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김제시는 김제시 생활인구 증대방안 시책으로 발굴한‘김제 시티투어-지방자치인재개발원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6일 밝혔다.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추진한 이 프로그램은 전북 완주군에 소재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 전국 각지에서 모인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원 내에 직접 포스터 부착 등 홍보를 통해 김제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자원을 즐길 수 있는 김제
경북 문경의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 2명이 부상을 입었다.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6분쯤 문경시 가은읍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50대 투숙객 1명이 화상을, 40대 여성 투숙객 1명ㅇ과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당시 펜션에는 부상자 2명을 포함해 총 7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 30여분 만인 2시 38분 완전히 진화됐다.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지난 7월 30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생활대책 대상자 선정 과정 중 실제 경작면적을 인정받지 못해 대상자에서 제외됐다는 주민들의 민원 내용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와 정담회를 가졌다.생활대책 대상자에 선정되지 못한 한 주민은 “농작물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강한 햇빛을 피해야 하는 도라지, 더덕과 같은 작물을 벚나무 아래에서 재배해 왔는데 항공촬영사진에 나무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건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 및 꿈앤쿡협동조합‘동네부엌’과 ‘온정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초복 중복, 말복을 아우르는 삼복 더위 기간동안 무더위에 지친 지역 내 저소득 결연세대 및 장년 1인 가구 등 총 20가구를 대상으로 꿈앤쿡협동조합 ‘동네부엌’의 후원으로 마련된 영양 삼계탕을 건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며 삼계탕을 전달하고 동시에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건입동지역사회보
조천읍은 지난 6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해안가 환경 정비에 힘쓰고 있는 ‘바다환경지킴이’ 근무 현장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당부했다.김성수 조천읍장은 조천읍 주요 해안변에서 작업 중인 바다환경지킴이 근무자들을 만나, 무더위 속에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해양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근로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의왕시의회 김태흥 부의장은 8월 6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35 의왕도시기본계획 일부 변경 수립 주민공청회’에서 토론자로 나서 의왕시의 향후 도시계획 미래 발전 방향과 주요 과제를 제시했다.김 부의장은 “의왕시는 수도권 핵심 교통 거점이자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도시이지만, 전체 토지의 83%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어 산업 및 도시 기능 확장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대표 기업 부재와 과밀억제권역 규제로 신규 산업 유치가 제한되는 현실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고부가가치 산업
아라동통장협의회는 지난 5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아라천사1004곳간’에 16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이번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아라동통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현치하 아라동장은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