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씨름협회와 거창군 씨름협회이 주관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씨름 경남대표 선발전’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거창스포츠파크 씨름장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김해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의 출전권을 확보하기 위해 도내 86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대회 결과 고등부 7명, 대학부 7명, 일반부 7명, 여성부 3명 등 체급별로 총 24명이 경남대표로 선발됐다.구인모 군수는 “이번 대회를 위해 땀과 열정을 쏟아낸 씨름 경남대표 선수들이 오는 1
경남체육회가 3일 본회 사무실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D-100일을 맞이해 종목담당관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목적으로 종목별 경기장 준비 관련 업무 보고, 경남 선수단 상위권 입상 전략 보고,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되었다.경남도
올해 10월 경남 김해 일원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할 8명의 경기도 승마 대표 선수가 확정됐다.경기도승마협회는 3∼9일 일주일간 전북 장수승마경기장에서 ‘제5회 경기도승마협회장배 전국승마대회’ 겸 전국체전 경기도 대표 선발전을 진행했다.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한승마협회에서 전 종목 공인을 받은 도 단위 대회로 치러졌다.3∼4일 열린 마장마술 종목에서는 전국체전 영입 계약 선수인 GEF승마단 소속 도현우와 황영식 2명이 마장마술 경기도 대표로 선발됐다.6∼9일 진행된 장애물 종
“이전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평가를 받도록 전국체전을 준비합시다.”경남체육회는 3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D-100일을 맞아 종목담당관 간담회를 체육회 사무실에서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49개 종목 경기장 준비 관련 업무 보고, 경남선수단 상위권 입상을 위한 보고 이후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주 개최지인 김해시는 시·도선수단 손님맞이, 경기장 시설 확충 등을 설명하며 당초 계획대로 꼼꼼히 준비되고 있다고 전했다.김오영 회장은 간담회를 통해 “종목별 경기 운영 준비를 위해
경남도는 오는 10월 김해시를 중심으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성화 봉송 주자 614명을 2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성화 봉송 주자들은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10명씩 짝을 이뤄 경남 18개 시·군, 105개 구간에서 성화를 들거나 호위하면서 뛴다.15세 이상 경남도민은 누구나 성화 봉송 주자가 될 수 있다.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경남도·제105회 전국체전·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시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시군 체육부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경
오는 3일 개막 100일을 앞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경기장...
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 복싱선수단이 '제105회 전국체전 2차 선발전'에서 금 3개, 은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동두천시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열린 ...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야구부가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U리그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울러 야구부는 선발전을 거쳐 김해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전 경남대표로 출전한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경남도가 지난 24일 도정회의실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도내 주요 기관과 공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최만림 행정부지사와 교육청, 경찰청 등 도내 19개 기관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해 안전, 홍보, 인적·물적 자원
10월 전국체전 기간에 맞춰 임시 개관하는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이 ‘꿈을 이루어주는 미술관’ 비전을 실현하고자 청년예술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미술관은 임시 개관 특별전을 위해 김해시 출신 청년예술가를 대상으로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참가자들에게는 10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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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가 채 끝나지 않은 KBO 프로야구 리그가 벌써 600만 관중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4일 기준 올 시즌 프로야구 입장 관중은 604만7323명을 기록하며 개막 후 418경기 만에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지난 2012년 419경기 만에 600만명이 돌파한 기록보다 빠른 역대 최단기 달성이다.KBO는 올해 프로야구의 이러한 흥행에 힘입어 조심스럽게 '1000만' 관중 동원을 기대하고 있다.현재 한 경기 평균 1만4491명이 경기장을 찾고 있으며, 후반기 302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약 437만명의 관중을 추가로 모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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