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묘정·진형익·백승규 의원이 13일 시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정 주요현안에 대해 의회에 입장표명에 있어 말바꾸기가 잦은 감사관을 업무방해 등을 적용해 해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창원시 감사관의 말바꾸기식 발언은 창원시의회 업무보고와 시정질의를 통해 지적했지만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다”며 “이런 행위는 원활한 의정활동을 방해하는 업무방해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특히 감사기법의 일환인 포렌식 진행 과정에 있어 법과 절차를 준수했는지 의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025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를 방문해 적합성과 필요성 등을 검토했다.위원회는 23일 △창원충혼탑 봉안각 지상 건립 △내서읍 안곡마을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창원 진동리 보훈문화관 건립 △진해 동부권 생활문화센터 건립 △진해구 용원동 137
창원의 대표적 현안인 마산해양신도시 개발사업에 대한 법정공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창원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단이 14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불어민주당은 근거없는 의혹제기를 그만하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마산해양신도시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행정사무감사를 제안했다.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대법원 판결을 통해 민선7기 허성무 시정에서 발생한 마산해양신도시 4차 공모사업자의 부당한 탈락의 진실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경남도당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마산해양신도시 4차 우선협상대상자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025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 5곳을 방문해 적합성과 필요성 등을 검토했다고 27일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23일 △창원충혼탑 봉안각 지상 건립 △내서읍 안곡마을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창원 진동리 보훈문화관 건립 △진해 동부권 생활문화센터 건립 △진해구 용원동 1372-2 등 3필지 공유재산 처분 등 심의 대상지 5곳을 방문했다.현장 방문은 공유재산 관리계획 안건 심사에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지방자치단체는 공유재산을 취득하거나 처분하기 전 의회의 의결을 받아야 한다.의원들은 현장에서 각
창원시의회 남재욱 의원은 창원시 산하 공기업과 출자·출연 기관장에 대한 인사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창원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를 제정했다고 4일 밝혔다.그간 창원시의회는 창원시와 협약으로 인사 검증을 시행했다. 제1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된 조례는 인사청문회 방식, 절차, 자료제출 요구 등을 규정했다.특히 기존에는 협약에 따라 10일 이내로 진행됐으나, 검증 기간을 ‘20일 이내’로 규정하면서 충분한 검토 시간을 확보했다. 10일 이내 기간은 검토 시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기간 확대에 따라 앞으로
◇박선애 씨 남편상 = 김외수 씨 18일 별세. 향년 69세 △빈소: 마산의료원 장례식장 301호 △발인: 20일 오전 9시 △장지: 창원공원묘원 △연락처: 055-249-1400.
창원시의회는 김헌일 시의원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했다.예결특위 부위원장은 이종화 시의원이 맡았다. 위원장·부위원장을 비롯해 특위 위원은 홍용채·문순규·이정희·정길상·이원주·박강우
창원시의회는 23일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날 외부 민간 위원으로 이성수 법무사, 전영호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의장, 정상철 창신대 부동산경영학과 교수, 홍판출 창원시새마을회장이 위촉됐다. 김한순 마산대 인성교육관 교수는 연임됐다. 내부 위원으로 최
창원시의회가 12일 황인식 창원시정연구원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 청문보고서 채택 결정은 13일 오후 5시께 회의를 열어 확정할 예정이다.기획행정위원회는 부원장을 지내며 지난 8월부터 권한대행 역할을 해온 황 후보자를 놓고 시정연구원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한국서가협회 창원지부가 30일까지 창원시의회 3층 갤러리 뜨락에서 회원전을 연다.창원지부는 2012년 10월 창립해 해마다 창원 성산아트홀과 경상남도교육청 내에서 회원전을 열고 있었다. 2016년 2월 협회 내 성산지부가 창립했고, 2020년 8월 창원지부와 성산지부가 통합돼 창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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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축산농협, 사랑의 김자 담그기 행사 개최
수원축산농협은 13일 수원시 곡반정동 본점 청사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장주익 조합장을 비롯해 수원축협 조합원 및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김치 250포기를 손수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쌀 600㎏과 함께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 및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돼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장주익 수원축협 조합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와 쌀이 추운 겨울을 앞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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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 화물차 충돌사고 후 인도 돌진…1명 사망 6명 중경상
김천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와 충돌 후 인도를 덮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오전 9시 1분께 김천시 신음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투싼 승용차와 15t 윙바디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고 승용차는 인근을 주행하던 베르나 승용차와 부딪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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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예산 2조달러 삭감?…머스크 맡은 '정부효율부' 무슨 일 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를 지명한 가운데, DOGE가 2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게 될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1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DOGE는 머스크가 대대적으로 홍보해 온 암호화폐 '도지코인'에서 따온 이름으로, 연방 정부의 공식 부처는 아닐 것으로 전망된다. 정식 연방 부처를 설립하기 위해선 의회에서 관련 법이 통과돼야 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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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평형에 수요자 몰려… 1~2인 가구 증가에 주거 트렌드 변화
1~2인 가구 증가와 분양가 상승 여파로 서울 신축 아파트 및 분양시장에서 20평형대의 소형평수가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기존엔 84㎡가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렸지만, 최근엔 59㎡이하 소형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59㎡ 이하의 소형평형이 수요자들의 눈도장을 받는 것은 최근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가격 접근성이 용이해진 영향도 크다. 아파트값이 크게 치솟자 국민평형이 전용면적 59㎡로 변경될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실제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진행된 1순위 청약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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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초 체육관서 발표회·운동회 개최
울산 남구 삼호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체육회는 지난 16일 삼호초등학교 체육관 내에서 동민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삼호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동민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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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설립하려는 암호화폐 자문위원회 자리를 놓고 미국 암호화폐 기업들 간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21일 내부 사정에 정통한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한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리플, 크라켄, a16z, 패러다임 및 기타 암호화폐 기업 리더들이 위원회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위원회는 백악관 내에 있을 것으로 보이며 국가 경제위원회 산하에 있거나 별도 부서로 있을 수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누가 위원회를 이끌지 그리고 정책 로드맵에 대해서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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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호의 우리말 바로 알기] ‘그렇고 보니’와 ‘그러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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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칼로 목 겨눈 한동훈, 윤 정부 특징은 유난히 배신자 많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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