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인공지능 스타트업이 '인간 대신 AI를 고용하자'는 광고를 게재해 논란을 빚고 있다고 11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유명 벤처투자사 와이콤비네이터의 지원을 받는 AI 스타트업 아티전은 사용자에게 메시지를 자동 발송하는 세일즈 에이전트 AI '아티전'과 '아바'를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의 광고에는 '아티전 AI는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해 불평하지 않습니다', '인간을 고용하지 마라', '인간 대신 아티전을 고용하자' 등의 문구가 포함돼 있다.하지만 매체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