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가면 자치구 존립을 걱정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이영훈 인천 미추홀구청장은 10일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종합부동산세가 자치구 재원인데 정부에서 종합부동산세를 깎으면서 미추홀
합천소방서는 지난 21일 관내 음식점에서 합천군 출입기자들과 함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 소방서 주요 추진 성과 및 소방정책 소개 ▲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안내 ▲지역사회 발전 방안 논의 ▲원활한 소방 홍보를 위한 기자단 협조 요청 등이다.박유진 합천소방서장은 “소방 홍보를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기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방안전대책ㆍ화재 예방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대국민 홍보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5월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백통신원 리조트를 방문해 사업자와 점심식사를 한 것으로 고발당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김수영 제주경찰청장은 27일 출입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 사건과 관려된 수사 상황에 대한 질문을 받고 “수사는 마무리됐고 현재 청탁금지법 및 식품위생법 위반과 관련된 법리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김 청장은 이어 “청탁금지법 8조 1항에 해당하는지, 8조 2항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최종 확인하고 있는 단계다. 8조 2항이 적용되면 과태료 처분 대상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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