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교수 195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선포와 국회 장악 시도 등 일련의 반민주적 폭거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는 ‘경상국립대학교 교수 시국 성명서’를 9
충북유아교육진흥원은 교수·학습자료 32종을 개발,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배포했다. 교수·학습자료는 유아 인성 및 디지털 교육에 대한 관심과 유치원 현장 수요를 반영한 자료 `디지털 클릭! 인성 업! 놀이 온!'이다. 도내 유치원 교사 8명으로 구성된 교수·습자료 개발위원...
경상국립대 교수와 비정규직 교수, 학생 등으로 구성된 '윤석열탄핵 경상국립대 비상시국회의'가 8일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에서 처음으로 비상시국회의를 열었다.이번 비상시국회의는 학생과 교수, 비정규 교수 등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현재 100명 넘게 참여했다. 조만간 교직원, 졸업생
경상국립대학교 교수 3명이 교육부가 올해 선정한 '2024 학술연구지원 우수성과 50선'에 포함됐다. 그 주인공은 인문사회 분야의 사학과 정재훈 교수, 인문학연구소 양지선 학술연구교수, 이공 분야의 화학과 최명룡 교수다. 교육부는 창의적 지식 창출을 견인하
김재욱 기자 = DGIS 뇌과학과 이효상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최세영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성...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 최시혁 교수 연구팀이 ‘귀금속 촉매 없는 프로톤 전도성 세라믹 전해질 기반의 고성능 직접 암모니아 세라믹 연료전지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의 소시나 하일리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진행됐다. 최근 암모니아가 저장과 운송이 어려운 수소를 대체하기 위한 무탄소 수소 운반체로 주목받고 있다. 암모니아는 400℃ 이상의 고온
울산 지역 대학 교수들도 시국선언에 나섰다. ‘무너지는 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부산·울산·경남 교수 연구자 일동’은 1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시국선언문에는 울산대학교 교수 16명, 울산과학대학교 교수 1명 등 울산과 부산, 경남 지역 대학 전현직 교수와 독립연구자 624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퇴행하고 있으며, 국가안보와 경제가 위협받고 있다”며 “국정농단 의혹, 경제와 민생 위기와 같은 문제가 국민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는 이
민선8기 경기도의 핵심사업인 장애인기회소득과 360°어디나돌봄이 장애인의 활동량을 늘리고 자존감을 높이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2일 경기도청에서 ‘장애를 가진 경기도민의 아주 보통의 하루’ 행사에서 이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도는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표준모델 마련을 위해 ▲충북대학교 아동복지학과 윤상용 교수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이지선 교수 ▲ 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강희설 교수(360도 어디나돌봄 최중증발달장애
11월 21일 대구도시개발공사에서 공사의 신규사업추진시 보다 내실 있는 신규사업검토 및 합리적인 개발방향설정, 사업추진의 현실화 등을 도모하기 위해 신규사업 추진 자문위원회 자문위원 위촉식 및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자문위원은 총9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외부자문위원은 영남대학교 이종달 교수와 김철영 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 조극래 교수, 경북대학교 최세휴 교수, 대구정책연구원 최영은 박사로 도시계획·토목·건축·교통분야에서 대구시 산하 각종 심의위원회 및 학회 등 다양한 활동을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1일 공사의 신규사업추진 시, 보다 내실 있는 신규사업검토 및 합리적인 개발방향설정, 사업추진의 현실화 등을 도모하기 위해 신규사업 추진 자문위원회 자문위원 위촉식 및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자문위원은 총 9명으로 구성했으며, 외부자문위원은 영남대학교 이종달 교수와 김철영 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 조극래 교수, 경북대학교 최세휴 교수, 대구정책연구원 최영은 박사로 도시계획·토목·건축·교통분야에서 대구시 산하 각종 심의위원회 및 학회 등 다양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까지 3시간, 여의도로 전국 각지 사람 몰려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이 이뤄지는 7일 여의도로 전국 각지의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추운 날씨에 두툼한 겉옷으로 무장한 사람들은 저마다 손에 윤 대통령을 비판하는 내용의 손팻말을 들고 있었다.거리에는 윤 대통령의 가면을 쓰고 우스꽝스러운 춤을 추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이뤄지기도 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회, 오후 5시 ‘김여사 특검법’ 이후 ‘윤대통령 탄핵안’ 표결 
국회는 7일 오후 5시 본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먼저 재표결에 부친 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표결하기로 했다고 국회공보실이 공지를 통해 밝혔다.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언론에 보낸 공지를 통해 이같은 순서로 의사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통상 본회의에서는 탄핵안 같은 인사에 관련한 안건을 일반 법안보다 먼저 처리해 왔지만, 이번에는 안건 처리 순서를 뒤바꾼 것이다.국회 의장실 관계자는 “안건 순서를 이렇게 정한 것은 안정적인 의사일정을 진행하기 위한 우 의장의 결단”이라고 전했다. 김두수기자 [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 대통령 "임기 포함 정국 안정 당에 일임"...사퇴요구 사실상 거부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비상계엄 선포로 빚어진 대혼란 사태와 관련해, "법적.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며 사과하면서도, 계엄 선포의 당위성을 또 다시 강조했다. 또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국민들 불안.불편에 대해서는 사과하면서도, "향후 국정 운영은 당과 함께 책임지고 해 나갈 것"이라며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즉각적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사실상 거부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생중계로 진행된 대국민 담화에서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정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했다. 계엄을 선포할 실체적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의회, 제주도.교육청 새해 예산안 '의결'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0일 43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제주도·제주도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했다.제주도의 새해 예산은 올해 본예산 대비 5.1% 늘어난 7조5783억원으로 확정됐다.제주도교육청은 올해보다 0.06% 늘어난 1조5973억원으로 결정됐다.앞서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주도 예산안에서 598억원을 계수조정하고 의결했다.예결위가 감액한 주요 사업은 ▲버스 준공영제 운수업계 보조금 ▲전기차 구입보조금 ▲화물차 유류세 보조금 ▲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 대한민국 현대사… 세계 학계 연구대상
선진국으로 부상한 대한민국 현대사는 세계 학계의 연구대상이다. 최근 20여 년 동안 정치에서 초당파적 협치의 광경을 본 기억이 없기 때문이다. 사생결단 정쟁으로 시소게임 놀 듯 네 번 정권 교체를 이뤘을 뿐이다. 혼탁한 정치판을 볼 때마다 “나라가 아님”에도 망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울산권 광역철도 개통…지역균형발전 촉매제 돼야
1시간전
울산 태화강역이 오는 20일부터 운행하는 서울 청량리역~부산 부전역 간 중앙선 KTX-이음의 울산 정차역으로 최종 확정됐다. 그간 울주군과 북구가 치열하게 유치 활동을 전개해 온 남창역과 송정역 정차는 무산됐다. 연말 KTX-이음 고속철도 역세권 선물을 기대한 울주군과 북구 주민들은 빈손으로 새해를 맞이하게 됐다.국토교통부는 이날 울산과 부산 등 지자체가 참석한 지역협력회의에서 KTX-이음 정차역으로 울산 태화강역, 부산 부전역으로 각각 결정했다. 또 내년 1월 1일부터 부전역~강릉역 구간을 운행하는 동해선 ITX-새마을 울산 정차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과학대 천세화, WK리그 신인 드래프트 전체 5위
1시간전
울산과학대학교는 여자축구부 천세화가 ‘2025 여자실업축구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로 화천KSPO에 선발됐다고 12일 밝혔다. 울산과학대는 이날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진행한 드래프트에서 천세화를 비롯해 최민아, 황아현, 박가현 등 4명이 선발됐다. 천세화는 올해 8~9월 콜롬비아에서 열린 ‘2024 FIFA U-20 여자 월드컵’ 국가대표로 뽑힌 바 있는 공격수다. 천세화는 “신인선수로서 팀에 에너지를 불어넣어서 화천KSPO가 우승하는 데 이바지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소흠(울산시체육회 자문위원), 중고농구연맹 회장 5선 연임 성공
1시간전
박소흠 울산시체육회 자문위원이 제20대 한국중고농구연맹 회장으로 당선돼 5선 연임에 성공했다. 12일 울산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한국중고농구연맹은 4년 간 연맹을 이끌 제 20대 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박 회장은 이날 모바일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선거에서 과반 수 이상의 찬성 표를 획득하고 당선됐다. 그는 대한민국농구협회와 중·고 농구 지도자들로부터 다시 한번 한국중고농구연맹 회장직을 맡아달라는 간곡한 부탁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 회장은 지난달 20일 대한민국농구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연임 제한 예외 인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변명과 왜곡뿐인 담화…퇴진만이 답”
1시간전
울산 지역 정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이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대국민 담화 발표’에 지역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을 향한 탄핵 동참 압박 수위를 한층 더 높여 갔다.더불어민주당·진보당·조국혁신당·노동당·정의당 울산시당은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은 울산시민이 두렵지 않은가”라며 “김기현·박성민·서범수 의원은 탄핵에 찬성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윤석열을 수괴로 하는 불법 계엄, 내란 범죄가 일어난 지 열흘이 지났다”며 “국민의 분노가 세대와 지역을 넘어 전국에서 들불처럼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병원, 제6차 결핵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1시간전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6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심평원에서는 결핵 진료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효율적인 국가결핵관리 정책수립을 지원하고자 결핵 적정성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전국 505개 의료기관의 결핵 신규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 항목은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통상 감수성 검사 실시율 △신속 감수성 검사 실시율 △약제처방 일수율 등 4가지 주요 지표와 함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