 금액의 교통이용권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도록 한다. 이용권은 도시철도와 버스, 택시를 포함하는 모든 교통수단에서 사용 가능하고 일정 금액을 소진한 후에는 할인된 요금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지난 12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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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 점검·관리 강화
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한 점검과 관리가 강화되고 동일쟁점 다수 사건과 고액사건에 대한 쟁송이 납세자 피해 예방 차원에서 검토된다.국세청은 책임세정을 통한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이 같은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국세청은 우선 국세 심사청구에서 신속처리 목표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국세 심사청구에 대한 법정 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해 구체적으로 담당자별 처리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해 나갈 방침이다.국세청 심사청구 법정기한 내 처리율은 지난 2023년 82%에서 올해 87%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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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연휴기간 늦더위 계속 ... 곳곳에 소나기 소식
9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은 연휴기간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15일 대구경북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평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겠다.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 비 소식도 있다.우리나라 북쪽 고기압과 제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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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해력 저하…시교육청에 대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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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안대룡 교육위원장이 최근 청소년의 문해력 저하가 일상생활에서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국어교육 강화에 대한 울산시교육청의 신속한 대책 마련에 대해 서면 질의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청소년의 읽기 능력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일시적인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한다. 비단 읽기 능력의 하락은 국어 과목의 문제가 아니라 영어, 수학, 과학 등 교육 전반에 걸친 학습 능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결국 장기적으로 교육격차 확대, 사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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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女축구, 미국 꺾고 U-20 월드컵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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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강호’ 미국을 꺾고 2024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 결승에 선착하며 통산 세 번째 우승을 향한 9부 능선을 넘었다.북한 여자 U-20 대표팀은 19일 콜롬비아 칼리의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파스쿠알 게레로에서 열린 미국과 대회 준결승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FIFA U-20 여자 월드컵에서 두 차례 우승과 한 차례 준우승을 차지한 북한은 또 다른 준결승에서 네덜란드를 2대0으로 물리친 일본과 23일 결승전을 치러 8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 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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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원박람회 정부 차원 파격지원 요청 건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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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등 여권 지도부는 오는 24일 국회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등 동남권 3개 시도지사와 지역민생·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19일 국회 예결위원인 지역출신 국민의힘 서범수 사무총장실에 따르면 여권 지도부는 이날 22대 첫 정기국회 초반부터 당소속 국회 예결위원들과 함께 지역별 내년도 국비지원 등 입체적인 협의를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서범수 사무총장, 김상욱 시당위원장, 당소속 국회 예결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김두겸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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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출연·출자기관 '사이버보안' 관리 강화된다
전북자치도 출연·출자기관의 '사이버 보안' 관리가 강화되고 관련업무를 총괄하는 '사이버보안 담당관'을 둘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됐다. 최형열 전북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전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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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4 추석 명절 따뜻한 마음 전하는 행렬 이어져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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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동해세관은 지난 9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금 50만원을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U-care센터에 전달했다.동해세관 임직원 일동은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한국철도 강원본부는 지난 11일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U-care센터에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