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전당 등 주요 문화시설 사업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했다.위원회는 13일 6월 말 개관 예정인 대한민국 민주주의전당을 방문했다. 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활용해 △장애물 없는
창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단이 사화·대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과 관련해 국민의힘 측이 허성무 전 창원시장을 수사 의뢰하고 고발한 것을 사과하라고 했다.민주당 시의원들은 1일 검찰이 사화·대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과 관련해 허 전 시장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창원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단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대법원 유죄 취지 파기 환송 판결이 나자 후보 사퇴를 요구했다.국민의힘 시의원들은 7일 대법원장 탄핵소추 등을 검토하는 민주당을 향해 “이재명 후보에게 무죄를 판결한 2심 재판부는 정의로운 재판부이고 유죄 취지 파기 환송 판결
한샘개발과 창원중부모범운전자회가 4월 30일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지회와 경남장애인수영연맹에 각각 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종열회장, 방우주 수석부회장, 백승규·오은옥 창원시의회 의원이 참석했다. 창원지회는 후원금을 생활
창원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단이 7일 오전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
서영권 창원시의원이 시내버스업체 도산 위기에 적극적 대응을 주문했다. 이같은 사실은 12일 열린 제143회 창원시의회 제1차 본회의 5...
창원특례시의회는 24일 제142회 임시회를 열고 결의안과 건의안 등 2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회는 의원 18명의 소집 요구로 개회했다. 본회의에서는 먼저 ‘창원시정...
창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단이, 창원시가 시 소송내용을 명확하게 공개하지 않아 홍남표 전 창원시장 선거법 위반 사건 변호사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창원시는 시가 소송중인 사건을 몰아주기 한 일은 없다고 주장하고 관련 정보 공개를 거부했다. 소송 중인 내용이므로, 재판진행
창원시의회 여야가 퇴직한 시장들과 얽힌 문제를 두고 결의안·건의안 공방을 벌였다.창원시의회는 24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창원시정의 명예회복과 책임행정을 위한 임명직 자진사퇴 촉구 결의안’을 부결했다.결의안은 “조명래 제2부시장, 신병철 감사관, 이은 정무특보
창원시의회는 24일 제142회 임시회를 열고 허성무 전 시장 수사 촉구 건의안은 가결하고, 임명직 자진사퇴 촉구 결의안은 부결 처리했다.창원시의회는 여·야 표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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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SOL트래블 라운지' 을지로입구역점 오픈
신한은행이 7일 서울시 중구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 10개국 통화 환전이 가능한 'SOL트래블 라운지 을지로입구역점'을 오픈했다.'SOL트래블 라운지'는 국내 시중은행 최초 10개국 통화 환전 기능을 도입한 무인 자동화 점포로 365일 연중 무휴로 운영하고 있다.이번에 신한은행은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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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특성화대학원-한국기상산업협회, 전략적 동맹 체결
국립 강원대학교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대학원'과 한국기상산업협회가 지난 4월 15일, 기후위기 시대의 핵심 경쟁력이 될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자연재해가 심화되는 현 시점에서 기상기후데이터와 AI 기술을 융합한 재난관리 분야의 선도적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학술연구뿐 아니라 현장 중심의 실천활동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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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픽셀폰, 5월 보안 패치…오디오·블루투스 문제 해결
구글이 픽셀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5월 보안 업데이트를 배포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종별 순차 적용 예정이며, 오디오 녹음 품질 저하,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페어링 문제, 빠른 설정에서 보조 언어가 표시되지 않는 오류 등 3가지 주요 버그를 수정한다.6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이번 업데이트가 픽셀6부터 픽셀9 시리즈까지 적용되며, 보안 패치 수준을 2025년 5월5일 이후로 끌어올린다고 전했다. 업데이트는 글로벌, 대만·EM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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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아파트 집값 상승세 주도한다
면적 클수록 집값 상승 뚜렷… 1~4월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 매매가 1.98%↑높은 선호도 불구 턱없이 부족한 공급량… 희소가치 부각되며 신고가 속속 중대형 아파트가 집값 상승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소득수준이 높아진 수요자들 사이에서 보다 쾌적하고 넓은 주거공간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급량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자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부동산 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1~4월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1.61%로 확인됐다. 지난해 9월 시행된 스트레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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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본부의 필수품목 가격 인상, 경기도 분쟁조정 상생 해법 도출
가맹본부가 필수품목 공급업체를 변경하며 가격을 대폭 인상한 사건에 대해 경기도가 분쟁조정으로 원만히 합의를 도출해 상생을 이끌었다.A가맹본부는 지난 2월, 전자서명 플랫폼을 통해 필수품목 공급업체를 변경하면서 필수품목의 가격을 50% 인상한다고 가맹점주들에게 통보했다.필수품목이란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의 영업과 관련해 본부 또는 본부가 지정한 업체와 거래할 것을 강제한 품목이다. 가맹점주는 반드시 이를 해당 업체로부터 구매해야 한다.이에 14개점 가맹점주들은 충분한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가격 인상이 통보됐다며 경기도에 분쟁조정을 신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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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산불 극복 10억 특별출연
경북 초대현 산불로 큰 피해를 본 도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KB국민은행이 특별출연금을 전달했다. KB국민은행 대구·경북지역영업그룹 이제식 대표는 13일 도청을 찾아 이철우 도지사에게 10억원의 특별출연금을 전달했다. 국민은행은 올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20억원을 특별출연한데 이어, 예기치 못한 산불 피해로 실의에 빠진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빠른 재기를 돕기 위해 이번에 10억원의 특별출연금을 추가로 지원했다. 특별출연금은 기존 출연금에 더해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저금리 정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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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정과제 반영 저출생 프로젝트 발굴
경북도는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할 저출생 극복 핵심사업인 Korea 아이 천국 + 공동체 회복 프로젝트를 발굴했다.도는 지난해 저출생과 전쟁을 지자체 최초로 선포하고 정부의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포를 견인하는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해 전 행정력을 투입해 왔다.도는 집중적인 저출생 극복 지원에도 불구하고 저출생과 지방소멸 이슈들이 단편적 접근 방식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경제적 지원에 더해 기반조성, 서비스 체계구축, 문화운동 등 종합적으로 접근하는 융합 프로젝트를 내놓은 것이다.K-아동 프로젝트는 Kids First,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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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이행 3년 연속 ‘전국 최우수’
민선8기 힘쎈충남이 3년 연속 ‘공약 이행 전국 최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이름을 올렸다. 충남도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5년 전국 시도지사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평균 87점 이상을 획득하며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시도지사 선거 공약 이행 여부를 홈페이지 공개 자료 모니터링과 보완 자료를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지표는 △공약 이행 완료 △2024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다. 도는 공약 이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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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故 이옥선 할머니 빈소 찾아 애도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13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이옥선 할머니의 빈소가 마련된 용인 쉴낙원 경기장례식장을 찾아 분향한 뒤 애도의 뜻을 전했다. 김 의장은 조문록에 “진정한 사과, 온전한 명예 회복의 꿈을 이어가겠습니다. 영면하소서”라는 추모의 글을 남겼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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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사건’ 김재규, 45년 만에 재심 확정… 대법, 검찰 재항소 기각
1시간전
대법원이 고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에 대한 재심 개시 결정을 최종 확정했다. 검찰이 "재심 사유가 충분치 않다"며 제기한 재항고를 기각하면서, 김재규는 사형 집행 45년 만에 다시 법정에 서게 됐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서울고등법원이 내린 김재규 재심 개시 결정에 대해 검찰이 제기한 재항고를 이날 기각했다. 검찰은 재심 결정의 법적 근거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지만, 대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로써 서울고법에서 김재규에 대한 재심 절차가 공식적으로 시작된다.앞서 검찰은 "재심 사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