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북도는 행정안전부 주최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가 중앙부처, 지자체, 민간기업 등 157개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이달말 충청권을 비롯한 전국을 순회하며 장외집회를 진행한다. 국민의힘은 25일 경북, 26일 충남, 28일 대구, 29일 대전·충북, 30일 강원, 12월1일 인천, 12월2일 경기 등에서 열고 이재명 정부에 대한 규탄 대회를 진행한다.앞서 지난 22일 부산과 울산, 23일 경남 창원에서 장외 집회를 열었다./연합뉴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가 3일 청주 오스코에서 개최됐다.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중앙부처, 지자체, 민간기업 등 157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109개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한다.이번 박람회에는 89개 공공부문 혁신사례가 전시된다. △행복한 일상 △안전한 나라 △성장하는 지역 △공공 AI 혁신 등 4개 구역으로 나눠 정부 우수 혁신사례를 소개한다.Gov AX를 함께 추진하고 있는 AI GovTech 기업들의 공공서비스 기술 등 68개 민간기업의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2일 성명을 내고 인천시의 수도권 폐기물 매립중단 결정과 관련 충북 자치단체장들에게 충북에서의 수도권 생활폐기물 소각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라고 요구했다.환경운동연합은 이날 성명에서 “인천시의 수도권 폐기물 매립 중단 결정으로 내년부터 생활폐기물이 수도권 외곽인 충북으로 보내지는 것이 확실해지고 있다”며 “충북지사와 각 시군 시장·군수 등은 수도권 생활폐기물을 충북에서 소각하려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서울시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결의안을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각 지자체에서
지난 21대 대통령 선거 기간동안 충북 지역에서 98명의 선거사범이 단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대선 기간인 지난 4월9일부터 공소시효 만료일인 인달 3일까지 도내에서 선거사범 51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1명은 구속 송치됐다. 나머지 불송치와 불입건 종결은 각각 5명, 42명이다. 유형별로는 벽보 훼손 등이 69명으로 가장 많았다. 투표지 촬영 등 12명, 기타 12명, 운동방해 3명 등이 뒤를 이었다. 기타는 사위투표, 선거공보물 임의수거, 확성기 사용 등이다. 앞서 5월20일 제천시 영천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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