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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12일 봉화상설시장 무대에서 ‘희망2025 집중모금 나눔캠페인’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박현국 봉화군수,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 심재덕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및 김모돈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봉화를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 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봉화군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주최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참가자들은 군민들에게 따뜻한 어묵과
홍준표 대구시장은 2일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박명수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 및 한명아 적십자봉사회 대구시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특별회비 1호 전달식’을 갖고, 희망 나눔 특별 성금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달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세대주 1만원, 개인사업자 3만원 이상, 법인 10만원 이상 등의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운동을 전개한다.
칠곡군은 지난 2일 칠곡군청 로비에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칠곡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5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칠곡군이 후원하는 연말 이웃돕기 집중모금 행사로 12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62일간 전개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김재욱 칠곡군수의 첫 기부를 시작으로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참석 내빈의 성금전달이 이어졌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1월 29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적십자회비와 함께 마음이 닿는 곳, 새로운 희망이 피어납니다'를 주제로 2025년도 적십자 희망나눔 모금 선포식을 진행했다.이번 선포식은 내외빈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금함 제막식, 특별성금 전달, 대형 모금함 기부, 슬로건 만들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제주적십자사의 2025년도 모금 목표는 집중모금 9.1억원, 정기후원금 19.4억원, 사회협력 기부금품 14.6억원으로 총 43억원으로 모금 목표를 설정했다.희망나눔 모금액은 자연재난 및 사회
청도군 매전면은 지난 5일 이승문씨의 따뜻한 손길로 인해 훈훈한 겨울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매전면에서 나고 자란 이승문씨는 본인이 사랑하는 청도에 도움이 되고자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자고 성금 100만 원을 매전면에 기탁했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시작하여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온정을 전달하고자 성금 집중모금 기간을 운영 중이다. 이승문씨는 “평소 어떻게 하면 청도에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오는 겨울방학 기간 결식 우려 아동 1000명에 식사를 지원하는 '배민방학도시락' 집중 모금 캠페인을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배민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겨울방학 기간인 8주 동안 전국 8개 지역의 결식우려아동 1000명에게 매주 도시락 한끼와 식사권 3매 등 총 3만2000끼니의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후원자들의 후원금은 전액 도시락 제작에 쓰고, 배민은 배민 식사권을 후원하는 방식이다.배민방학도시락은 방학 기간 동안 결식우려
안동시는 4일 시청에서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안동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연말 이웃돕기 집중모금 행사로 12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총 62일간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모금된 성금은 저소득 소외계층 및 지역 내 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안동시는 지난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통해 7억8000만원의 성금을 모금하며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안동시는 12월 4일 시청에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안동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를 개최했다.‘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연말 이웃 돕기 집중모금 행사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전개된다.안동시는 지난 ‘희망2024 나눔캠페인’기간 동안 7억 8천만 원을 모금해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 및 관내 복지시설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도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안동시는 4일 시청에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안동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를 개최했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연말 이웃 돕기 집중모금 행사로, 지난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62일간 전개된다. 안동시는 지난 ‘희망2024 나눔캠페인’기간 동안 7억8천만원을 모금해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 및 관내 복지시설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도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보다 더 확대해 나갈
성주군 가천면에서는 12월 3일 가천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25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하였다.이날 출범식을 계기로 가천면 직원들은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에 적극 동참하였으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면내 기관단체에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활발한 모금활동에 힘을 쏟았다.‘희망2025 나눔 캠페인’은 경북사회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성주군이 후원하는 이웃돕기 집중모금 행사로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기부로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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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임기 포함 정국 안정 당에 일임"...사퇴요구 사실상 거부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비상계엄 선포로 빚어진 대혼란 사태와 관련해, "법적.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며 사과하면서도, 계엄 선포의 당위성을 또 다시 강조했다. 또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국민들 불안.불편에 대해서는 사과하면서도, "향후 국정 운영은 당과 함께 책임지고 해 나갈 것"이라며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즉각적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사실상 거부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생중계로 진행된 대국민 담화에서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정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했다. 계엄을 선포할 실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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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윤석열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을 재차 약속하면서 "퇴진 시까지 대통령은 사실상 직무 배제될 것"이라고 밝혔다.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투표 불성립으로 폐기된 이후 기자들과 만나 "계엄 선포 이후 오늘까지 상황에 대해서 여당 대표로서 국민들에게 대단히 송구스럽다"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계엄 선포 사태는 명백하고 심각한 위헌·위법 사태였다"며 "그래서 그 계엄을 막으려 제일 먼저 나선 것이고, 관련 군 관계자를 직에서 배제하게 한 것이고, 대통령으로 하여금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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